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 하얀집- 군산 유로빌리지36에서 하룻밤을 --
지난 주말 초록빛 봄빛을 따라
바람에 흩날리는 봄꽃의 향기를 따라
논산.군산 고창으로 1박2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논산에서 고택을 찾아 여행을 하고 인터넷 숙소 정보에서 찾은
군산의 유로빌리지36 펜션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풀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곳이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찾아가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편안히 하루밤을 묵고 싶어서 예약한 유로빌리지
마치 언덕위에 하얀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유로빌리지는 주변에 군산 cc가 있어 인기있는 숙소라고 하네요
여행을 하다보면 어디선가 하룻밤을 묵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왕이면 깨끗하고 친절하면 더 좋겠지요
독립적인 공간이라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여행하기에 좋은곳이라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군산가면 꼭 다시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와 선유8경이 있는 군산여행 어떠세요 ?
2011-4-23 고은솔
http://gunsanvill.co.kr/index.asp 군산 유로빌리지
건물이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빌라형 숙소
유명한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했다고 하네요
우리부부가 하룻밤 머물렀던 27평형 남원동 101호입니다
유로빌리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펜션형 건물
펜션마다 지역 이름으로 되어있네요 -남원동 -
입구에 이렇게 팬션 배치도가 있어요
우리숙소 뒤에 있는 37평형 콘도입니다
입구에 있는 펜션형 내부도 아름답게 꾸며졌다고 해요 -
주변에 소나무가 참 많아서 공기도 참 맑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2년밖에 안된 펜션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은 침대방과 온돌방 2개였는데
침대도 더블과 싱글 침대가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족여행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방은 온돌방이예요 ..
사진엔 좁아보이지만 4명은 충분히 잘수 있는 크기입니다 .
가족여행와서 편리하게 음식을 해먹을수 있도록
냉장고와 가스렌지 전기밥솥 전자렌지 모든게 잘 갖춰져 있네요
다음엔 친구들 모임에서 함께 가야겠습니다
온돌방과 침대방 모습..
봄이라 해도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했는데 방이 따뜻해서 편히 푹 잘 잤습니다
저녁은 6시 반쯤 유로빌리지 바베큐식당에서
녹차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참숯에 구운 삼겹살이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돼지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남편이 구워주는대로 받아 정신없이 먹었습니다..ㅎㅎ
메뉴판입니다 - 상차림이 따로 있네요
고기를 준비해 가시는분들 참숯과 파절이 상추등 한상 차려주는값 인것 같습니다
저녁에 바베큐장에서 보니 가족들과 오신분들
친구들 모임에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다음엔 저희도 가족모임 친구들모임할때 다시 유로빌리지를 찾고 싶네요 ^^
화장실에 비치된 드라이기와 주방시설 -
목욕탕에 샤워기 벽면의 타일이 참 맘에 드네요 .
우리집 화장실 수리 할때 참고해야 겠어요 ~ㅎㅎㅎ
방 내부 모습입니다 -
유로빌리지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신장지란 저수지예요 -
남아있는 갈대와 새로 나온 초록잎이 대조를 이루네요
아빠와 함께 족구를 할 수 있는 족구장도 있네요
거실 전등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아요
펜션 동 이름이 특이하게 고장 이름으로 되어있네요
제가 머물렀던 곳은 남원동이예요 -
유로빌리지에서 추억과 소소한 풍경들 --
저녁 먹기전 잠시 저수지 주변 산책하며 바라본 풍경--
해질무렵 호수가에서 버스가 지나가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산책하며 만난 활짝핀 진달래꽃도 렌즈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물가에서 물결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깨를 부딪치며 소리도 없이 만나고 또 헤어지듯이 봄볕처럼 다정하고 봄비처럼 포근하게 ---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주차장에 가득했던 차들이 모두 갔네요-
아침은 원래 쇠고기 무우국으로 리조트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고창 청보리밭 축제한다기에 그곳을 가보려고
아침 일찍일어나 그냥 키 반납함에 넣고 나왔습니다-
♣언덕위에 하얀집- 군산 유로빌리지36에서 하룻밤을 --
지난 주말 초록빛 봄빛을 따라
바람에 흩날리는 봄꽃의 향기를 따라
논산.군산 고창으로 1박2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논산에서 고택을 찾아 여행을 하고 인터넷 숙소 정보에서 찾은
군산의 유로빌리지36 펜션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풀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곳이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찾아가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편안히 하루밤을 묵고 싶어서 예약한 유로빌리지
마치 언덕위에 하얀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유로빌리지는 주변에 군산 cc가 있어 인기있는 숙소라고 하네요
여행을 하다보면 어디선가 하룻밤을 묵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왕이면 깨끗하고 친절하면 더 좋겠지요
독립적인 공간이라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여행하기에 좋은곳이라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군산가면 꼭 다시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와 선유8경이 있는 군산여행 어떠세요 ?
2011-4-23 고은솔
http://gunsanvill.co.kr/index.asp 군산 유로빌리지
건물이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빌라형 숙소
유명한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했다고 하네요
우리부부가 하룻밤 머물렀던 27평형 남원동 101호입니다
유로빌리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펜션형 건물
펜션마다 지역 이름으로 되어있네요 -남원동 -
입구에 이렇게 팬션 배치도가 있어요
우리숙소 뒤에 있는 37평형 콘도입니다
입구에 있는 펜션형 내부도 아름답게 꾸며졌다고 해요 -
주변에 소나무가 참 많아서 공기도 참 맑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2년밖에 안된 펜션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은 침대방과 온돌방 2개였는데
침대도 더블과 싱글 침대가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족여행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방은 온돌방이예요 ..
사진엔 좁아보이지만 4명은 충분히 잘수 있는 크기입니다 .
가족여행와서 편리하게 음식을 해먹을수 있도록
냉장고와 가스렌지 전기밥솥 전자렌지 모든게 잘 갖춰져 있네요
다음엔 친구들 모임에서 함께 가야겠습니다
온돌방과 침대방 모습..
봄이라 해도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했는데 방이 따뜻해서 편히 푹 잘 잤습니다
저녁은 6시 반쯤 유로빌리지 바베큐식당에서
녹차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참숯에 구운 삼겹살이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돼지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남편이 구워주는대로 받아 정신없이 먹었습니다..ㅎㅎ
메뉴판입니다 - 상차림이 따로 있네요
고기를 준비해 가시는분들 참숯과 파절이 상추등 한상 차려주는값 인것 같습니다
저녁에 바베큐장에서 보니 가족들과 오신분들
친구들 모임에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다음엔 저희도 가족모임 친구들모임할때 다시 유로빌리지를 찾고 싶네요 ^^
화장실에 비치된 드라이기와 주방시설 -
목욕탕에 샤워기 벽면의 타일이 참 맘에 드네요 .
우리집 화장실 수리 할때 참고해야 겠어요 ~ㅎㅎㅎ
방 내부 모습입니다 -
유로빌리지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신장지란 저수지예요 -
남아있는 갈대와 새로 나온 초록잎이 대조를 이루네요
아빠와 함께 족구를 할 수 있는 족구장도 있네요
거실 전등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아요
펜션 동 이름이 특이하게 고장 이름으로 되어있네요
제가 머물렀던 곳은 남원동이예요 -
유로빌리지에서 추억과 소소한 풍경들 --
저녁 먹기전 잠시 저수지 주변 산책하며 바라본 풍경--
해질무렵 호수가에서 버스가 지나가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산책하며 만난 활짝핀 진달래꽃도 렌즈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물가에서 물결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깨를 부딪치며 소리도 없이 만나고 또 헤어지듯이 봄볕처럼 다정하고 봄비처럼 포근하게 ---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주차장에 가득했던 차들이 모두 갔네요-
아침은 원래 쇠고기 무우국으로 리조트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고창 청보리밭 축제한다기에 그곳을 가보려고
아침 일찍일어나 그냥 키 반납함에 넣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