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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오분순타
기적의 암 치료-욕심을 버려라!-세계적 암권위자가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군요!!!
다음은 오늘(2013.4.23 오전 9시10분-10시25분) SBS에서 방영된 세계적 암의학자 김의신박사의 강의를 녹취한 것입니다.
방송 중에 받아쓴 것이라서 문맥이 명확치 않거나 어색한 것도 꽤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일단 제가 녹취한 것을 올립니다.
지난 번 병 치료에 있어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다가 일부 의사 선생님들에 의해 적지 않은 비판(?),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김의신 박사의 강의를 보시면 제 말씀들이 결코 허황된 것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음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김박사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모르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니 그저 내가 아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지식으로 세상의 일들을 재단하지는 마셨으면... 그것은 닫힌 마음이요, 닫힌 마음에는 결코 세상의 참 모습은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무리 밝은 이야기가 오더라도, 닫힌 분들 마음엔 그저 튕겨나갈 뿐이지요...
마음의 중요성은 서양 과학에서도 날로 중요 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질이 전부인 줄 알았던 서양인들 머리에, 마음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는 것이지요.
마음의 중요성에 관한 책으로, 불광출판사에서 2012년에 나온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동안 발표했던 여러 논문들을 중심으로 마음이 얼마나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가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普賢合掌
(패널들 김의신 박사 소개 후)
나이 70이 넘었어도 비행기 타는게 조금도 싫지 않다.
좋아하는 걸 하면 피곤하지가 않다. 무슨 물질이 나오는지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경험했다. 그림을 좋아했는데 그림을 밤을 새워 그려도 피곤하지 않았다. 비행기 타고 오는 시간이 가장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 아무 방해도 안 받고 내가 하고 싶은 상상도 마음껏 하고..그러다 보면 금방 내려오라 한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몸이 반응을 달리 한다. 피곤하다는 건 즐겁지 않은 생각을 한 것.
1942년 군산 출신. 예방학 전공 미국 유학. 미국의사들이 뽑은 미국 최고의 의사 선정.
MD 앤드슨 암 센터. 몬로 더너웨이 사람 이름 약자. 죽을 때 암 전문의 1200명 미국 최고 암병원 핵의학은 내과에서 제일 늦게 생긴 분야.1973년. 내 연구는 어떤 약이 왜 듣나 안 듣나를 연구하는 분야. 요즘은 분자영상학.
미국에서 약 80만명. 미국 의사들에 편지를 보내 그 중 약 10%를 추림. 그런데 남이 안 하는 분야를 하면 아는 사람이 적어 자연히 이름 알려진다. 그리고 그 쪽 잡지 편집장을 하고 해서 투표할 때 이익을 좀 본 듯. 그래서 그런지 2년마다 뽑는데 쭉 뽑혔다. 참 겸손.
어릴 때부터 신기하고 새로운 것. 남이 어렵다 하면 더 관심.
사람마다 암 진행이 다르다. 사람들은 개인 개인이 모두 구조가 다르다. 몸 10조개 세포. 염색체 안에 유전 정보 있는 핵산 디엔에시 10억개 정도가 이루고 있는데 염기 배열이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생김새 화학반응이 다름. 약 줄 때 다 다르게 반응.
유전 소질은 100% 타고나는데 활성화 되는 게 다르다.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균형을 깨뜨림. 그런데 요즘은 기름, 동물성 기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그러나 하나를 지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
[상식의 허실]
1.암에는 채식이 효과적이다? x! 암 치료는 독성 때문에 계속 할 수 없다. 채식만 하면 기력이 떨어짐. 암 자체가 증식하며 단백질을 파괴시킴. 약은 독약이라 쓰면 몸의 단백질이 제일 망가짐. 단백질은 몸에 기운을 내게 하는 요소. 암 환자는 균형식을 해야함. 암 환자는 균형식을 안하면 치료 안됨. 한국인은 고기를 안 먹어 예외없이 빈혈. 암으로 죽는 게 아니라 빈혈도 죽는다(과장!).
2.암치료 or 예방 시 하얀 쌀밥은 무방하다? x. 백미는 설탕이다! 설탕은 에너지 내는데 중요한데, 이걸 분해하는 인슐린이 40 넘어가면서 적게 나옴. 40대 넘어도 20대 같은 백미 먹으면 당연히 당뇨 걸림. 나이 들수록 백미 적게 먹어야. 담배, 베이컨 코카콜라를 블룰버그 시장이 법으로 못 먹게 함. 20대라고 이게 습관의 문제니 어릴 때부터 백미 안 먹게 해야. 빵도 통밀은 적은데 흰 밀가루는 백미 먹는 것과 같다.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 되어서 처음엔 맛이 없더라도 억지로 참고 먹으면 보리밥 같은 게 더 맛있게 된다. 습관 들이기 나름.
3.전문직 여성은 유방암 발생율이 높다?X! 유방암은 여성적인 사람에게만 생긴다. 여성홀몬이 많이 생겨 생김. 늦은 결혼, 아기 안 낳고, 분유 수유..그러니까 에스트로젠이 남아돌아감&축적. 유전 소질 있어도 홀몬적인 변화가 없으면 안 생긴다. 홀몬 관계에서 생기는 게 유전보다 더 많다. 남자도 1/10 정도 생기는데 생기면 아주 악성. 갑상선 전립선 유방암 모두 한 계통 연관된 암. 전립선암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데, 이 암은 남자다운 사람만 생긴다. 남성홀몬이 넘쳐난다. 마약도 남성홀몬 증식시켜.. 내분비계통 조절 잘하면 암 예방 가능.
4.암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이다?-(답)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미국 큰 병원에선 갈수록 수술 안 하려고 한다. 암 등 모든 만성병은 전신병. 이건 초기 말기 이런 의미 없다. 1cm 크기에 암세포가 1조개가 있다. 진단 당시 벌써 전신을 돌아다닌다. 유방암은 유방이 집. 빙빙 돌다 거기서 잠만 자는 것. 폐는 폐에서 잔다. 과거엔 그걸 몰라 유방만 자르면 낫는 줄 알았다. 돌아다니는 세포가 집을 또 지어야 하니 뼈다 뭐다 막 짓는 것. 암이 아무리 작더라도...
암의 유전자를 분석하면 악질적인 걸 알 수 잇다. 이걸 수술보다 약물 치료 등으로 약화시켜 남아 있는 일부만 덩어리를 꺼집어내는 방향으로. 한국에선 그렇게 안 한다. 미국에서 그렇게 다 배웠는데도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우선 환자들이 수술 선호. 수술하면 집을 잃어버려 더 악질이 된다. 뼈 등에 들어가면 약이 안 듣는다. 작고 순한 암은 수술할 수 있다.
5.담배보다 더 나쁜 게 동물성 기름. 담배는 폐암, 폐 염증 등 방광 등 제한된 곳에만 일으키나 동물성 기름은 암뿐 아니라 다른 병에도 모두 영향 미침. 한국엔 혈관병이 많은데..뇌줄중, 치매는 세포끼리 연락이 안 되는데 기름이 뇌에 찬 것. 그러면 세포 사이 연락이 안됨. 젊을 때는 혈관이 일자로 되어 있어 잘 돌아다니는데 늙으면 피가 꼬불탕이 되어 잘 못 돌아다님. 기름이 이런 꼬불탕에 걸리는 것. 동양인은 내장에 기름이 더 잘 낀다. 서양인은 피부에 껴 금방 비만 아는데..
근심걱정을 버려야 한다-마음가짐
암을 대하는 태도가 한국인 외국인이 다르다
1.근심 걱정을 버려야 한다-마음가짐이 중요. 근심걱정 많은 한국인.세계에서 제일 많은 것 같다. 암 환자 32년 보는 동안 미국인은 환자나 가족 중에 우는 사람 본 적이 없다. 한국인은 울어도 치료 전이나 중이나 대성통곡을 매일 한다. 젊은 여자들은 재산문제. 남편
근심하면 그렐린이 적게 나옴. 위장은 백조개의 정상 균이 있어 작용해서 음식 흡수하고 효소 내보는데 이게 마음과 연관되어 있다. 연동운동도 열 번째 뇌신경이 하는데 걱정하면 이게 작동 안함. 뇌의 멜라토닌 홀몬이 안 나오므로 불면. 그런데 수면제 먹으면 모든 수면제는 위장 장애. 그러니 배고픈 줄 모름. 근심걱정하면 못 먹게 된다. 음식 섭취가 주니 빈혈 발생. 빈혈 생기면 항암제가 안 듣는다.
구토 증상이 한국인이 유독 심함. 그런데 아직 과학적 이유는 안 알려짐. 임신해도 미국인은 구토하는 이가 드묾. 한국인은 안 하는 이가 드묾. 미국인은 애 낳기 전까지 일을 함. 한국인은 임신하면 세상 짐을 다 짊어진 듯. 미국 암 환자는 죽기 전까지 일을 한다. 그런 정신력, 행동이 복잡한 요인 중 무언가를 작용해서 비뚤어진 밸런스를 바로 잡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마음가짐이 중요.
2.암의 완치란 없다! 관리하는 마음이 중요-연구하면 할수록 암은 치료할 수 없게 되어 있음 알게 된다. 암이 계속 자라는 동안 그 안의 유전인자가 계속 변한다. 하나의 암 유전인자가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것. 보통 백개 이상 있는데 이게 변형되니 어렵다. 또 약을 쓰니 변화무쌍. 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 암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병이 다 그렇다. 관리 잘하면 수명대로 살 수 잇다. 그러나 고쳤다! 하면 암에 대해 모르는 것.
한국인은 먹는 양의 종류를 모른다-외국인은 약에 대한 자세히 정보를 알고 옴. 한국인은 의사 자신도 정보가 부족. 병을 이길려면 거기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감정적으로만 할려 함.
(패널)외국인은 암 완치란 없다는 걸 알아 잘 관리. 한국인은...
운동 중요. 최소한 하루 30분 약간 땀날 정도. 그러나 만사가 그렇듯 뭐든 지나치면 문제. 운동도 잘못하면 중독이 되어 자꾸 많이 하는 사람 있다. 운동 많이 하는 동물일수록 빨리 죽는다. 예. 사자 호랑이..천천히 움직이는 거북이 등은 2백년 이상.
그럼 좋은 거 비싼 거 많이 먹었는데 왜 암 걸리냐? 혼자서 좋은 것 너무 많이 먹어 병 걸린 것. 혼자서 좋다는 것 비싼 것 다 먹어서..
3.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죽음이 무서운 한국인 vs죽음이 운명인 미국인
미국인은 죽는 걸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평소에 늘 죽음을 생각도 하고. 장례식도 즐겁게. 우는 사람 없다니까. 죽는 날 전까지 농담하다 죽는다. 실제로 제가 본 환자들은 안 운다. 한국인은 너무나...
말기라는 선언을 할 때, 미국인이 사진 보고 힘들게 생겼다고 말하면 그래? 오늘부터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지. 뭘할려고? 길가다가 홈리스 사람들 보고 늘 뭘 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그 사람들에게 휴대전화 사주려고. 그럼 그 사람들이 집에 전화도 하고 그럴 게 아냐. 한국인, 특히 재벌들은 자기들은 영원히 안 죽는 줄 안다. 죽는 게 억울한 거야. 한국에 와서 보니 죽음이란 무엇인가(예이대 굣) 행복이란 무엇인가?(러시아 학자, 지금은 미국 록 가수)
하루하루 매일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한다.
사회자 결론: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네요.
항암치료 환자 항암제는 인슐린 부족 초래해서 당뇨가 오게 되어 있다.
[좋은 음식]
1.오리고기는 기름이 적다. 동물성 기름 중 포화지방이 안 좋은데, 모든 고기는 섞여 있는데(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 불포화지방이 많다. 돼지고기도 고기 성분만 먹으면 정말 좋은데 삼겹살 등은 기름이 삼층 보
2.카레-카레의 커큐민 curcumin은 항종양 항산화 항 아밀로이드, 항염증 효과
3.양배추-비타민 많다.
4.현미 잡곡.
암환자 오래 치료하면 혈관병이 다 생긴다. 양배추는 비타민 k에 중요.
5.생강조림-구토에 특히 효과.
그런데 좋다고 이것만 들면 문제.
[암과 기적]
암에도 기적이 많다. 그러니 우리가 너무 모르는 게 많은 것. 나는 크리스챤이라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건 다 신이 알아서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책에서도 그렇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공통적으로 치료하다 포기한 사람, 지쳐서 못하는 사람, 한국인은 위장 계통 암이라 수술하고 해서 먹는 것을 즐기지 못해 살아서 뭣하냐. 남자 홀몬 게통 암은 치료가 여자처럼 만듦. 여자처럼 되니 이래선 살 맛 안 난다고 포기하는 사람. 그런데 이런 분이 죽으려고 작정했는데 안 죽는거라!
이런 사람 너무 많이 봤다. 살려고 악을 쓰는 사람한테는 이런 일이 안 생기더라. 그런데 완전히 포기한 사람한테는 생기더라. 또는 교회, 절, 등 모든 걸 맡기는 사람. 또 마음을 편하게 해서 여행 가고 거기 가서 오래..한달 갔다 오려했는데 석달이 넘어도 안 오더라..전이가 심해서 호스피스에 보내 3개월이면 끝난다 했는데 안 끝나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내게 전화온다.
이를 나중에 조사해 보면 암이 없어진 게 아니라 더 이상 증식이 없더라.
서울대 병원장 하던 한만청선생은 15년 전 간암이 수술해서 다 나았다 했는데 1년 뒤 폐에 쫙 퍼졌더라. 지금도 폐에 퍼지면 방법이 없는데 그냥 있을 수 없어 장암에 쓰는 약을 썼더니 그냥 없어졌더라. 이런 건 설명이 안 된다.
기적이 생기는 이들을 보면 완전히 삶이 바뀌는 사람.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는 사람. 모든 종교가 겸허, 그런 걸 가르치지 않는냐.
욕심이 잇으면 절대 그런 일이 생길 수 없다.
한국인은 너무 비교를 많이 한다. 비교하려면 나보다 더 힘든 이하고 비교하면 덜 힘들텐데 항상 위와 비교한다.
[암 예방 생활수칙]
1.동물성 기름 흰쌀밥
2.40대 이후엔 적게 먹얼
3.끊임없이 일하라 운동
4.죽음을 두려워 말라
5.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해당되는 암을 공부하라-유전과 모든 병이 연관. 조기 진단 가능. 조기엔 약이 잘 듣는다. 한번 재발되고 하면 약이 안 듣는다.
6.적당한 운동을 하라-걷기가 최고
7.음악 취미 또는 종교도 도움. 음악 치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재즈도 좋음. 모차르트 음악은 다 좋은 걸로.
8.물을 많이 먹어라-항암제 독성 물질은 신장으로 나감.
9.좋은 친구를 만들어라.-좋은 친구는 삶에 매우 중요. 스트레스 해소, 몸이 힘들 때 웃겨줄 수도. 미국인은 밥맛 떨어질 때 친구가 와서 먹여준다.
모든 병은 증가되게 되어 있다. 염증은 모든 병을 증가. 병은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인체를 보니 마음을 편안, 긍정, 즐겁게. 일부러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 생각 안 들면 음악, 코메디언 쇼, 친구도 그런 사람을 만나도록 하라. 나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웃음, 긍정적 마음이 가장 저렴한 특효약,.
병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의견을 들어라. 그래도 죽는 걸 늘 생각하라. 목적이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병 고쳐달라 하는데 고쳐서 뭐하게가 없다.
배연정-아픈 게 참 잘했다. 박식해 졌고, 예전엔 음식을 폭식했는데 이젠 아님.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했는데 죽을 때까지 늘 웃으며 철없는 할머니로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