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조 일 : 2012.07.07 (01:00 ~ 도착시간 18:30분)
○ 갈도낚시 :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29-1 새벽 01시 출발
○ 목 적 지 : 서산의 벌말항- 가는길에 해장국 한그릇먹고 도착
○ 총 조 과 : 우럭 1마리(방생감), 광어 6마리
○ 전부 회떠서 먹어버리고 매운탕 지리로 먹으니 그맛이 일품임 2시간을 넘게 회를 떳음
○ 생미끼 우럭낚시를 하다 오늘 처음 루어낚시를 해보았음. 임질 파악이 어렵고 채비 손실이 빈번하였음. 아쉬움은
웜을 반으로 잘라먹은 광어 얼굴을 못본것이 후회됨- 조금더 공부를 해보아야 될것 같음
○ 인터넷으로 눈팅하여 회를 떠보았지만 역시나 떠지는것 보다 뼈에 붙는것이 더많음 그래도 3식구 배 터지게 먹고도
남음

△ 전용버스- 리무진으로 개조

△ 항구에 도착해서

△ 왼 쏘세지

△ 얼굴은 호빵맨 배도 불룩

△ 마누라 구명조끼 입고 왔어요 핑크빗 사랑

△ 모기가 너무 많아요... 집중공격을 하네요 서울피가 한꺼번에 왔다고 난리법석 서로 뜯어먹으려고

△ 현지어민의 통발

△ 좌측이 오늘 제가쓸것(새로구입), 우측이 배프로꺼

△ 복장과 모습이 꼭 가미가제 특공대 같습니다.


△ 배에 타서 열심히 채비를- 요거는 하체만 밑에사진과 연계해보세요

△ 본인 배찍는것을 알려나...즐겁고 귀엽게 웃을려고 노력하는군....

△ 방파제에서 장어낚시를 하시네요

△ 안경이 외이렇게 작을까.......

△ 카메라 들이대니 폼은 있는데로 잡고

△ 부천에서 오셨다는 조사님. 대단하십니다.

△ 외 사진찍을때 눈을 감는지

△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 연탄장갑에 폼은 잡지만- 하이


△ 언제 돈벌어서 저런 무인도하나 사가지고 좋아하는 낚시나 평생해볼까

△ 당췌 흔들리는 배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네요

△ 제법 큰섬입니다.

△ 여명을 밝아오고

△ 갈도낚시 가이드 2분 엉켜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괴안다고 하시네요

△ 나 저섬 하나만 사주라...마누라


△ 오우...good

△ 뭘봐 짜샤...

△ 불쌍한 광순이




△ 배프로 얼굴이 너무커서 선그라스 안경의 다리가 분질러졌습니다. 그래서 외발로 제가 대신 착용했슈

△ 안경하나 바꿨을 뿐인데 저렇게 좋을까요

△ 무인 등대..바로 저런곳이 우럭 밭인데

△ 기암괴석은 다모아놓은것 같네






△ 안경다리 분지러진거를 쓰니 자꾸 선그라스가 기우네요

△ 철수중입니다.


△ 조금 아쉽고 미련이 많이남는 낚시였습니다. 2%부족하면 성공인데 59% 부족한것 같습니다.

△ 집에 가져와서 한컷


△ 우리아들 사진반에서 활동도 하더니 사진을 이렇게 찍어버리네요

△ 죄다 회를떠먹었어요..낚시터 버전으로 두껍고 크게 아들한테 자연산 광어는 먹기 힘들다고 열심히 먹으라 닥달도 하고
첫댓글 광어회를 육포처럼 크게 썰어도 그나름대로 맛나네요.. 광어한테는 미안하지만. 눈대중으로 봐도 56cm정도 나오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