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의가치가상대적으로떨어져

[윤에녹01072337153]

현재의
비례 투표제에서는

국민의힘으로
비례대표를 찍어도

국힘이
지역구 의석수가
많이 나오면
그만큼 비례적으로
차감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지역구 의석이
나올 가능성이 비교적 적은 정당에 비례대표를 몰아주면

온전히
표의 가치가 살아나서

비례대표를
찍는 만큼
고스란히
많은 의석을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비례대표를 찍는 한표의 가치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이런 복잡한 비례대표제를
만든 이유는

민주당이
지역구로는
당선될 가능성이 없는 종북좌파 등을

지역구 없이 비례대표만 있는 위성정당을 통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나이가 든
지지층을 가진 우파들이
복잡한 표계산을 못하므로

국힘 후보를 지역구에
연이어서
비례당도
찍을 경우

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사표 성격을
가지게 되는 것을
노리고 만든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지역구 의원이 국힘이 될 곳에서는

비례당은
다른 당을 찍어야 유리합니다.

그러니
지지율 6프로 이상인 자유통일당을
비례로 찍는 것은

사표도 막을 수 있고

범여권
우파 득표에도 유리합니다

많이 알려 주세요

펌글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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