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벧엘원장님이 청남대교회로 의료 봉사오시길 기도했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7일 첫번째로 의료봉사를 받고 만 1년만에 두번째 원장님의 섬김을 받았습니다.
열망교회, 마동교회, 산덕교회가 통합되어 새로 세워졌기에 생소한 이름인 줄은 모르지만 23년의 세월 속에
미자립교회에서 자립교회로 세워지기까지 여러 단체에서 선교 봉사활동 수혜를 입었지만
특별히 벧엘원장님을 놓고 기도하기는 특별한 이유에서 이기도 합니다 .
원장님은 침을 놓으면서도 기도하신다는것을 청남대교회 최태환 목사님은
너무나도 잘알고 계십니다.
주일 광고시간에 입버릇처럼 말씀하신 적이 생각이 납니다
( "청주의 허준선생님"이라고 체질을 진맥하시고 침을 놓으시는 분이라고 광고하시며
여러분 전도대상자를 놓고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벧엘원장님이 약속된 날짜에 꼭 오셔서 수고해 주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 때껏 원장님의 성함을 기억하시지 못하셨어도 청주의 "허준선생님"이라고 광고하시기 까지는
청남대교회 성도님들이 원장님을 통하여 많은 효험을 보았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와사로, 관절염으로, 디스크로, 중풍, 요단백, 잇몸통증등 많은 증상으로 치료받으며 입이 마르게 칭찬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청남대교회이기에 주변의 전도 대상자들이 이번기회에 원장님을 뵙고 따스한 손길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기위하여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찬양 예배시 대표자의 기도가 원장님을 통하여 치료받은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오래 간직하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 성령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저희들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청남대교회와 하나님께 감사할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고 섬겨주신
벧엘한의원 김웅시 원장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올리며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이 내년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합시다라는
말을 들을 때 감사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모 처럼 주일을 맞아 서울에서 예배드리고 동부인하여 수고해주신 사모님과
바쁜 주일 모든 섬김을 뒤로하고 수고해주신 새청주CBMC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수고와 헌신이 땅에 떨어지지 않기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의료봉사를 승리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청주CBMC지회장 올림
샬롬!(Peac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