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인조 잔디구장 조성.

[천리안]

 선경일보 여주지사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인조 잔디구장 조성.

제4회 경기도 게이트볼 대회, 여주군 직장클럽 축구대회 개최등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 및 행사 개최에도 손색없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예정

해원상생 보은상생의 이념아래 상생 운동의 3대 중요사업으로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사회 교육사업 등에 연차적 계획과 실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에서는 지역을 위한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전국규모의 각종대회를 유치하여 행사를 치러내도 손색없을 만한 인도 잔디구장을 조성하여 국민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종단과 지역민의 체육 교류 및 각종 행사를 통한 유대관계와 상호 화합하는 우정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총공사비 9억 2천여만원이 투입되어 축구장을 비롯 게이트 볼장, 목조 화장실 등이 조성된 인조 잔디 구장은 현재 여주관내 조성되어 있는 여주공설운동장, 능서레포츠공원, 북내면 인조잔디구장 등 3곳의 구장만으로는 전국 규모의 큰 행사나 대회를 개최하기에는 부족하고 미흡하여 이번 종단 대순진리회의 잔디구장 조성이 여주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맞춰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는 10월 1일 제 4회 종단 대순진리회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게이트볼 대회를 경기도 31개 시, 군, 읍 93개팀, 서울툭별시, 강원, 충청남북도등 19개 팀 등 총 112개 팀 1,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금번 조성된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으며 이날 대회를 주최하는 종단 대순진리회 본부도장 윤은도 원장은 행사전 안내 지면에 실린 대회사를 통하여“인조 잔디구장을 조성하여 금번 경기도 게이트볼 대회를 맞이함에 있어 이를 계기로 전국적인 대회 개최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으며 역시 지면에 실린 이범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민 생활 체육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sports7330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인기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기반이 다져진 게이트볼을 통해 금번 체육대회가 친목도모는 물론 경기의 재미와 유익함이 시민들 속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펼져질 행사에는 윤은도 대순진리회 원장을 비롯하여 이범관 국회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이명환 여주군의장, 이갑수 여주 교육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과 이순영 경기도 게이트볼 연합회장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오후 6시까지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10월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2008년 종단 대순진리회배 직장, 클럽 축구 대회가 여주군과 여주군 생활 체육협의회 후원과 여주군 축구 연합회와 종단대순진리회의 주관으로 직장 9개팀, 클럽17개팀-총26개팀 등 임원 및 선수단 총 1.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히 개최될 예정에 있으며 향후 조성된 잔디 구장을 통해 여주군 불우독거노인 경로잔치, 여주군 족구대회, 여주군 축구 연합회 주말 리그전, 동부권 게이트볼대회, 강원. 경기게이트볼 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 및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종단 대순진리회의 잔디구장 조성이 여주군민의 생활 체육의 저변확대와 전국 각종대회 유치등 군민건강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종단 대순진리회에서는 노인 복지를 위해 강천면에 노인 복지 타운을 건립 중에 있으며 금번 인조 잔디 구장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의 우호와 화합에 노력하며 매년 조자기 축제 및 여주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