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화요일
민주평통 석동현 사무처장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하는 JTBC 뉴스룸 박성태의 다시보기 코너인데요.
문제가 되는 워딩은...
"일본에게 반성이나 사죄 요구도 이제 좀 그만하자"
"지금도 사죄나 배상하라고 악쓰는 나라가 한국 말고 어디 있나"
이 부분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국민의힘 표떨어지는 소리가 벌써 들리기 시작하네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석동현 윤석열 이 공식은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릴게 분명하고 서울 수도권 그리고 2,30대 젊은 청년들의 경우 석동현 사무처장이 국민의힘과 연결되는 순간 표떨어지는 규모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생각을 문득 해봅니다.
https://youtu.be/5-3H-Yv4dtA
중국의 경우는...
전범기업 일본 미쓰비시가 군함도에
중국 강제동원 피해 노동자들을 위한 비석을 세운 상태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이미 1965년 한일 협정을 강제동원 개인 청구권은 없는걸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인정했다는 주장은 당시 백서를 보면 일본이 이를 인정하지 않아서 1965년 한일협정에 개인청구권을 포함되지 않아서 한국인이 일본 정부에 개인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왜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통일과 관련되지도 않은 사항에 대해 이렇게 과한 주장을 하고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됩니다. 지난 2023년 2월 5일 여의도 국회를 찾아 당시 안철수 당대표 후보를 향해 윤핵관이라는 말을 당내에서 안썼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런 말도 했었죠.
"우리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다. 하니까 한거다. 아무 말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표떨어질 일은 제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총선에서 지면 아무도 책임 안질거면서...
첫댓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