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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맛집 : "석화촌(石花村)" 농촌진흥청지정 농가맛집
보령의 "석화촌"은 농촌진흥청지정 농가맛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정부의 지원으로 농가의 귀한 가옥형태를 보존하고 위생적인 식탁과 식단을 만들도록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어 만들어진 맛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석화촌은 2014년 현재 81년된 농가로서 2층집으로 된 농가인데 이러한 형태는 국내에 4채밖에 없다는 것이 여사장님(신전식)의 설명이다. 따라서 건축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고 잇다고 한다. 음식으로는 직접 재배한 방풍을 재료로 한 방풍묵, 방풍장아찌, 방풍떡 등을 상에 올리는 것이 특색이며 고추, 콩, 쪽파, 마늘 등 양념을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인테리어 방석, 등 모든 것을 사장님이 만들었다고 하며 다수의 표창장 다양한 기술을 배운 수료증이 벽에 걸려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재능과 노력에 감동을 받게 된다. 시간의 여유를 갖고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어도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밖강술길 15 (주포면) 연락처 : 041-932-7003 메뉴 : 사진 참조
도로변 간판
좌측에 주차장이 있고 오리가 입구에서 반겨준다.
앞에 보이는 대문이 있는 집 입구는 좌측 석화촌 정식은 차돌백이 샤브샤브
사장님 신전식 여사님께서 직접 만든 자수 장식
사장님이 직접 만든 방석
사장님 신전균 여사님의 약력 : 인쇄가 되기전에 교정단계의 내용을 보여 주셨다.
사장님이 받은 각종 상장
벌레 잡는 장치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 안내 사진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food/w_food_main_view.jsp?cid=1907442&out_service=Y 2층집의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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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구원 교수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서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