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억 달러 규모‘2023-2033 종합운송물류 마스터플랜’ 검토 회의 개최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와 공공사업교통부(MPWT)는 2.20(화) 회의를 열어 전국을 연결하는 인프라 개발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약 366억 달러 규모 174개 프로젝트 시행을 포함하는 ‘종합 복합 운송 및 물류 마스터플랜 2023 – 2033(CITLS)’ 준비에 관해 검토함.
- 금번 회의는 CITLS 관련 네 번째 회의로 쑨 짠톨 CDC 제1부위원장과 뺑 뽄니여 MPWT 장관이 주재하고, 쩜 니몰 상무 장관, Jonh Leber 민관파트너십(PPP) 국제 금융협력 선임 투자 담당관, Eric Chan YCH 그룹 개발국장 등이 참석
※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3 물류성과지수(LPI)’*에서 캄보디아는 2018년 98위에서 라오스와 같은 115위로 하락(싱가포르 1위, 태국 34위, 베트남 43위)
- Ponea 장관은 JICA, 세계은행, MPWT의 협력으로 2018년 ‘물류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월에는 UNDP와 JICA의 지원을 받아 육상 운송, 철도, 수로, 항만 등 5개 통합 계획이 포함된 ‘복합 운송 연결 및 물류 시스템 마스터 플랜에 관한 임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였으며, 2023년 최고국가경제위원회, 중국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사(CIECC), MPWT의 협력을 통해 ‘CITLS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설명
(Khmer Times 2/2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