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박종국 (4/1) 박미경 (0/5) 서용덕 (5/0) 송종섭 (2/3) 김선영 (2/3) 심종석 (3/2) 1위 서용덕 2위 박종국
2조 정대화 (3/2) 김인영 (5/0) 김인아 (2/3) 민흥식 (2/3) 송남섭 (3/2) 김한종 (0/5) 1위 김인영 2위 정대화
3조 안인수 (4/1) 김갑동 (3/2) 박동진 ((0/5) 이진희 (4/1) 박배규 (1/4) 김홍석 (3/2) 1위 이진희 2위 안인수
4조 강준희 (1/4) 이현민 (5/0) 남미연 (0/5) 김용찬 (2/3) 김승철 (3/2) 이민우 (4/1) 1위 이현민 2위 이민우
5조 박래천 (3/2) 이용윤 (4/1) 김동건 (2/3) 김애정 (3/2) 송창우 (0/5) 곽호형 (3/2) 1위 이용윤 2위 박래천
처녀출전 : 이민우 직업 : 목사 현재 중국에서 활동 부수 : 3부 중펜임 러버 : 뒷면 : 중국 러버 사용
: 심종석 고문 수요리그 처녀 출전 예선 3위 기록 (마이너 진출)
타 동호회 : 연성팀 이현민,이진희 올1부 : 이용윤 ,송찬우,안인수 기아 : 김승철 은탁 : 남미연
상품 스폰 : 임교륜 전주 챔피온 : 4만원 상당의 선물 스폰 (감사)
상품 : 1위 2위 3위 엘지 주유 상품권 (합 9만원) 메이저 4위 : 샴퓨 셋트 마이너 1,2위 : 샴푸셋트
그 어느 대회 보다도 상품도 푸짐하고 각 선수들간의 치열한 하루였습니다...
최정상급의 선수들 일부 불참속에 또한 스폰 상품까지 걸리며 더 많은 상품이 걸려서 모두 예선을 통과 하고자
모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속에 어제는 은행골 선수들의 활약이 타 동회 선수들에게 조금은 밀리는 모습 이었네요...
늘 새로운 선수 출전 하면 부수의 불리함으로 늘 힘들어 했지만 어제는 이민우 선수라는 아주 접하기 힘든
복병 출현으로 수요리그는 흥미와 긴장감이 고조되는 경기 였습니다...
한국인 중국 용병으로써 중펜 사용함과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양면 타법에 중국 러버 사용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이질러버와는 또 다른 구질로써 많은 선수들이 타이밍 잡지 못해서 무척이나 고전 했습니다...
구력에서 나오는 경기운영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교한 타법 노련미 또 다른 탁구의 진수를 보여준 플레이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수요리그 전산화 하며 각종 기록을 데이터화 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기록들이 양산될때마다
보도 자료 통해서 기사화되어 화제를 일으키겠지만 어제 수요리그 검색어 1위는 박배규 선수 입니다...
올해 수요리그 예선경기 지난주까지 10연패 이어 오면서 과연 언제 마수걸이 첫승을 올릴 수 있을까
안타까워 했는데 어제 드디어 13연패 후 첫승 신고 하네요...
아 우리 박동진 고문 연패하는 박배규 선수에게 드디어 기쁨의 첫승을 안겨 주네요...
부산 갈매기 팬들의 환호성으로 잠시 경기 중단되는 사태 일부에서는 우승자 결정난줄 알고 몰려드는 헤프닝 속에
경기는 진행 되었지만 결국 어제도 1승이 전부 허나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첫 승 축하 드리고 빨리 전성기 시절로 돌아 오기를 기원 합니다...
골때리는 사건 : 송종섭 선수 이번에 예선 2승하지 못하면 방출 한다고 했더니 조 추첨 기가 막히게 하네요
역시 다 살길은 있나 봅니다...혼자는 못죽겠다고 김선영,박미경 선수 조에가는 행운을 얻네요...
감기 몸살로 게임 자체가 불가능한 그리고 많이 성장은 했지만 아직은 남자 선수들 상대로는 버거운 김선영
선수를 상대로 죽기 살기로 서브넣고 패고 염병떨고 이 깨물고 안경 만져가며 수건들고 땀닦고 그렇게 열심히
탁구 치는 모습 처음으로 보았네요 그게다네요 여하튼 2승 하기는 하네요...
마이너 올라 가더니 또 여자 만나네요 김애정 선수 혼내 주네요...역시 그게 다네요...
바로 남자 만나더니 짐 싸네요...은행골 잔류는 하네요...참 어이없는 사건 본인 휘파람 불며 좋아 하네요...
그레서 사랑 스럽네요... 수고 했습니다...담엔 이 기회를 통해서 발전 하길...
1조 : 서용덕 박종국 두 선수 빛난 하루 서용덕 선수 부회장 되더니 탁장 열심히 출근 곧 성적으로 이어지네여...
좀금씩 정교해지는 모습 쇼트 좋고 드라이브 힘은 없지만 그게 더 먹히네요...
박종국 선수의 활약은 지난주 김기호 선수에 이어서 이번주 최고의 활약 입니다...
심종석 선수를 이기는 장면 하늘이 놀라고 지구인이 뒤짚어 넘어지는 사건 이었네요...
민흥식 선수와 많이 파트너 연습한 효과 톡톡히 보았네요...
정말 좋은 게임으로 2위로 메이저 입성 축하하고 담부터는 뽑기도 잘해서 본선에서도 입상하는 모습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2조 : 정말 죽음의 조였네요...한게임 한게임 피를 말리는 경기 중국 3개월간 전지훈련 다녀온 김인영 선수의
독주는 대단했습니다
작년 9,10월 좋은 모습 보여주다 체력 고갈로 힘들어할때 구단에서 2009년 대비해서 체력 훈련과 전지훈련 보내서
다녀 오더니 어제는 왕성한 체력과 날카로운 스메싱으로 전승하며 메이저 진출
돌아온 송남섭 늘 우승후보 정대화 민흥식 그속에 다크호스 김한종 김인아 5명이 피말리는 예선전은
정말 피를 말리게 하네요...송남섭 더 빨라 졋네요...정말 펄펄뛰는 왕새우 보다도 빠르네요...정대화 선수 첫게임 김인영
선수에게 패한게 큰 부담 정대화 대 송남섭 두선수 모두 체력 고갈 될 정도로 힘들게 게임 이어지고
김인아 선수 오늘은 부군 불참속에 입상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큰가요...힘들어하고 민흥식 선수 어제 위드에서
넘어지는 사건으로 다리 부상 컨디션 엉망 김한종 선수 살다 별일을 다 보네요...
백령도 4일간 가 있으면서 뭔 헷꼬지를 하고 왔길래 폼이 저런대유...3부가 4일만에 6부되서 돌아 왔네요...
진상 조사팀 백령도 파견해서 무슨 사건 있었는지 현재 특파된 상태고요...절대 백령도 다녀 오지 마세요
3알 떨어 집니다...
3조
연성 이진희 선수 결국 일 저지르네요...이제 친정 분위기 드나보네요...
안인수 선수와 함께 상대하기 껄끄러운 김갑동 선수 물리치고 나란히 메이저 입성
우리의 다크호스 김갑동 선수 수요리그 참 약하네여...분전을 기대해 봅니다...
4조
4조 역쉬 처음 예상과는 달리 이민우 선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판도 결국 에제 연성 챔피언 김승철 선수
예탈이라는 이변으로 이어지는 속에 이민우 선수 이현민 우승 후보와 함께 메이저 입성
5조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 속에 이용윤 선수 선전 그리고 김애정 선수 대단한 선전 하네여
이진희 선수와 성대결 10만원빵 크게 자극 받았나요...어제 처럼 게임하면 무서울것 같더군요...
여러모로 좋아 보였습니다...김동건 선수마저 제압하며 3승2패라는 호 성적 올렸지만
3승2패 3명 나오면서 결국은 3위로 밀려나네요...
우승후보 곽호형 선수 박래천 선수에게 잡히면서 예선 탈락도 매우 충격적인 사건 이었네여...
1월례대회 준우승자 김동건 선수 비록 예탈은 했지만 올1부 챔피언 이용윤 선수와 풀세트 접접은 앞으로
많은 기대를 걸게하는 모습 이었네요...탁순이 때문에 현재 레슨 중단 상태지만 다시 레슨 들어가면 모두 죽었쓰...
연성 선수들 어제 연성 일보에서도 보도 되었듯이 이번엔 일 내자고 당차게 4전5기로 출전 드디어
일 내고야 말았네요...이진희 선수 입상 그 자체는 다시 맛보기 힘든 일을 해 내고야 말았네여...
플레이 참 얌전하고 멋졌지만 예선 통과할 수 있었던 제일 큰 원인은 그 조에 여성 회원이 없었다는 사실 입니다...
이선수 여자만 만나면 죽는데 어제는 참 운도 좋았네요...
본선경기 : 김인영, 이진희 부전승 뽑는 행운이 이어지네요
이민우 : 박종국 (이민우 3:1승) 서용덕 : 정대화 (서용덕 승) 이용윤 : 이현민 (이현민 3:1 승) 박레천 :안인수 (박레천 승)
김인영 : 박종국 (박종국 3:1승) 이진희 : 박레천 (이진희 3:2승)
4강전 서용덕 : 이민우 (이민우 3:2 승) 이진희 : 이현민 (이현민 승)
마이너 결승 : 송남섭 : 김승철 (김승철 승)
메이저 3,4위전 서용덕 : 이진희 (이진희 승)
메이져 결승전 이민우 : 이현민 (이현민 승)
입상자 분들 축하 드리고 상품 협찬해준 임교륜씨 가족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올1부 연성 참가해 주셔셔
자리 빛네주심에 감사하며 오늘은 예선 모든조가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모두가 승리자 였다 생각 합니다
11시30분에 게임이 종료되는 대 혈전속에 모두 고생들 하셨고 새벽 한시까지 15분이 남아서 뒷풀이까지 참여해 주신건
모두가 즐거웠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참여가 있기에 우리 수요리그는 더욱 발전할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글 쓰면서 조금은 위축되어 있다는걸 눈치 빠른 독자분은 느끼셨죠..
어제 언론 플레이 태클 들어왔네요...있을 수 없는 일 기자 태클 있어서는 않됩니다...
이 문제는 조만간에 MBC100분 토론에서 다룰 예정 입니다...ㅎㅎㅎ
담주 수요리그는 설 연휴 다음날 이라 집행부에서 어떻게 결정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수요리그는 전통성을
고려해서 아마도 진행하지 않을까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더 자세한것은 카페 수요방 잘 참조 하시길
바라며 설을 맞이하여 우리 선수들 고향길 잘 다녀 오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이 자리 빌어 인사 드립니다...
가시는 길 가볍게 오시는 길 무겁게 오셔셔 담주 수요리그때 각 고향 특산물 가져 오셔셔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지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리포터 : 민흥식
참고사항 : 이코너 100명 이상 구독자 보유하고 있는거 아시죠...댓글 달지 않는 님들은 거기에 합당한 조치 가합니다...
댓글달아주는 문화로 승화 합시다 ㅎㅎㅎ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민기자님/.....
입상 축하하고 담엔 꼭 한번 우승의 기쁨도 누려봐
글 쓰시느라 고생 무지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게임 참 잘하더구만...더 진화하길...
민 앵커님 고생하셨고, 잘 눈팅하고 갑니다..땡큐 ! 나 5승0패!
덕분에 나에게 1승 헌납 감사
오늘도 역시 잼나게 읽고 갑니다요..수고하셨습니다...복받으실꺼에요~^^
월례대회 준우승자 어제는 예탈 참 세상 무섭다 그레도 용윤씨하고 게임은 보기 좋았네...
현민씨 드뎌 우승했군... 축하하고.. 진희씨도 ㅊㅊㅊㅊㅊ
벌써부터 나를 피해 다니는군...벼르고 있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참석못해서 아쉬웠어요..ㅠㅠ
기호의 우렁찬 함성이 없으니 탁장이 조용 하더만...뭐가 빠진 느낌이야
ㅎㅎㅎㅎ 위축됐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용찬이 빨리 라켓 적응해서 좋은 성적 올려야쥐
민감사님 글쓰는 수준이 점점 늘어나네요. 잼나게 읽고갑니다. 담에는 상품도 타고 글도 잼나게 써주시길 믿습니다
고맙고요...어제는 별로 성적 못 올렸죠...담엔 꼭 좋은 실적 올려 주세요...
푸헬헬~ 민고민님.. 저를 들었나 놨다.. 밀다가 땡기고.. 암튼.. 정신 몬 차립니다..*^^*.. 지속적인 관심 황공하옵니다.. (--) (__) 기대에 부흥하도록.. 여전히 즐탁할께요.. *^^* 은행골에.. 또다른 저의 삶이 녹아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젠.. 민고문님.. 슬슬.. 글쓰시는게 외압이 아니라.. 즐기시는 듯 하옵니다.. 감히 고문님 화답시를 써봅니다... '일취월장 하여 만인사랑 독식할세~' '천상천하 유아독족', '킹왕짱일세........' ^^
ㅎㅎㅎ
탁구로 안되니 글빨로 날 잡아 먹으려 드네...어제 방출했어야 하는데 우리 구단주의 2009년 정신 모두다 사랑하리라 가 종섭이 살린거로 알어라 ㅋㅋㅋ
수고하셨구요.. 자주 참가하도록 하겠읍니다.. 조를 잘 만난 덕으로 메이저까지...ㅎㅎㅎ
어제가 입상할 수 있는 그레서 수요리그 역대 수상자에 이름 올리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는데 너무 아쉽구려 그런 기회 자주 오지 않는데...내가 다 섭섭 하네요...
흥식사랑님은 글도 잘쓰시고...탁구도 잘치시고..많은 노력이 하시니 은행골이 날로날로 발전하실겁니다...~~
글도 못쓰고 탁구도 못치고 되는일이 별루 없네요 ㅎㅎㅎ 관심가져 주셔셔 감사하고 어제 연성 식구들 좋은 성적 올려서 저도 기분 좋네요...
와! 탁구 결과보다 해설이 더 재미있고 명 해설이네!
우리조에서 너무 실력이 좋아 입상 하실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참가하는 잼과 리뷰하는 즐검 흥미롭네여! 근데 리그장님 김한종선수와 김갑동선수의 결과분모분자가 바뀐거 가터요~~정확한 취재가요망됩니더^^
어 정말 그레네요...수정해 놓았 습니다
좀더 연습해서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당연히 그리하셔야죠...명재씨 실력에 걸맞는 실적한번 내셔야죠...
민기자님! 추가 취재가 가능하면 앞으로 탁구세미나(술자리)도 취재 부탁합니다..그럼 1박2일이 되나?
한번 그리해 볼까나
와 오늘 올렸는데 조회 건수가 현재 87회 내거는 올라가지 않으니 일반 회원들이 87회 조회 대단한 인기네요...이러는데도 월급을 안주다니 악덕 구단주 맞기는 맞는거죠...
마이너 결승 승자 다시함 확인해 보세요 소림탁이 승?
송남섭 우승 맞는데요...
예선을 쉽게가나 햇더니 본선1회전에서 딱걸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민기자님에 잼난 후기봄서 위안습니다 땡큐
참가해 주셔셔 감사하고 자주 나오세요...저하고도 한게임 해야죠...복수전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흥식사랑님 글 잘 읽었읍니다^^
입상한거 그리고 저 이긴것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