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떠난 가을소풍🍂

[한별]

바람이 우리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 같던 오늘,
우리 한별둥이들과 기차를 타고
알록달록 물들어가는가을 풍경을 즐기며
신경주역으로 소풍 다녀왔어요🍁

신경주역에 도착 후 신난 별빛꾸러기들입니다❤️

기차의 종류와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
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매표소에서 직접 기차표를 발권하는 체험도 했답니다^^

우리 석민이와 은채가 발권하는 모습은 아쉽게 놓쳐
사진으로 담지 못 했네요ㅜ.ㅜ

[별빛반(승혜맘)별사랑반(승아맘)]

아이들 표정이 한껏 신이 났네요~ 승혜도 너무 재밌고 좋았대요. 그런데 몇가지 체험을 못한게 아쉬웠다며 아빠랑 갈수있으면 다시 가보자~라고 했어요^^ 너무 좋은 가을날 좋은 추억 감사하고, 아이들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한별]

항상 애정 가득한 어머니의 관심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꿈자람 놀이터 체험도 있으니 우리 승혜와 별빛 친구들이 다소 느꼈던 아쉬웠던 마음을 그 곳에서 활기찬 에너지로 해소하고 올께용 히히😊

[별빛반 건우맘]

비온뒤 가을이 한층 더 깊어진날~
한껏 들뜬마음으로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보내고온것같네요~^^
소원비는곳에도앉아보앗다며~이날의소풍이 또하나의 추억거리가되엇네요~^^

[한별]

기차소리에 예민할 수 있는 나이라 우리 아이들이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 우리 별빛 친구들❤️ 기차소리보다 더 크게 환호하며 스스로 긴장감과 공포감을 이겨내는 것 같아서 가슴 뭉클했답니다^^ 즐거웠던 가을소풍 추억이 건우에게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용😘

[별빚반.박은석]

아하하
추억의 수건돌리기 인가요?
가을가을 이쁜하늘보다 우리 꼬맹이들이 더더욱 싱그럽네요.
은석이는 사과가 비땜에 썩어서 못땄다고 입이 댓발 나왔어요.ㅎㅎ
할아버지 농장에서 꼭 사과따야겠다며.!!!
멋진하루 즐거운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한별]

히히 우리 적극적인 은석이❤️❤️ 친구들과 사과따기 체험은 하지 못 했지만 할아버지의 일 손을 도와드리며 즐겁게 사과 딸 수 있기를 응원할께용?🏻 우리 은석이가 먹여준 어머니의 도시락 음식 솜씨! 감동이었습니당👍🏻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