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3:1
인간은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 존재인가! 자기 힘을 의지하여 기세등등 할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곤란한 처지에 몰리면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 것 같아요, 반쪽 짜리 신앙을 가진 여호람의 모습을 통해 믿는 이가 가져야 할 온전한 믿음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 익은 밥 같은 반쪽 신앙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되 온전히 알지 못하고,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는 양다리는 결국 불신앙입니다.
How foolish and lacking are human beings! It seems that when you rely on your own power for momentum, you don't rely on God, but when you're in trouble, you only find God. Through the appearance of Jehoram, who has half belief, we will learn about the attitude of full faith that a believer should have. There is also half-belief, like cooked rice. Knowing God, but not fully aware of him, serving idols, and serving God, both legs are distrustful afte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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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아들 여호람은 미지근한 경건의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모(아합, 이세벨)와 달리 바알의 주상은 제거했지만, 여로보암의 길을 떠나 우상숭배까지 근절하지는 않고 여전히 악을 행했습니다. 죄가 위험한 것은 그것이 선을 품은 악이기에 언제든 정당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죄라고 스스로 위안 하며 악의 언저리를 서성거리고 있다면 당장 돌아와야 하고 끊어야 할 것입니다.
The son of Ahab, Jehoram, is recorded as a lukewarm reverence. Unlike his parents (Ahab, Jezebel), Baal's columnar was removed, but he still did evil without eradicating idolatry from the path of Jeroboam. A sin is dangerous because it can be justified at any time because it is an evil with good. If you are comforting yourself that it is a sin that is not too severe, you will have to come back immediately and cut i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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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이래로 속국이었던 모압이 반역하여 조공이 끊기자 이스라엘은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호람은 이스라엘에 총동원령을 내리고, 유다 왕 여호사밧 및 에돔 왕 동맹군을 형성하여, 에돔 광야 길을 통해 모압을 치기 위해 진격합니다. 여호람은 그가 하나님을 배신하는 데는 관대하면서도 모압의 배신에 대해서는 용납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에게는 지금 전쟁의 명분도 있고, 동맹군도 있고, 전략도 있었습니다.
Israel suffered an economic setback when Moab, a subordinate country since David, rebelled and stopped paying tribute. Jehoram ordered Israel to mobilize and formed an alliance of the kings of Judah, Jehoshaphat, and Edom, and advanced to strike Moab through the desert of Edom. Jehoram seems to have been tolerant of his betrayal of God, but did not tolerate Moab's betrayal. He now has a cause for war, an ally, and a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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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난 악한 왕에게는 그것이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 조건 이었기에, 하나님께 물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다 갖추었는데 하나님만 빠진 진실이었습니다. 기세등등하던 동맹군의 진격은 7일 만에 멈췄습니다. 광야 에돔 길이 모압을 공격하기 좋은 곳이었지만, 동시에 자신들을 갈증으로 삼키기에도 좋은 지형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고, 무엇을 잃었다고 절망하지 않을 일입니다.
The evil king who left God did not even need to ask God because it was a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 for victory. It was a truth that only God was missing while they were fully equipped. The fierce advance of the allies stopped after 7 days. Edom Road in the wilderness was a good place to attack Moab, but at the same time, they did not know that it was a good terrain to swallow them with thirst. There is no perfection in this world. So don't be proud of what you have, and don't despair at what you hav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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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걸음을 멈추게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것 때문에 나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일입니다. 뜻한 대로 되지 않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나자, 여호람은 여호와의 심판 의지를 성급하게 예단하였지만, 유다 왕,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길을 선택합니다. 물 없는 상황은 전쟁의 성패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이 전쟁에서 유일하게 소외된 한 분인 여호와께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성시키려고 주신 경고의 나팔이었던 것입니다. 나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였는가? 광야를 주와 동행하며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Whatever stops me today, I will use it as an opportunity to realize my own reality and move on to God. When faced with an unexpected situation that did not go as expected, Jehoram hastily predicted the will of Jehoram, but Jehoshaphat, king of Judah, chose to go to the prophet Elisha of Jehoram and ask for God's will. The situation without water was not a message suggesting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war, but a wake up call from the Lord, the only one marginalized in this war, to awaken his presence. Did I love Jehoram with all my heart, all my might, and all my might? What is the attitude necessary to accompany the LORD in the wilderness and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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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 여호람의 행적(1-3)
모압을 치기 위해 연합한 유다와 이스라엘(4-7)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고생하는 연합군(8-10)
엘리사를 찾아가는 왕들(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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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여호사밧의(1a)
십팔 년에(1b)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1c)
사마리아에서(1d)
이스라엘 왕이 되어(1e)
십 이년을 치리하니라(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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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2a)
여호와 보시기에(2b)
악을 행하였으나(2c)
그 부모와 같이 하지는(12d)
아니하였으니(12e)
이는(12f)
저가(12g)
그 아비의 만든(12h)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음이라(1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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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가(3a)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3b)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3c)
그 죄를 따라 행하고(3d)
-떠나지 아니하였더라(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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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왕 메사는(4a)
양을 치는 자라(4b)
새끼 양 십만의 털과(4c)
수양 십만의 털을(4d)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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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죽은 후에(5a)
모압 왕이(5b)
이스라엘 왕을(5c)
배반한지라(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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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호람 왕이(6a)
사마리아에서 나가서(6b)
온 이스라엘을 점고하고(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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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서(7a)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보내어(7b)
이르되 모압 왕이(7c)
나를 배반하였으니(7d)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7e)
모압을 치시겠느뇨(7f)
저가 가로되(7g)
내가 올라가리이다(7h)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7i)
내 백성은(7j)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7k)
내 말들도(7l)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나이다(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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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이 가로되(8a)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8b)
저가 대답하되(8c)
에돔 광야 길로 나이다(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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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이(9a)
유다 왕과 에돔 왕으로(9b)
더불어 행하더니(9c)
길을 둘러 행한지 칠일에(9d)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9e)
먹일 물이 없는지라(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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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이 가로되(10a)
슬프다(10b)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10c)
모압의 손에(10d)
붙이려 하시는 도다(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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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이 가로되(11a)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11b)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11c)
이스라엘 왕의 신복 중에(11d)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11e)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11f)
사밧의 아들(11g)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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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이 가로되(12a)
여호와의 말씀이(12b)
저에게 있도다(12c)
이에 이스라엘 왕이(12d)
여호사밧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12e)
그에게로 내려가니라(1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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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의 반쪽 결별_a half-break with one's idol
하나님 없는 공동 목표_a common goal without God
난관을 만나 갖는 신앙_a belief in the face of difficu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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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오므리 왕조를 묵상하는 과정에서 여호람을 평가하십니다.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치리 하는 동안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2a)그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2b) 이는 저가 그 아비의 만든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음이라(2c) 그러나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은 우상과 반쪽 결별한 것이고 결국 양다리를 거친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가 반족 신앙을 버리고 온전한 신앙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옵소서.
He goes on to evaluate Jehoram in the process of meditating on the Omri dynasty. While Jehoram son of Ahab became king of Israel for 12 years, I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2a) but I did not do it with his parents (2b) because I had ruled out Baal's father (2c) but that Jeroboam did not follow the sin he had committed against Israel because he had broken his heart with his idol and went both ways. Lord, please help us to abandon our anti-faith faith and move on to a full faith.
2024.9.5.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