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일주일 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요번주는 주말에 비온다는 기상예보 때문에,,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승주니님께서,,파주의 야영장으로 장소를 잡아 놨지만,,손맛을 보겠다는 짝의 엄명(?)에
자자님과 통화후,,백야지로 출발 했습니다...
오후 4시,,출발시에도 비는 내리고 있었지만,,음성에 도착하니,,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장소가 정해 지지 않아,,아무런 준비를 안하고 있다가,,음성에 도착하여,,이것저것
준비를 합니다..꼼장어,,꽁치,,은행,,문어발,,오징어,,스프,,소주,,컵라면,,~~~~~~
제일 먼저 백야지에 도착하니,,물이 엄청스레 빠져 있었습니다...
준비를 마친후,,제짝이 먼저 캐스팅,,잠시후,,~~어~~휴~~하며,,드랙이 풀립니다...
이젠,,제짝도 라이트대로 4짜에 육박하는 놈을 잘~~꺼내 놓습니다...
잠시후,,또~~,,여~~보~~하는 소리와,,드랙을 풀고 나가는 소리에~~제가 이어 받아,,
집행 합니다..요놈은,,4짜가 넘네요~~...
그리고는,,제 플라이에,,한마리가 입질을 했습니다...송어철에,,분양 받아
고이,,지니고 있던,,Fman님이 만들어 주신,,방귀 뀌는 미사일(?)에,,4짜가...
백야지는,,나오면,,4짜입니다...
그후로,,자자님의 기록 갱신어인,,47짜리 배스.....역시 크더군요~~
밤이라 사진을 못찍고,,너무 더워서 조과도 찍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 졌습니다...
그래서,,조과 사진이 달랑 2장~~^&^...전체 조과는,,4짜와, 비슷한 놈으로만,,8마리~~
시원한 밤에 숯불에 소주 잔치가 벌어 집니다...큰손을 자랑하는 자자님께서 차돌백이와
삼겹살을 많이 사오셔서,,위에 열거된 재료들과 함께 다,,처치 됐다는~~~
다음날,,오리 주물럭을 구우며,, 점심을 시작하려 할때,,쿨럭님께서 오십니다..
너무 더워 점심 식사후,,철수를 할까 생각 했으나 다음주 정출지를 탐색 하자는,,
입작은배스님의 의견에,,원남지로 향 합니다...
도착후,,원남지 관리소장님과 협의를 마치고,,어제 남았던,,돼지고기를 보쌈으로 삶아서,,
배를 두드리며,,저녁 피딩을 보신다는 자자님과,,입작은배스님을 뒤로하고,,6시쯤 철수를~~
바람이 부는 물가에서도,,더위에 헉~ 헉~ 거렸는데~~ 도심은,어떠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다음주,,안산팀과,,강북팀의 연합 출조가 될것 같습니다..
안산팀의 팀장님과,총무님,강북팀 팀장님께서 소장님과 협의를 잘~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주가,,기다려 집니다...^&^...
자세한,,설명은,,사진에~~~
사진의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백야지에 도착해 보니,,물이 많이 빠져 있어,,수심이,,꽤 멀리까지
무릎 밖에는 안 올듯 합니다...
일요일 아침,,제짝과,,워킹을 하며,,맑은 공기와,,꽃에 취해 한컷~~~
베이스 캠프입니다..이날도 승주니님의 타프가 무지 그리웠다는...
잔디는 아니고요,,풀~~입니다...^&^..
흉내 내느라,,태양막도 쳐보고 했으나,,거친 바람에 날라 갔다는~~ㅎㅎㅎㅎㅎ..
그래서,,하는수 없이 그늘진 다리 밑으로 피난(?)을~~~타프 사야지~~ㅎㅎㅎ...
플라이 4~5번 로드에,,4번라인,,티펫 4X,,미사일훅,,으로,,걸어낸 4짜 턱걸이(?)
들어가고,,한 템포 죽이고 훅킹~~~안에 정확히 박혔습니다...
Fman님이 겨울에 만들어 분양해 주신,,특별한 이름이 없어,,‘방귀 미사일’로 통함~~
제짝이 2마리째 걸고,,어찌 할바를 모르게 만든,,장본인,,
라이트로드에,,캐롤라이나,,줌사 4인치 펌프킨 테일웜,,후로로카본 4Lb(1호) 라인,,으로~~
일요일,,점심에 다리밑(?)에서 먹었던,,오리 주물럭..마지막의 볶음밥이 별미~~^&^..
자자님의 아이스박스~~~오늘 우리를 더위에서 살게 해준~~~고마운~~^&^&^&^...
각 얼음과,,얼음 냉수가 너무나 시원 했다는~~~...
점심 식사후 답사차 들른,,원남지의 진입로 전경~~~
안산팀 팀장이신 입작은배스님 이십니다.. 2차 닉네임이 있으나~차마~ㅎㅎㅎㅎㅎㅎㅎ.
안산팀 총무이신 쿨럭님 이십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강북팀 팀장이신 자자님 이십니다..오늘은,,용프로가 결낚(?) 했다는..ㅎㅎㅎㅎㅎ...
자자님 짝님이신,,자아님과,,딸~~지희~~^&^...더운데,,챙겨 먹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장어 대신,,급 한대로 꼼장어가 어떠 셨는지...^&^&^&^..
납니다짝 입니다..이제는,,매주 4짜를 기록 합니다...
이러다,,제 기록을 깨고,,5짜가 넘는것도 잡을것 같은 예감이~~~ㅎ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낚시가 무의미해 지는 날이 었습니다...
그래도,,더위 안먹고,,무사히 헤어진 것을 감사 드립니다...
역시,,팀장님들과,,총무님이 계셔서,,그런지,,그 더운데,,원남지 답사를
꼭 가야 겠다는 말씀에~~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회원님들,,모두,,건강 하십시오...
이제 더위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그렇게 고대하던,,드라이의 시대가~~ㅎㅎㅎㅎㅎ..
모두 평안 하시고,,다음주에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아마,,토요일 오후부터~~모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