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길었던 수속의 마지막을 마쳤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써주신 인터뷰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시30분 예약이라 여유있게 7시50분에 도착했습니다 2살 아들을 데리고 출근시간에 움직이는 일은 힘들 것같아 근처에있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1박을 했습니다. 걸어서 3분정도였지만 너무 더웠어요 오늘은.
대사관 앞 줄은 길지않았습니다. 더욱이 아기와 함께 갔더니 건물안으로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사관 건물로 들어가기 전 인터뷰날짜를 확인하는 p4레터를 확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선 간단히 서류확인을 하고 3층에서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3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이름을 차례대로 호명을 합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필요없는 예전 서류들은 돌려받았습니다. 다시 기다리고 있으면 남자 영사님이 호명하고 핑거프린트하고 또ㅋㅋㅋ 기다립니다. 인터뷰하던 영사님은 여자 2분이셨습니다 저는 동양계 영사님이랑 인터뷰했습니다 말이 굉장히 빠르시고 차가운 인상이셨지만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인터뷰를 봤습니다. Small talk처럼 짧게 진행됬습니다
학교 어디 졸업했니 엔클 패스했니 어디 병원으로 갈꺼니 무슨 파트로 갈꺼야 임금은 얼마야 애기는 몇 살이니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제는 생활영어에 올인
하셔야합니다.
편안하게 준비하세요.
입국계획서 준비되시면
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