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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1박2일 여행지 추천 ~!!
대부도 바다여행 좋은곳
일찍 찾아온 더위로 한낮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요즘 도심근처 놀이동산이나 야외 수영장을 찾는 커플도 많고 해운대 해수욕장도 조기 개장한다는 보도를 보면 이젠 진짜 여름을 실감케 한다.
서울등 수도권에 사는 분들은 휴가철이 아닌데 부산 해운대나 동해바다로 떠날 수 없는 분들은 서울에서 1~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대부도와 영흥도 해수욕장이 서울근처 해수욕장 중 그래도 가장 가까운 곳이다.
커플과 함께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주말이면 커플은 물론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서울근처 바다여행지인 시화호와 방조제 휴게소 그리고 휴게소 내의 조력발전소 전망대에서 탁 트인 인천 앞 바다와 주변을 조망할 수 있고 방조제 끝 방아머리 해변에서 해수욕과 조개잡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대부도 바다여행지다.
커플이 드라이브 하면서 사방이 바다인 대부도와 선재도는 크고 작은 섬이 옹기 종기 모여 한폭의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하는 선재도 목섬 해변을 커플이 신을 벗고 나란히 거닐 수 있는 목섬 해변이다.
대부도 바다여행의 숨은 비경을 자랑하는 선재도 드무리해변은 영흥도와 대부도 바닷물이 만나는 해변이라 썰물과 밀물의 차를 확실히 느낄 수 있고 물이 빠지는 시간엔 섬 체험도 할 수 있고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서울근교 1시간 거리에 바다가 있고 스파와 수영장이 있는 펜션인 아이리스는 드무리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2층 테라스에서 조개구이와 바비큐를 먹으며 서해낙조와 해변을 조망할 수 있고 객실 스파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수영장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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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아라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