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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누는 기쁨 실천회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물결
긴 가뭄을 견디고 매실이 토실 토실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 보다 좀 더 따뜻한 지역의 매실은 더욱 토실 토실 하겠지요?
5월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숲속에 한 줄기 햇살이 비추이고 있습니다.
컴프리 잎사귀는 부침개를 부쳐 먹지요. 맛이 꽤 좋습니다.
송엽국(사철채송화) 언제부터인가 여기 저기에서 초여름부터 피어나 화사하게 여름을 수놓고 있습니다.
번식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프록스
지황 대구 인근 무태의 한 꽃집에서 예쁜 꽃이라고 권해서 심게 되었는데, 추운 날 너무 일찍 화단에 옮겨심어 기온이 뚝 떨어진 날 무서리에 얼어 구사일생 살아나서 이렇듯 어여쁜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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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실의 모습이 저리 탐스러운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귀한 식물들이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물이 되니 또한 신기하군요. 정원에 기르시는 야생화와 약용식물로 한번 파티를 가지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