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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과 수석전시관. 영취산靈鷲山(681.5m). 병봉(屛峰676m). 종암산(宗岩山546m). 함박산(含朴山501m). 창녕. 체력 고갈을 시키는 힘든 종주산행.
산행일자;2016년3월17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3.5km.산 행시간;5시간20분(산악회 허용시간6 시간25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22,000원(하산후 밥과 주류 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영산면 성내리 달나라 어린이집-보덕암-신선봉-영취산-병봉(꼬갈봉)-임도- 보름고개-종암산-510봉-함박산-약수터-영산면 성내리 석빙고 주차장
■영취산(682m)은 영축산이란 이름과 혼용돼 알려져 있다. 영취산(靈鷲山)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한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독수리 서식지인 이곳을 독수리 취(鷲)자를 써 영취산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영취산의 불교식 이름이 바로 영축산이다. 경남 창녕의 영취산도 인근 사찰에서는 대부분 영축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통도사가 자리한 영축산이나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전남 여수의 영취산도 그 이름의 유래는 같다.
영취산은 울산 울주 영취산(352.5m) 전남 여수 영취산(510m) 전북 장수 경남 함양의 백두대간상 영취산(1066m)등 전국에서도 여러 명산에 그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리고 경남 창령의 동쪽에도 2개의 영취산이 더 있다.하 나는 화왕산을 중심으로 관룡산을 이어 오던 화왕지맥이 669봉에서 열왕지맥을 만나 하서산을 일으킨후 우뚝 솟은 이정표상 삼거리봉에서 0.2km거리 삼각점이 있는 영취산(靈鷲山738.7m)이다. 이 영취산(靈鷲山739m)은 산세가 부드러우며 화왕산, 관룡산이 주변에 있다.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병봉. 종암산. 함박산이 능선으로 연결되는 영산면의 자랑거리인 영취산(靈鷲山681.5m)이 있다.
전자는 화왕산 능선상의 육산이고 후자는 화왕산 못지 않은 산세를 자랑하는 암릉미 자랑하는 산이다.
■병봉(屛峰 674m)은 경상남도 창녕군의 영산면 구계리와 계성면 사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영산의 앞산인 남산 가운데에 있는 절벽이다. 지명에서도 드러나듯 영산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바위라는 것에서 유래한다. 지리지에서는 '병풍암(屛風巖)'으로 수록하고 있는데, "현의 남쪽 1리에 있으며, 작약산에서 이어진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해동지도』에서도 '병풍암'으로 수록하고 있다. 『여지도서』(영산)에서 작약산이 영취산의 줄기라고 하였는데, 지도에서 지명이 작약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에서 영취산~작약산으로 이어진 산줄기임을 알 수 있다.
■종암산(宗岩山547m)은 창녕군 경상남도 밀양시의 무안면 웅동리에 있는 산이다. 창녕군 영산면과 경계를 접한다. 북으로 영취산, 동으로 덕암산, 서쪽으로 함박산을 잇는 산이다. 큰고개와 삼방고개가 인접하고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괴석이지만 능선길이 완만하게 형성되어 있다. 소나무처럼 우뚝 솟아있다고 하여 붙여진 송송암(松松岩)이 유명하다.
■함박산(含朴山501m)은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에 있는 산이다.‘크게 밝은 뫼(산)’이라는 한밝뫼가 변하여 함박꽃과 같은 함박(含朴)이란 지명을 사용하는 산이다. 기미년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영산에서 만세운동을 펼쳤다는 24인의 결사대를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 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산행 들머리다. 함박약수가 있고 정상에는 정상석이 있다.
2016.3.17.(목) 06;40 합정역 8번출구 나와서 약50m 거리 LIG 생보앞에서 새마포 산악회2호차(cf. 1호차는 앵콜 백두대간)에 탑승합니다. 양재. 죽전에서 대원들 태우니 만차입니다. 한주 외도(보타산 중심봉을 기 답사 하였기에 곡성 수캐봉. 희아산. 형제봉 답사) 하고 오니 14일만에 만나는 대원들 모습이 더욱 반 갑습니다.
오늘은 멀리 경남 창영의 산줄기 영취산(靈鷲山681.5m). 병봉(屛峰676m). 종암산(宗岩山546m). 함박산(501m)을 답사하러 갑니다. 비 예보가 있어 암릉산이라 걱정되었는데 비 예보가 하루 미뤄지고 쾌청한 날씨 속에 산행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경남 창령의 동쪽에는 2개의 영취산(靈鷲山)이 있습니다. 하나는 화왕산을 중심으로 관룡산을 이어 오던 화왕지맥이 669봉에서 열왕지맥을 만나 하서산을 일으킨후 우뚝 솟은 이정표상 삼거리봉에서 0.2km거리 삼각점이 있는 영취산(靈鷲山738.7m)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병봉. 종암산. 함박산이 능선으로 연결되는 영산면의 자랑거리인 영취산(靈鷲山681.5m)입니다.
전자는 화왕산 능선상의 육산인데 2014.11.6(목). ‘옥천리 학생수련원-극락암-영취산-647봉-644.8봉-보름고개-종암산-함박산 갈림길-큰고개-덕암산-농협수련원-부곡온천’산행거리;14.1km. 산행시간;4시간40분 코스로 답사한바 있습니다.
후자는 화왕산 못지 않은 산세를 자랑하는 암릉미 자랑하는 산으로 2016.3.17(목)‘영산면 성내리달나라 어린이집-보덕암-신선봉-영취산-병봉(꼬갈봉)-임도 보름고개-종암산-510봉-함박산-약수터-영산면 성내리’산행거리;13.5km.산행시간;5시간10분(산악회 허용시간;6시간25분) 코스를 진행합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 시간 갖고 운전기사님의 배려로 처음 예정한 산행들머리 영산면 성내리 ‘달나라 어린이집’ 앞을 통과하여 약400m 더들어 간 ‘보덕사 직전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10;35)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보덕사 직전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10;35)
성내리 달나라 어린이집 앞을 지나 도로따라 0.4km 거리 보덕사 직전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 차에서 내려 (10;35)바로 산행 시작한다. 보덕사 좌측으로도 등산로 열리지만 보덕사 경내로 들어가 보덕사 (10;42) 약수터와 산신각을 지나 (10;43) 이정표(영취산2.4km) 서있는 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좌측 허리길로 이어가 우향 능선길로 오르면서 처음부터 급경사길이 지그재그 계속된다. 등산로은 잘 정비되어 있다. (11;06)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다시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11;19) 능선에 선다. 완만한 능선에서 조망 즐기며 올라서니 신선봉(628m) 정상이다.[1.3km][45분]
1.3km 45분 [신선봉 628m](11;20)
이정표(영취산1.2km/보덕사1.2km)서있다. 신선봉에서 영산읍내 경관이 너무 좋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영취산 방향 큰 바위암릉과 가야할 병봉 그리고 종암산 함박산이 위압적이고 멀고도 멀게만 느껴진다.
조망 즐긴후 인증사진 남기고 흔적이 남아있는 영축산성을 지나고 (11;28) 이정표(영취산0.7km/신선봉0.5km/영산향교1.5km)를 만난다. 신선봉에서 영취산 가는길에서 만난 암봉이 참으로 아름답다. 멀리 뾰족 봉우리가 병봉(꼬깔봉)이다. 지나온 신선봉이 엄청 높아 보인다. 영취산 주변 암봉.가야할 종암산 방향이 멀기만하다. 636m봉은 우회에서 안전시설 픽스로프 구간을 오르게 되어 있고 정상으로 가는 길은 험하다. 여러번 암봉을 넘어선다. 마지막 세미클라이밍 지역을 통과하여 영취산 정상을 왕복한다.[1.2km][35분]
2.5km 80분[영취산 정상](11;54~11;55)
힘든 오름 끝에 681.5m 영취산 정상에 선다. 예쁜 정상석이 서있다. 삼각점(창원302/2002재설) 있다. 영취산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암릉을 조심해서 Back하여 내려 서면 (11;57)[영취산정상]이정표(병봉1.6km/신선봉1.2km/영취산0.1km)서있다. 능선길 이어가면 (12;00) 구봉사 충효사 갈림 이정표(구계임도2.4km/병봉1.5km/보덕사2.6km/영취산정상0.2km)와 (12;03)서리마을 갈림 이정표(병봉=꼬깔봉/영취산/서리마을1.8km) 그리고 (12;06) 청련사 갈림 이정표(병봉=꼬깔봉/정상0.2km/청련사)를 지난다.
암릉을 우회하다가 김한출 추모비를 놓침을 이인교 사장님으로 부터 듣는다. 놓치기 쉬운 추모비다.‘영취산에서 등산 왔다가 발을 잘못 디뎌 비명에 간 부산 출신의 한 의사의 묘비다.’가야할 병봉(꼬깔봉)의 위용이 기를 죽인다. 건너편 함박산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 병봉 오르는 픽스로프 구간에서 픽스로프에 의지하여 힘들게 정상에 선다.[1.6km][43분]
4.1km 123분 [병봉(꼬깔봉) 673m 정상](12;38)
병봉(꼬깔봉) 673m 정상에 선다. 이정표(구계임도0.9km/영취산1.6km)서있다. 지나온 영취산 방향이 잘가라고 손짓한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이어간다. (12;50) 형체만 남은 ‘송이움막 지나서 (12;51)’창령군 영산면 구계리산101/잣나무2-3/1.0ha' 표지말목 지나 우측 갈림길 계곡따라 구계마을 탈출로다. (cf. 종암산까지는 진행한적이 있고 함박산까지 몇고비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힘들어 이곳에서 탈출 구계마을에서 차타고 영산리로가서 처음 계획대로 함박산만 왕복할가? 계획을 바꿔 완주코스를 택할가? 고민해 본다. 이인교 사장님 팀들 만나 산 욕심이 발동하여 완주 코스로 접어든다.)
이제 암릉길은 끝나고 부드러운 육산 길이다. 목책 계단길 따라 오르니 (13;00) 구계마을~옥천마을 임도다. 이정표(구계마을5.0km/옥천마을7.1km/병봉0.9km)서있다. 임도 따른다. (13;16)화왕산 갈림길 이정표(부곡온천4.7km/병봉1.8km/화왕산12.9km)여기서 부곡온천 방향으로 진행한다. (13;18) 이정표(부곡온천4.0km/구계마을1.8km/병봉4.1km/옥천마을10.2km)에서 임도 조금 진행하니 이정표 서있고 목책계단 오름길 있는 보름고개다.[4.1km][40분]
8.2km 163분[보름고개] (13;18)
보름고개 등산로 방향 따라 목책계단 올라 능선에 다시 붙어 우향 능선따라 (13;18) 이정표(옥천10.4km/구계마을1.6km), (13;18) 이정표 (부곡온천3.7km/옥천구계임도), (13;25) 이정표(부곡온천3.6km/종암산0.5km/화왕산14.0km/영취산4.7km) 잠시 오르니 (13;26) 송전탑을 지나게되고 잠시후 안부로 내려와서 이제 가깝게 다가온 종암산을 담아본다. 뒤돌아보니 영취산~병봉 줄기가 아주 멋있게 펼쳐지고 있다. (13;28)이정표(부곡온천/부곡온천/화왕산14.0km/영취산4.5km), 무척 가파른 오르막을 힘겹게 오르니 (13;30) 송송암봉이다. 잠시 한숨을 돌리며 지나온 영취산과 보름고개를 확인한다. 이정표(부곡온천3.1km) 종암산 정상 직전 Y자 삼거리 이정표(부곡온천2.5km/화왕산15.1km)/영취산5.8km) (↖종암산/부곡온천→)가 있다. 이정표 종암산 방향 가파른 오름이 끝나자 큼직한 바위들이 있는 종암산 정상이다.[1.2km][32분]
9.4km195분[종암산](13;50)
조그만 정상석은 한켠 바위에 예쁘게 얹혀있다. 준희님의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고 쉬어가기 좋게 장의자들도 놓여 있다.
(13;52) 갈림길 이정표(함박산3.1km/부곡온천2.4km/화왕산14km) 서있는 삼거리다. 왼쪽 부곡온천 덕암산 방향길을 버리고 오른쪽(서쪽) 함박산 가는 길로 간다.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안부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14;30) 커다란 불조심 입간판봉에 오른다.(14;37) 이정표(함박산1.5km/종암산1.65km)를 만난다. 종암산에서 함박산(종암산546m- 391m-안부- 472m-안부-510m-안부-함박산501m)은 힘든 오르내림 길이다. 특히 510봉과 함박산 오름은 거의 체력 고갈 수준이다. 참으로 힘든 산행길이다.[3.1km][95분]
12.5km 290분[함박산 정상](501m)(15;25~28)[3분]
정상석이 반긴다.인 증사진 남기고 묘지위 공터에서 물 한모금하고 남은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시간 갖는다. 이제 고생 끝이다. 하산길만 남았다. (15;35) 이정표(약수터0.6km/종암산3.2km/함박산정상0.2km)를 지나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15;48) 이정표(영산호국공원1.4km/함박산정상0.8km)에서 아무표시 없는 우측길로 내려서 (15;50) 약수터 공사시 설치한 임시 배관 파이프에서 물받아 원없이 마신다. 공사길 따라 내려서니 석빙고 주차장이다.[1.0km][27분]
13.5km 320분[석빙고 주차장](15;55)
석빙고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부곡온천에서 산악회 버스가 (16;00) 출발하기로 했는데 어느 한분이 하산시간을 20여분 못지킨 탓으로 옷을 갈아 입지 못하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갖습니다. 어느분이 10여분 걸어서 사온 맥주에 소주 말아 만든 술 1잔 얻어 먹으니 갈증이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계곡에서 대충 머리 감고 발 씻습니다. 총무님. 회장님께 재촉전화 2번 드려 16;30경 버스도착 옷보따리 꺼내 석빙교(작약교)건너 마을회관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테이블메이트끼리 집에서 준비해온 반찬에 새마포 산악회표 밥 배급받아 성찬을 즐깁니다.
(17;30) 석빙고 주차장 출발 차안에서 김회장님의 하사품 캔맥주 메이트끼리 나눠 마시고 팻트병 맥주도 몇 순배 얻어 마시니 어느새 서울입니다. 김귀남 회장님 감사합니다.
합정역 (21;30) 도착 김귀남 회장님 내외분. 문일님. 김규진님. 박성자님. 이복순님. 김월순님. 레지나님. 배창랑. 9인은 모처럼 싸고 맛난 고기집에서 뒷풀이하고 23;30 귀가 합니다.
10;35 보덕사 직전 아스팔트 도로 끝나는 곳 까지 산악회 대형 버스가 들어 와 줍니다.
10;35 보덕사 아래 민가 입니다.
10;41 보덕사 입니다.
10;42 보덕사 음용수대 입니다.
10;43 보덕사 산신각을 나오면 만나는 이정표(영취산 2.4km) 입니다.
11;06 빡센 오름중에 만난 바위는 우측으로 우회 합니다.
11;19 힘든 오름을 극복하고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조망
11;20 신선봉 정상 이정표(영취산1.2km/보덕사1.2km)입니다.
신선봉 정상 조망입니다.
11;20 신선봉 정상 인증사진입 니다.
11;28 영축산성/영산향교 갈림 이정표 입니다.
11;31 조망 입니다.
11;43 조망 입니다.
11;49 조망 입니다.
풍광
풍광
풍광
11;55 영취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55 영취산 정상 삼각점(창원302/2002재설)입니다.
11;55 영취산 정상석 입니다.
영취산에서 Back하여 암릉을 내려 오면 능선에서 만나는 이정표 입니다.
풍광
12;00 이정표(병봉1.5km/구계임도2.4km/~~) 입니다.
12;03 서리마을 갈림이정표 입니다.
12;06 청련사 갈림 이정표 입니다.
병봉=꼬깔봉 모습이 위압적 입니다.
풍광
12;38 병봉 정상 이정표(구계임도0.9km/영취산1.6km)입니다.
12;39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12;50 송이움막 입니다.
잣나무 단지 말목입니다. 조금아래 우측으로 구계마을 탈출로가 있습니다.
13;00 구계임도에 서있는 이정표(구계마을5.0km/옥천마을7.0km/병봉=꼬깔봉0.9km)입니다. 옥천마을 방향 임도 따릅니다.
13;16 화왕산 가는 방향에 서있는 이정표(부곡온천4km/병봉4.1km) 입니다. 부곡온천 방향 임도 입니다.
13;18 임도 버리고 계단으로 올라 능선길 이어 갑니다.
13;18 임도 버리고 능선에 붙을 보름고개 계단입니다.
13;18 이정표 입니다. 부곡온천 방향입니다.
13;16 종암산 오름길에 만난 송전철탑 입니다.
13;28 이정표 부곡온천 방향입니다.
이정표
13;28 옥천 심명골-부곡온천
13;50 종암산 정상석 입니다.
13;50 종암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2번째 만납니다.
13;52 Y자 갈림길 이정표(함박산3.1km/부곡온천2.4km/화왕산14km)에서 부곡온천을 버리고 우향 함박산으로 향합니다.
좌측 골프장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14;30 봉에올라 불조심 입간판을 만납니다.
14;37 이정표(함박산1.5km/종암산1.65km)에서 함박산 방향 입니다.
14;39 한전 철탑도 지납니다.
생강나무 꽃이 아름답습니다.
15;25 함박산 정상석 입니다. 참으로 힘든 오름길였습니다.
15;28 함박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간식과 휴식시간 갖습니다.
15;28 함박산 정상 헬기장터(?)
15;35 하산길에 만난 이정표(약수터0.6km/종암산3.2km/함박산정상0.2km)입니다.
14;48 하산을 끝낼무렵 만난 이정표(영산호국공원1.4km/함박산정상0.8km)입니다. 영산 호국공원 반대방향으로 하산합니다.
15;50 약수터 공사로 임시 배관한 약수물 입니다. 물맛 좋습니다. 1L는 먹은 듯합니다.
공사 현장
공원 조성중(?)
15;55 석빙고 입니다.
석빙고
15;55 창년 영산 석빙고 안내판 입니다.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첫댓글 이번에는 새마포산악회와 함께하는 산행입니다.
창녕의 신선봉, 영취산, 함박산 등 정감어린 지명의 산군입니다.
지세며 주변의 경관도 시원스럽습니다.
수고해 주신 영상물로 즐감합니다.
에이원회장님~!
멋진 암릉과 근육질을 가진 산군들이었습니다.
마지막 함박산 오름길에서는 체력의 고갈을 느낀 힘든산행길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댓글 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
암릉이 잘 발달된 산군이네요.
병봉의 모습이 매섭게 생겼습니다.
원점회귀로 한바퀴 다녀오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헌(수객)님~!
병봉오름길도 영취산 암릉도 멋진 코스였습니다.
마지막 함박산 가는 몇개의 보을 오르내림이 참으로 힘들었습니다.ㅎ
벌써 지나온 추억이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