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유이도 겨울방학동안
늦잠도 실컷자면서
집에서,밖에서
하루하루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방학이 끝나가네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 만나러 갈수있어야할텐데^^;;
크리스마스날은 키즈까페에서🎄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받은 시크릿쥬쥬피아노
마이크를 놓지못하는 유이는 열창중🎤🎶..ㅋㅋ
집에 있는날은
그림도 그리고 책도읽고
놀이터도 나가고
같이 방학한 언니랑 지지고볶고ㅎㅎ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심심할틈이 없었어요^^
뽀로로 영화도 보러 다녀오고😁
어느날은 예뻐지게 팩도 해보고🥰
사랑하는아빠 생일축하도 해주고🎂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먹순이유이🐷🫶
조금 따뜻했던날
너무 멋있었던 얼음동산도 구경하고✨️
쿠키만들어서 가족들과 나눠먹고 🍪
할머니댁가서 노래 부르고🎶 받은 용돈으로
서점에가서 책도 맘껏읽고 하츄핑 책을샀어요🎀
이제 다섯살이 되었네요^^
내일도
씩씩하게 선생님,친구들 만나러갈께요🫰
첫댓글 우리 예쁜 유이💕 콘서트 한번 해야 겠는데요. 표정이랑 포즈는 가수가 따로 없네요👍🏻👍🏻
언니랑 오빠 있는 우리 유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방학기간 유이가 좋아하는 아빠 생일 파티도 하고 너무 알차게 잘 보낸거 같네요. 팩도 어쩜 저리 귀여운지🤣 쿠키 만드는 솜씨도 엄청 늘었네요👍🏻👍🏻 가족들과 함께여서 그런디 유이 다 행복해 보여요. 💗
내일 등원하면 조잘 조잘 이야기 많이 해 줄거 같아요. 내일 등원 기대할게요.😉
ㅎㅎ선생님..저렇게 심각하게 부르는 노래는
잔나비의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ㅋㅋㅋ 선생님들 올 한해는 더 많이 웃는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