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백제 700년 역사를 온전히 복원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전북 익산시는 서울시와 함께 백제문화제를 함께 개최해야 한다. 백제문화제를 2천년 이상 역사를 지닌 백제를 재조명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이에 서울시의 한성백제문화제를 백제문화제와 함께 개최해야 한다.
특히 공주시와 부여군은 백제문화제를 익산시와 함께 개최한 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성시대 백제 왕성으로 자리 잡은 풍납토성을 202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함께 해야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본 원칙은 국경을 초월할 만큼 탁월하게 독보적이고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포함한 전 인류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면서 적절한 보존관리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의 백제문화유적도 백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증명하는 소중한 백제의 문화유산이다. 지난 2015년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등재됐다. 풍납토성 등 한성백제 유적을 추가하는 확장(extension) 등재 돼야한다.
그래야 백제 700년 역사가 온전히 복원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가 된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라인밴드URL복사
최신기사
이은권 의원“세계최고수준 국내 원자력기술,무용지물 위기”오세정 의원, 양성평등을 위한 교원임용 교육공무원법 대표발의K-패션 위상 높인다…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뉴영동라이온스클럽, 영동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김병욱 의원, 사교육 근본적인 원인 ‘불안심리’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