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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양기맥(백두) 진양기맥2구간65.25km-겨울방학이나 해볼까?
별하 추천 0 조회 141 23.12.25 19: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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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4:12

    첫댓글 올 겨울은 이제 따뜻할거라는 예보 나왔는데요.
    그냥 기조를 유지하시는 것도 고려 사항에 넣으시죠?^^
    워낙에 강추위라면 모를까
    지맥은 추울 때 가야하는 곳이 있어서 한 겨울에 방학하라는 말 못 할것 같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체력을 올려서
    이번 겨울에 철성, 옥룡, 백룡, 태청, 사자, 금적 중에 한 두개 잡을려고요.
    이미 공부는 다 끝냈습니다.~^^

    진양기맥 한티재!
    저기 정자에서 비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길건너에 매점도 있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병철 생가도 있고, 우순경 총기난사사건 동네도 있습니다.

    규식님이랑 댜류대장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진양기맥 춘전치에서 한티재까지 65.25km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29 11:54

    퐁라라님 안녕하세요^^
    올 겨울이 따뜻할까요?
    싸부님과 규식님께선 겨울방학하실 맘이 없으신듯합니다ㅎ어쩌겠어요 ...
    그냥 쭉 이어가야죠^^"

    공부하시고 계획하시고 계신 지맥길
    무탈히 완주하시길 🙏드릴께요

    진양기맥은 제가 싸부님 지원해드릴때
    웃픈 기억들이 많이곳이라
    지금 그길을 제가 걸으며 그때의 기억을
    많이 떠 올린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긴글 읽어주시고 귀한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12.26 21:44

    대단하신 체력과 의지력이 십니다.그리고 조망하면서 가시려고 노력하심이 보이시네요.
    그냥 걸어가기만도 버거운 거리와 날씨인데도~~~~~~제 경험으로는 산행전에 박종률선배님의 산행기를 잘 읽어보고 가시면 조망에 대한 궁금도 많이 풀리고요~~~조망포인트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그리고 나침반을 목에 걸고 가다가 보이는 방향의 산들을 방향을 잘 보고,산경표와 비교해보면서 가면 산이름을 알게 되지요.그래야 조망 산행이 됩니다.
    그리고 즐겁게 가시면서도,무탈하게 잘 이어가시기릅랍니다 그리고 하나의 산보다는 전체 산줄기 속에서 산을 찾아보시면
    산들이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12.29 12:11

    우왕 덩달이님^^
    홀대모 모임때 뵌 덩달이님 맞으시죠?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걷고 있는 모든 산들이
    처음 인 탓에 전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살피며 걷는답니다^^"
    빨리 걷지도 못하지만...
    그 때문에 속도가 나지않구요ㅎ

    전 저질 체력입니다ㅋ
    하고프단 맘과 의지만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거리죠^^"
    늘 밀착 지원해주시는 싸부님이 계시고
    함께 해주시는 규식님께서 계시기에
    가능한 거리라고 샘각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한해 마무리 잘 하시공
    2024년 갑진년 새해엔 행운 만땅
    행복 가득한 새해 되시공
    늘 건강하세요^^



  • 23.12.26 23:49

    강추위가 물러가기도 전에 장거리 산행을 했다니 놀랍습니다.
    겨울산행은 어려움과 위험성이 큰 만큼 팀원들이 잘 상의해서 늘 안전 산행, 즐거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12.29 12:21

    봉화동천님 안녕하세요^^
    무탈히 낙남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생각보다 춥진 않았는데
    손이시렵더라구요ㅠㅠ
    최근에 벌목한 나무들땜에
    장애물넘기 쫌 했구요ㅋ
    어떤 산길이든 쉬운길은 없는듯 합니다

    겨울산행 쉽지않네요ㅠㅠ
    늘조심 또 조심해서 산행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을꺼같습니다.

    2023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는
    주말보내시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늘 안전하고 즐거운산행 이어가세요^^

  • 23.12.29 15:01

    낙남정맥 첫날 고운동재 조릿대 뚫고 가며 눈에 티 들어가서 몇 일 고생 했었지요.
    지난 일요일 낙남정맥 마지막 봉우리 노적봉에서 녹산수문 가는 길 없는 길을 내려서다 또 눈에 티가 들어 갔어요.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오늘 안과에 와서 박힌 티를 뺐네요. ㅠㅠ
    별하님, 남은 낙남구간은 업다운도 심하고, 마지막 굴암산 부터는 잡목, 가시가 무척 귀챦게 합니다.
    알바할 곳도 많으니 트랙 자주 확인하고요.
    뒤에 올 분들 얼굴 긁히지 말라고 전지가위 자르며 갔지만 워낙 많아 표도 안날 거예요.
    녹산수문 지나서 진짜 노적봉은 국수집에서 못 올라가게 하니 알아서 하시고요.
    체력 안배 잘하고, 철조망, 가시넝쿨 조심해서 안산 즐산 하세요. ^^

  • 24.01.04 10:16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출발한 진양기맥 두번째 구간이었군요.
    흰눈 밟으면서 하루 반나절 가까이 걸려 만만치않은 장도를 헤치셨네요.
    대단하신 별하님, 이규식님 멋지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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