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명승 1호임). 오대산 소금강 계곡
오대산 소금강 소금강지구는 빼어난 계곡미를 자랑하여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전에 명승 제1호로 지정이 되었던 지역이다. 예전에는 '청학동 소금강' 또는 '연곡 소금강' 이라고 불렀지만,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된 이 후로는 '오대산 소금강' 으로 불린다.
계곡을 따라 백운대, 만물상, 삼선암, 식당암 등의 기암과 낙영폭포, 광폭포, 삼폭포, 구룡폭포, 세심폭포, 대왕폭포와 선녀탕, 연화담, 십자소 그리고 무릉계 등이 하나의 절경을 연출해 낸다. 백두대간 중간 허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명승 1호임). 소금강의 울창한 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 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세심대와 청심대, 구룡폭포(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km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구룡폭포라 한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만물상과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은 이름 그대로 만가지 형상을 다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등이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분소
무릉계↔0.9km(20분)십자소↔0.3km(10분)연화당↔0.3km(10분)식당암↔1km(20분)구룡폭포
↔1.1km(40분)만물상.선녀탕↔1.1km(40분)백운대[왕복 : 9.3km 280분(4시간40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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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스타고 개인적으로 여유롭고 가도좋은산이라고하던대요꼭 가보고싶어요
함 갑시다~~~
다음주 주간에 시간이 많으니 혼자한번 같다와야하겠습니다...
혼자가지마시고 여럿이 함께가심이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