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각 분야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소개한다,
- 신라면세점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면세점 진출
호텔 신라의 신라면세점이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현지 업체의 수의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텃세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운영권 입찰에
성공했다고 호텔 신라측은 설명을 하였는데 입찰에 성공한 호텔 신라는 면세점 일부를 국산물품
전용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무쪼록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어가길 바란다.
- AG그린 말레이시아 진출
눈 영양제 토비콤으로 잘 알려진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AG그린이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말레이시아로 수출 한다.
앞으로 말레이시아의 Eden Growth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년간 약25억원 규모의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에
필요한 미생물을 공급하게 된다고 한다.
- 이피니트 헬스케어 말레이시아 국립 암센터에 PACS 공급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말레이시아 국립 암센터에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을
비롯한 방사선과정보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PACS 입찰은 말레이시아 정부 병원에서 발주한 것으로 U$27만에 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 삼성SDI"2차전지 확장"
삼성SDI가 말레이시아 2차전지 공장을 대대적으로 증설,해외 최대 생산 거점으로 만든다고 한다.
2014년엔 2차 전지 생산량의 약1/3을 말레이시아에서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