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해안절경코스 (송도-남항대교-영도태종대)
벙개일시 : 2008. 9. 28. 09시
소요시간 : 인원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5시간 전후
모임장소 : 남부민동 대림아파트 맞은편 "송도해수피아" 앞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 6-1. 9. 9-1. 26. 30. 71. 96. 대림아파트 입구 정류장 하차
코스거리 : 해수피아-송도해안길-암남공원-해안산책로-남항대교-영도해안산책로-중리선착장-감지해안산책로-태종대
하프거리 정도 (도로.백사장.해안절벽길.임도.등대.산길.해안선 기타) *태종대 한바퀴 추가로 돌면 25km
코스등급 : 특A급(?) (가로에 식당. 주유소. 가게. 야간에는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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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민동 대림아파트 맞은편 "송도해수피아"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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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구.혈청소입구]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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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 버스 종점인 삼거리에서 아래쪽으로 내려 왼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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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100여미터 가면 왼쪽에 암남공원으로 올라가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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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만나는 쉼터 바로 아래 감천항 부산국제 수산물 도매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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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조금지나 오른쪽의 숲속 오솔길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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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간 존재를 위하여 진화를 버리는 것은 가능한가? 2002 [토다 유수케 Toda Yusuke/Japan]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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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일명:소나무 에이즈)로 잘려나간 아름드리 소나무를 보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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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끝자락 전망대 쉼터에서 감천항 등대와 다대포 앞바다의 등대가 있는 쥐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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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두섬[일명:대가리섬] 오른쪽 멀리 희미하게 개발과 보존의 논란거리인 나무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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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고 아담한 암남공원이지만 해안절벽위에 이렇게 낙엽 쌓인 숲길까지 산해진미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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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진 않지만 출렁다리까지 없는것 빼고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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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입구의 디딤돌길이 정겨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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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의 이름도 낭만적인 멋진 카페 "구름위의 산책"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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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안산책로[0.8km]의 주차장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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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희미하게 남항대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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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엔 낚시꾼들이 있고 멀리 암남공원과 주차장 낚시천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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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출렁다리까지 갖출것은 다 갖추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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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끝 부분에 작은 어선들의 보금자리인 아담한 방파제 멀리 백사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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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썰렁한 백사장이지만 우리가 달린다면 남들은 이상하게 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낭만이 있지 않을까...???
첫댓글 코스는 좋습니다 참석 하도록 노력 합니다
코스가좋아 못뛰지만 참석 하고싶습니다.
참석하곤 싶은데,,대회출전이라,,즐런하십시요.
토요일로 변경은 어렵겠지요? 아쉽습니다
코스가 조아 참석 예정입니다
산죽님 너무나 좋은 코스입니다., 참석합니다.
참석 합니다.
꼭 뛰고싶은코스인데 순천만 울트라참가로 못가게되었습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다음에 참가하겠습니다
정기 산행때문에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즐런 하십시요.경산 갔다 오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산죽형님 천천이 가입시다. 무릎이 안낫네요.
송도.태종대 정말 오랜만이군요/ 그 옛날 학창시절때 생각하며.... 참가합니다.
서울에 계시는 사촌형님이 별세하셔서 서울 다녀 오겠읍니다. 참석을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고문님, 산죽형님외 여러 회원님들 뵙고싶었는데요
정말 가고는 싶은데 토요일 설악산 갑니다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