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역시 현질과 노가다의 반복으로 현금이 게임과 물려있어야 손을땔수다는 사람의 심리를 국내 게임업체들에게서 배운듯;;
블리자드는 않그럴줄 알았는데;; 게임속에서 만큼은 평등하게 되었던 블리자드.. 이젠 옛말이될지도 모르겠다.
디아3 역시 현실에서 돈많고 능력되는 사람이 온라인에서까지 번쩍거리는 템들로 치장을하고 다니게 되었다.
디아블로의 허술했던 아이템 루팅문제등등을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에서 완벽하게 보완하였으나..
와우의 경우 고수 대규모 패치때 반짝 했다가 쉬는 공백기간이 있다. 다음 패치때까지 기다리는..
최고자리에 까지가면 현금도 않되니 패치때마다만 재미를 본다는것이다.
아마도 그런경우 유저가 빠져나가지만 국내게임은 현금과 연관되어있다.
게임에 약간 질리거나 흥미를 잃어도... 현실에서의 돈과 연관되어있기때문에 끝없이 하게되는것을 알게되었을것이다.
아무리 완벽한 게임이라도 실증은 나기 마련이다. 국내게임은 완벽하기보단... 그런 족쇄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것을 블리자드도 따라하려는듯하다. 실망스럽다.
블자드야... 다음에는 여케들 옷벗기기까지 할꺼냐!? 젖통이랑 궁둥이 흔들면서 뛰는 여자케릭터도 만들겠구나;; ㅠㅠ
최초 디2에서 있었던 인뷰라는것이 있다. 그것을 국내게임에서는 좋은템을 더 좋게하기위에 큰금액을 들여 돌린다.
그러다가 쓰래기되는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재료소모에 효과적 체제이기때문에 무한 노가다가 필요~!
국내 게임인 "아이언'등에서는 아이템강화라고 하는데 이처럼 강화를 전담하는 NPC가 존재한다.
이 장인들로부터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제작/강화 과정을 거쳐 NPC의 레벨을 높여주어야 한다.
즉, 제작과 강화를 통해 질 좋은 아이템을 얻고 싶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골드’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단다... ㅡㅜ
실망스러운 아이템 체제 인터뷰내용.. ㅠㅠ
디아블로3, 아이템 체제 . .

▲ `레전더리` 아이템 나와라! `디아블로3`의 궤짝
‘디아블로2’의 경우, 파티 플레이 당사 각 유저에게 아이템을 할당하는 시스템이 없어 루팅을 두고 다툼이 벌어지곤 했다. ‘아이템’을 두고 벌어지는 소모적인 분쟁을 저지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는 없는가?
‘디아블로3’에서 파티 플레이를 즐기면 각 플레이에게 배당되는 아이템만 눈에 보이며, 이것만 주울 수 있기 때문에 루팅 문제로 유저들이 다툴 우려는 없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와 같이 채팅창에 아이템 습득 메시지도 남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같은 파티 내 플레이어가 어떤 물품을 습득했는지 알 수 없다.
습득한 아이템 중 필요 없는 것이 있다면 바닥에 버릴 수 있으며, 이 물품은 다른 플레이어의 필드에도 그대로 표시되기 때문에 원한다면 즉석에서 1 대 1 직거래도 가능하다.
‘디아블로3’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에 다양한 등급이 부여된다고 알고 있다. 등급 구분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가?
아이템 등급은 인페리어와 슈페리어, 매직, 레어, 레전더리, 세트 이렇게 6종으로 구분되며 이 중 레전더리와 세트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이름과 능력치, 옵션 효과 등 모든 세부사항이 랜덤으로 결정된다. 레전더리와 세트 아이템은 각각 고유의 이름과 외형을 보유하고 있으나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게 설정된다.
‘WOW’에는 한 번 사용하면 유저 간 거래가 불가능한 ‘귀속 아이템’이 존재한다. ‘디아블로3’에도 이러한 아이템이 있는가?
귀속 아이템이 있기는 한데, 현재는 게임 안에 구현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플레이어들이 서로 활발하게 아이템을 거래하길 원하기 때문에 ‘귀속 아이템’은 되도록 추가하고 싶지 않다.
‘디아블로2’의 경우 아이템 드롭 확률이 말 그대로 ‘랜덤’이라 운이 나쁘면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려웠다. ‘디아블로3’의 아이템 드롭 확률 역시 동일하게 조절되는가?
지금도 계속 사내 테스트를 하며 조정 중에 있다. 직업별 고유 아이템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모든 클래스에게 골고루 아이템이 돌아가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목표다.
‘디아블로3’에는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주는 ‘대장장이’ NPC가 상주한다. 이 NPC가 제작하는 아이템의 수준은 어떠한가?
대체적으로 매직 등급 수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세트 아이템’을 습득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이템 제작 과정에서 추가 능력치가 랜덤으로 붙는다.
제작과 사냥 외에도 새로운 아이템을 만날 기회가 게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모험 중 발견할 수 있는 ‘도안’이 그 예 중 하나다. 이 ‘도안’을 입수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템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보석’을 박거나, ‘점쟁이’ NPC를 통해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 역시 아이템의 다양성을 확장시키는 방법이다.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점술사’의 강화 수치도 혹시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나?
‘점술가’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속성과 별도의 랜덤 능력치를 아이템에 부여하며, 능력치 상승 수치는 장인의 레벨에 따라 높아진다. 아이템을 많이 만들고, 업그레이드할수록 장인의 레벨이 오르니 제작/강화를 통해 좋은 아이템을 얻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
‘디아블로2’의 골드는 사실상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 때문에 ‘조던 링’이 화폐의 역할을 대신하곤 했는데, ‘디아블로3’에서 골드의 역할은 어느 정도로 높게 설정되어 있는가?
제작/강화 작업과 전작에도 등장한 바 있는 ‘아이템 뽑기’ 콘텐츠가 골드의 소모를 유도할 것이다. 아이템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다할 때마다 붙는 옵션이 랜덤이라 원하는 물품을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골드를 써야 한다.
‘도안’을 활용한 제작 방식도 마찬가지다.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는 고정되지만, 다른 하나는 랜덤으로 부여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같은 ‘도안’을 써도 그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도중 습득한 ‘도안’은 재료만 충분하다면 계속 쓸 수 있다.
‘디아블로2’에는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서 원하는 물품을 만드는 ‘호라드릭 큐브’가 있었다. ‘디아블로3’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있는가?
‘호라드릭 큐브’가 하던 역할을 여러 NPC와 콘텐츠에 배분했다. 작은 보석을 합쳐 커다란 보석을 만드는 작업은 ‘보석공’에게, 아이템을 분해하는 기능은 ‘네팔렘 큐브’로 나누었다. ‘네팔렘 큐브’로 아이템을 파괴하면 ‘제작’에서 쓰이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디아블로2’에는 지역별 세트 아이템이 존재했는데, ‘디아블로3’에도 이러한 아이템이 있나? 또한 ‘조던 링’처럼 모든 직업이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지 궁금하다.
당연히 지역별 세트 아이템과 공통 아이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디아블로3’의 모든 아이템에는 착용레벨 제한이 설정되어 있는데, 일부 아이템의 경우 제한레벨을 낮춰주는 효과가 붙은 물품도 존재한다.
원문보기 :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6&ymd=20110802&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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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ㄷㄷ.. 한바탕 태풍이 오겠군요
원래부터 돈 많은 사람들이 지존였습니다. 와우도 큰 패치후에만 잠깐 템 맞추고 결국 골드배팅과 투기장 밀어주기도 골드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블자도 해볼만큼 한거죠........ 블자에서 거래사이트로 인한 피해를 예로 들면서 현금거래소를 운영한다는 것은 대세를 따르는 것입니다. 디아2조차 현질로 점철됐었는데 귀속시스템이 거의 없는 디아3에서는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뿐이죠. 아무튼 이상론에 매달려 피해입는 사람만 속앓이하고 배부른 자는 따로 있는 지금의 시스템은 문제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