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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낙양 하남성일주 4일 용문석굴+운대산 +소림사』 상품설명 : 중화민족의 역사 중심, 하남성을 비롯하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용문석굴, 그리고 협곡과 폭포가 신비한 비경을 이루는 운대산 관광을 동시에 감상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 품 설 명 서
중원의 선경 운대산(云台山)은 "기이한 산, 절묘한 물, 아늑한 수풀, 유구한 역사"로 유명한 산이다. 하남(河南) 초작(焦作 Jiaozuo)시에 위치한 운대산은 폭포, 암석, 호수, 사찰, 동굴을 한 몸에 모든 종합명소이다. 이 곳에는 무성한 원시림이 있고 아늑한 골짜기에 깊은 담소가 있고 천태만상의 폭포들이 날아내리고 그림과 시와 같은 기이한 암석들이 있다. 또한 한(漢)나라와 당(唐)나라의 문화유적 또한 많다. 교통: 하남 소재지 정주(鄭州)에 이른 다음 버스를 이용해 초작에 도착한다. 쇼핑: 운대산에는 풍부한 한 약재가 많이 난다.
운대산은 하남성(河南) 초작(焦作)시 수무(修武)현 경내에 위치, 경관구 면적이 60k㎡, 기이한 산과 수려한 물로 명승이고 험준한 산세와 산봉사이의 자욱한 운무로 유명하다. 운대산은 창망하고 웅위롭고 신비하고 오묘하고 광활하고 아늑하다. 기이하고 수려한 산봉 36개, 자연 형성된 동굴 수십개, 담소와 폭포가 부지기수이다. 주봉 수유(茱萸-산 수유나무)봉은 해발 1,300m로 산봉에 산 수유 나무가 많아 수유봉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운대산 대폭포는 낙차가 310m로 기나긴 흰 비단이 공중에 걸린듯 하여 심히 장관이다. 운대산에는 풍부한 인문경관이 있다. 한(漢)나라 헌제(獻帝) 유협(劉協)이 이곳에서 피서했으며, 진(晉)나라때 "죽림7현(竹林七賢)"이 이곳에 은거하기도 하였다. 당(唐)나라때 약왕 손사막(孫思邈)이 "약왕동(藥王洞)"에서 단약을 만들었다. 당나라, 송(宋)나라 때의 석각이 여러곳 있고 당나라 시인 왕유(王維)가 "홀로 타향에 있노니 명절이 되면 고향을 더욱 그리네."라는 천고의 절구를 이곳에서 남겼다.
일소- 소채구
일소 -소채구: 작은 것 하나라는 의미의 "일소", "소채구(小寨溝)" 골짜기에는 모양도 상이한 시냇물들이 소리치며 흘러 "담폭협(潭瀑峽)"을 이루고 있다. 양쪽은 깎아 지른듯한 절벽이고 골짜기에는 온통 시냇물과 폭포만으로 흘러 넘친다. 돌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는 수량도 많은데 바람에 따라 날리는 물발이 자욱한 안개를 형성한다. 골짜기에는 푸른 산과 푸른 물외에도 기이한 암석들이 즐비하고, 담소의 물은 잔잔한 푸른 빛을 띠고 있고, 기이한 돌에는 푸른 이끼가 좍 덮여 있는 곳. 폭포가 떨어지는 골짜기에 서서 위를 쳐다보면 폭포의 윗쪽은 보이지 않고 자욱한 물안개만이 하늘에서 날아내리는 듯 하다. 폭포를 떠나 골짜기를 빠져나오면서 다시 뒤를 돌아보면 폭포가 선명하게 안겨든다. 두 산 사이의 샘구멍에서 쏟아지는 폭포는 마치 흰 뱀이 동굴을 빠져나오는 듯 하다.-백사출동
일노- 운대폭포 나이 든 하나라는 의미의 "일노"란 "노담구(老潭溝)"를 말한다. 이 곳에는 산이 웅장하고 물이 아름답고 산봉이 아아하고 폭포가 급하게 쏟아진다. 골짜기에 내려서서 암석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면 하늘을 가리는 푸른 나무들이 꽉 차있다. 거기서 더 앞으로 나아가면 "운대폭포"에 이른다. 이 폭포는 낙차 310m인데 운대산 최고의 명소이고 중국 최대의 폭포이기도 하다. 폭포의 모습과 소리를 마주하면 "비류직하 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의시은하낙구천(疑是銀河落九天)"이라는 이백의 시구가 스스로 머리에 떠오른다. 7월 장마때가면 폭포수의 양이 많아져서 더 장관이다 운대폭포앞에 서면 그 누구든지 모두 마음의 감동을 느끼게 된다.
일보-홍석협 하나의 보물이라는 의미의 "일보", 운대산의 일보는 "홍석협(紅石峽)"을 말한다. 깊이 80m이고 최대너비가 3m도 안되는 이 협곡은 뭇 산에 포위되어 있는데 좁고 긴 골짜기의 공기가 외계의 공기와 흐름을 형성하지 못해 그 만의 대기흐름을 유지해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히기 때문에 보물로 불리운다. 일명 온반욕(溫盤山谷)으로 불리우는 홍석협에 들어서면 기이한 지형, 웅위로운 산봉, 푸른 수풀, 맑은 담소가 한 눈에 안겨온다. 산 허리에 낸 길을 따라 걸으면 암석사이로 스며나오는 시원한 물기를 바로 가까이에서 감지하며 마음속 깊이 서늘함을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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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테마1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천무궁화산악회를 사랑해주심 감사 산을 사랑하시는 마음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