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우리동네 성범죄자는 몇명? | ||||||||||||||||||
신상공개 대상자 광주 2명, 하남 4명 거주 | ||||||||||||||||||
| ||||||||||||||||||
부산여중생 사건으로 어느때보다 성범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로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이 1일부터 시행 됐다. 이번에 시행되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열람대상자는 하남시에 4명과 광주시에 2명 등 총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경찰서와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하남시에 거주하는 성범죄자는 열람이 가능한자 3명과 비 열람자(정기적인 관찰 대상자) 1명으로 총 4명이며 광주시 거주 성범죄자는 총 2명이라고 밝혔다. 거주지별로 보면 하남시 덕풍동에 2명, 창우동 1명, 신장동 1명이며 광주시는 거주지를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자는 2008년 2월 4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성범죄를 저지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을 위해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을 둔 보호자 및 법정대리인,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의 장은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나 가까운 지구대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어느 경찰서를 방문하든 열람이 가능하며 지구대를 이용할 경우에는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 ||||||||||||||||||
|
첫댓글 휴~우!
소장님, 딸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각별히 조심해야겠어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