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까지 굉장히 춥다네요.
오늘은 얼마나 춥던지 제가 오후에 올라가보니 물이 얼었던게 그때까지도 그냥 있더라구요.
미니뚱맘님이 아침에 커피포트 가져다 놓으신게 있어서 물을 끓여서 물그릇에 얼음을 녹였어요.
내일도 이렇게 춥다는데 앞으로 더 추워지면 추워졌지 따뜻해지진 않을거 같아요.
내일은 철물점이나 지업사에가서 비닐이라도 사서 철장을 덮어줘야 되겠어요.
오늘은 미니뚱맘님이 가져오신 이불과 제가 가져간 이불로 대충 철장위만 덮었어요.
비록 농업용수지만 청소할때 사용하는 지하수도 얼어서 오늘은 청소도 못했네요.
애들 깔판을 못 닦아서 찝찝하네요.
그래도 애들을 옷을 입혀놔서 그나마 조금은 안심이되요.
내년이면 조금은 좋아지겠지만 이겨울을 어떻게 지낸담........
봉사에 참여하실분은 12월 17일 오후 두시까지 보호소로 와주세요
출처: 강원도 유기동물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낚자0w
첫댓글 ㅠㅠ가고싶네요..주알도못쉬고있지만...언젠간 꼭갈수있겠죠..개인 두세명정도로 따로찾아가도되나요??()
동해사세요? 내년에 보호소가 이전하면 할일이 많아요. 저는 매일 보호소에 올라가니까 아무때나 오셔도돼요.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요..ㅠㅠ 어디로 이전하나요?
저 태백에 거주하고 있고 내일 봉사가고싶은데요 제가 준비해가야할것들이 있나요?
봉사시간이 오전 11시 30분으로 바뀌었어요. 너무 추워서 임시로라도 아이들 철장에 비닐이라도 씌워줘야 하기땜에요. 물도 얼어서 청소도 못할거 같아요. 현재로서는 준비물은 없어요. 아마 내년 삼월부터는 이래저래 바쁠거 같아요.
첫댓글 ㅠㅠ가고싶네요..주알도못쉬고있지만...언젠간 꼭갈수있겠죠..개인 두세명정도로 따로찾아가도되나요??()
동해사세요? 내년에 보호소가 이전하면 할일이 많아요. 저는 매일 보호소에 올라가니까 아무때나 오셔도돼요.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요..ㅠㅠ 어디로 이전하나요?
저 태백에 거주하고 있고 내일 봉사가고싶은데요 제가 준비해가야할것들이 있나요?
봉사시간이 오전 11시 30분으로 바뀌었어요. 너무 추워서 임시로라도 아이들 철장에 비닐이라도 씌워줘야 하기땜에요. 물도 얼어서 청소도 못할거 같아요. 현재로서는 준비물은 없어요. 아마 내년 삼월부터는 이래저래 바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