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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백두대간 제8구간(저수령-만항재)-101km
◆ 산행일자 : 2011년 4월 9일 00:17 ~ 4월 10일 15:36 ( 총 산행시간 39시간 19분) ◆ 산행코스 : 저수령-촛대봉-투구봉-싸리재-솔봉-묘적령-묘적봉-도솔봉-죽령-연화봉-비로봉-국망봉- 늦은맥이재-마당치-고치령-마구령-갈곶산-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구룡산- 곰넘이재-신선봉-깃대배기봉-부쇠봉- 태백산-사길령-화방재-수리봉-만항재 ◆ 누 구 랑 : J3클럽 신 백두대간팀 20인 ◆ 산행거리 : 101km+α ◆ 날 씨 : 적당한 바람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야간 - 약간 쌀쌀
제8구간은 소백산과 태백산을 넘어 드디어 강원도에 입성하는 101km의 초 장거리 구간입니다. 때는 4월 중순으로 접어 드는데도 깊은 산정엔 아직도 겨울입니다.
적막한 밤길... 산길에 을씨년스런 세찬 바람이 지날 땐 제법 차가운 기운이 감돌지만 한겨울 매서운 혹한의 칼바람에 비하면 낮에는 제법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대간 길에도 서서히 봄이 찾아 오는가 봅니다.
지난 구간까지도 장거리 겨울산의 매운 맛을 톡톡히 보았기에 이번 구간도 겨울장비를 챙겨갔지만 다행히 눈은 많이 녹아 있었습니다.
벌재에서 무조건 대장, 노성임 대장, 잘살자, 몽혼산님을 내려 주고 00:10분 경 들머리 저수령에 도착하니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고 밤 하늘엔 무수히 많은 별 빛이 비추는 걸 보니 날씨는 맑고 쾌청해 보입니다.
벌재팀의 무사 완주를 기원하며 이번 구간도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빌며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기념 촬영 후 제8구간 101km의 장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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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구간 출정 사진입니다.
▲ 저수령 밤 날씨 좋습니다.
▲ 00 :17분 저수령 출발입니다.
▲ 저수령 출발 19분만에 촛대봉 도착합니다.
▲ 거침 없이 투구봉도 넘어섭니다.
▲ 가볍게 배재에 도착합니다...
▲ 배재에서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 싸리재를 지나고.....
▲ 흑목정상에 도착합니다.
▲ 무었보다도 이번 구간은 거리는 100km가 넘는 장가리 산행이어도 아이젠을 벗으니 훨씬 수월합니다.
▲ 솔봉에 도착합니다 신화님, 산마실님, 블랙님, 자경산인님....
▲ 모시골을 통과합니다.
▲ 간혹 능선에서 불어오는 밤 바람도 이젠 그다지 차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 묘적령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진 길이 좋습니다.
▲ 묘적령에서 20분 후 묘적봉에 도착했습니다.
▲ 도솔봉을 오르기 위해 고도차가 제법 있는 계단을 오릅니다.
▲ 예전에 여기서 사진찍고 대낮에 알바했던 기억이 납니다....
▲ 저수령에서 4시간 11분 걸려 원 도솔봉에 도착했습니다. 블랙님, 보스톤 대장니과 함께.
▲ 도솔봉 지나고 삼형제봉 지나 금방 올 길을 죽령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세번이나 왔던 길인데 알바 귀신에 홀려 6: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죽령을 8시 다 되어 도착하여 허겁지겁 아침 해결하고 이제 연화봉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 지난 여름에도 안개에 홀려 죽령까지 잘 왔는데 아스팔트 따라 한참 내려가서 다리까지 갔다온 알바의 추억이 생각나네요.....ㅠㅠ
▲ 이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연화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깁니다...
▲ 예전에 짧은 코스로 왔을 땐 별로 힘들지 않은데 알바하며 길도 없는 능선과 골짜기를 한참을 헤멧더니 역시 장거리 길은.... 지루한 콘크리트 길을 걸어서 천문대 방면으로 힘을 내어봅니다.
▲ 드디어 제2 연화봉에 도착했습니다. 신화 형님 한컷...
▲ 알바조 중에서 블랙님, 영화배우님, 소욕지족님은 앞에 열심히 비로봉을 향해 가고있고 신화님,산마실님, 블루문, 바라산, 아하님과 5명이 함께 뒤따라 갑니다.
▲ 날이 밝으니 날씨 좋습니다...
▲ 천문대를 지나갑니다.... 여기서 벌재에서 출발한 무조건 대장님께 전화 했더니 죽령 직전에서 국공 피하느라고 오름하나를 우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107km도 힘든데 다시 아무튼 고생 많습니다....^^ ▲ 노송형님께 전화했더니 비로봉 잽싸게 통과하여 국망봉을 향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우리팀도 이제 비로봉 통과를 위해 속력을 내어 걸음을 재촉합니다....
▲ 저기 비로봉을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 시간이 아슬아슬 좀 더 속도를 내어봅니다....
▲ 비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서 가던 블랙님 일행과 함께 진행합니다....
▲ 드디어 소백산 비로봉에 섰습니다. 블랙님과 함께...
▲ 부산지부 영화배우님, 수도권지부 블랙님
▲ 울산지부 소욕지족님, 창원지부 산마실님
▲ 사진 몇 장 남기고 서둘러 국망봉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 겨울 칼바람이 유명한 곳인데 오늘은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 삼거리에서 국망봉 방면으로 빠르게....
▲ 국망봉 가는 길에 청뫼님께서 일주일 전에 묻어 두었던 소백산 막걸리 한잔하고 갑니다. 정말 시원하고 맛 있더군요.^^ 청뫼님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뒤 돌아본 비로봉 방면 4월인데도 소백엔 아직도 눈이 있습니다....
▲ 국망봉에 도착했습니다. 알바조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응달엔 아직도 눈이 남아 있구요....
▲ 고치령 방면으로 신선봉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고치령이 가까워집니다...
▲ 수월한 길이라 낮에도 살짤 졸음이 몰려오지만 어느새 마당치에 도착했습니다.
▲ 고치령 1.9km 남겨둔 지점에서 노송형님 전화가 걸려오네요..... 고치령까지 0.9km 남았다고요 알바조 보다 딱 1km 앞서 가나 봅니다^^ 이 후에 고치령을 통과하며 노송 형님께 다시 전화가 옵니다. 고치령 통과했는데 정자쪽에 수상한 차량이 두대 있으니 잘 살펴 보고 우회하여 잽싸게 넘어오라십니다^^ ▲ 고치령 내려서기 전에 주위를 둘러 보니 이상한 점이 없어 일단 사진 한장씩 찍고 서둘러 넘어섭니다. 지난 여름 소백 종주시에 여기서 맛있는 회에 막걸리 지원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고치령에서 0.5km 지점 헬기장에서 보스톤 대장님팀이 여유롭게 알바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바조 상황 설명과 함께 웃음 보따리 터뜨리고~ ▲ 마구령까지는 0.5km마다 이정표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진행됩니다....
▲ 드디어 마구령에 도착했습니다. 죽령오면서 한참을 알바 했더니 목표 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청뫼님의 특별 배려로 친구분들의 도움을 받아 맛있게 저녁먹고 기운을 추스릅니다. 청뫼님과 친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마구령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었고 쉬었더니 처음엔 발걸음이 좀 무겁지만 이제 먹은 만큼 기운이 솟아납니다^^
▲ 작년 여름 소백종주때 이곳에서 부석사 방면으로 내려갔던 생각이 납니다.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남습니다~~!
▲ 늦은목이에 도착하니 비박팀들이 한잔하고 흥겹게 노래가락을 뽑아냅니다. 후일에 비박산행도 재미있을거란 생각을 해 보며 선달산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 늦은목이에서 약 400m 이상의 고도차가 나는 오르막을 쉬지 않고 진행했더니 땀이 후줄근한데 정상에는 차가운 밤 바람이 얼른 우리 일행을 몰아냅니다.... ▲ 선달산을 넘고 박달령 방면으로 오는 중에 눈꺼풀이 천근만근..... 노숙 몇번 하고나니 좀 나아졌습니다. ▲ 박달령에 도착 기념 한컷 남기고....
▲ 잠시 쉬고... 가야할 길아 아직도 멀기에 옥돌봉(옥석산)을 향하여 서둘러 발길을 옮겨야 합니다.
▲ 선달산 오르막 보다는 좀 낮지만 졸음도 밀려오고 옥돌봉까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 도래기재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 졸음이 한없이 밀려와 다들 힘들어 합니다....
▲ 옥돌봉에서 제법 고도차가 나는 내리막을 한참을 내려와 드디어 영주땅 도래기재에 도착했습니다.
▲ 구룡산을 향하는 길에 두번째 날이 밝아옵니다.....
▲ 오르막을 돌고 돌아 드디어 구룡산 정상에 섰습니다. 노숙을 몇 번 했더니 후즐근해졌네요^^ ▲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재미있는 예기를 많이 해 주는 용아님 화이팅입니다~~!!
▲ 태백산 길목 곰넘이재에서 간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드디어 강원도 땅으로 입성합니다.^^ 남해 바닷가 마을에서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강원도라..... ▲ 회가 거듭할 수록 도인의 면모를 드러내시는 자경산인님과 그 뒤.... 묵묵히 고행의 길을 걷는 수도자들 같습니다~~! ▲ 매서운 눈매... 도인 맞습니다^^
▲ 신선봉 무덤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머나먼 길을 나섭니다...
▲ 오대산 대간길에서도 차돌배기 지명을 본 것 같은데....
▲ 쉬었다 가는 곳이하여 여기서도.... 장거리 산행이라 체력안배를 위해 날씨가 좋아 잠시 쉬어갑니다.
▲ 이제 태백산권입니다. 깃대배기봉에서 바라산님 아하님과 함께.....
▲ 얼마 안 가서 또 하나의 깃대배기봉 정상석.
▲ 부쇠봉 삼거리
▲ 아하님 눈길에 넘어질라 조심....
▲ 드디어 태백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문수봉 갈림길을 지나고...
▲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태백산 정상을 향합니다.
▲ 태백산 정상 아하님.
▲ 저도 한장.
▲ 지나가는 아가씨한테 부탁해서 후사님, 블루문, 아하님, 바라산님과 넷이서....
▲ 바람이 많아 화방재 방면으로 서둘러 하산합니다.
▲ 태백산 하산길은 역시 고지대라 눈이 많아 미끄럼 타며 어렵게 하산합니다....
▲ 벌목지대를 지나 사길령에 도착합니다. 화방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드디어 화방재에 도착합니다.
▲ 8구간 날머리 만항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함백산 구간으로....
▲ 만항재 가는 길에 수리봉에서 노송형님과....
▲ 수리봉에서 노송형님, 용아님
▲ 함백산 정상이 보이고....
▲ 만항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드디어 제8구간 101km의 종지부를 찍는 만항재에 내려섰습니다....
▲ 해발 1330m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도로라네요.^^ 만항재에서 용아님 아하님과 함께......... ▲ 대단하신 노송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청뫼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101km의 장거리 구간도 6차 대간팀에게는 별 거 아닌 듯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벌재에서 출발한 무조건대장님팀 고생 많으셨구요...... 보스톤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신 모든 팀원들 101km가 넘는 머나먼 대간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9구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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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블루문님 초장거리 한구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그것도 알바까지... 소백, 태백을 지나 대간 마무리할 강원도에 들어오니 벌써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남은 구간도 기력충전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족님 알바의 추억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정말 이제 강원도에 입성하니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은 구간도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맹글어 가시지요^^
블루문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담구간 뵐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영화배우님 담 구간도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 보시죠^^
두타, 청옥을 넘어 대관령 입구까지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편히 쉬세요.. 다음 구간을 기약하면서...........
영스님 쭉 함께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담에 기회될때 자주 뵙죠. 감사합니다~~
대간 최대의 고비였던 101구간 마무리 잘 하셨고 남은 구간은 이제 쉬어가는 페이지로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한구간 완주를 통해서 보다 큰 산꾼의 경지로 오르셨기를 바라며 진부령에서 멋진 마무리 하산주 함께 하시길 바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정말 어려운 구간 거의 지나온 듯 합니다. 겨울 구간이 좀 힘들더군요....
남해 노량마을에서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진부령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방장님 늘 변함 없는 대간팀에 대한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봉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길 되십시요~~
블루문님의 끈기와 용기 그리고 당당함에 박수를 보냅니~멋진 주말되시고요. 9구간에서 다시 만나야죠!
자경산인님의 강한 정신력과 열정과 끈기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9구간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8구간의 산행기 잘보구 갑니다... 남은구간은 걱정없이 넘어 갈것 같습니다
악마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수고 많으시구요^^ 격려 덕분에 남은 구간도 잘 넘어갈 것 같습니다~~
항상 강한 체력으로 앞서가시는 블루문님 모습 보니 든든합니다.
수고하셨고 9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바라산님과 함께 하는 발걸음 언제나 역동적이어서 좋았습니다.
9구간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직도 눈길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늘 변합 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에 잘 넘어 왔습니다^^
언제나 멋지고 즐거운 산행길 되십시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노성임 대장님 멀고도 먼 8구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9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단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좋네요~ 알바 힘드셨죠. 수고 하셨습니다
청뫼님, 단양땅 지나올 때 어렵고 힘든 시간에 환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9구간에서 뵙겠습니다~~
거침없는 질주! 8구간 머나먼길 수고 했구려! 아름다운 산행 무적의 전사들 진부령을 향해 달리다. 쭈우욱*****************
영환 형님의 5산 거침없는 질주에 비하면 별 거 아닙니다요^^ 오랜만에 송죽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7회째 5산 종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간의 하이라이트를 잘 넘기시고 진부령도 이제 멀지 않습니다.
다음 구간도 좋은 날씨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더님 본지도 꽤 오래 되가네요. 함께했던 산길에서의 추억이 많은데 말이죠^^
대간 끝나면 자주 뵙도록 합시다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9구간에서 뵙겠습니다...
강물처럼님께서도 긴 구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구간 즐겁게 웃으며 함께하시죠^^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여러모로 많은도움감사해요~수고많이했구요 다음구간은 같이출발할수있네요
무대장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간길 웃으며 함께 걸어 보시자구요^^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정말대단하신 대간팀님들~끝까지 홧팅입니다^^*
대단하신 수안님 5산 종주 축하드리구요 대간팀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기둘리시느라 수고가 따불이십니다...꾸뻑....
금욜에 뵙겠습니다...
잘살자 총무님이 있어 무대장님이 든든해하실겁니다^^
언제나 수고 많으시고 고생 많이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뵈요~~
얼굴뵈니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항상 선두에서 너무 쏘시나봐요.. 살살 다니세요.. 대단한 블루문님 ... 수고많으셨구요 ..축하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대간팀 다 함께 가고 있습니다^^ 살은 원래 빠졌다 붙었다 하구요 타임님께서도 항상 좋은 산행길 되십시요~~
알바후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 천천히 가다가도 쏠때는 한번씩 쏘는게 좋아... 마음과 몸도 가벼워지니까...
9구간 산행도 또 아이젠을 신고 가야할것 같아... 눈이 많이 내려다고 하니... 가봐야 알겠지만,,,,
금요일날 복정에서 보자구.... 화성에서 老 松
알바로 힘들진 않았구요. 대 낮에도 졸려서 힘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가끔 쏠때는 쏴야죠 ㅎㅎ~
눈은 그 사이 녹지 않을까요? 금요일 또 비 온다니 어찌될지 모르겠네요....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길에서 알바를 하셨군요....블루문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이제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남은 구간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
네 동틀 무렵에 무심코 앞 사람만 쫒아 가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모두들 몇 번씩 다 지났던 구간인데 말이죠^^
셀파님 요즘도 사모님과 즐거운 산행 하고 계시죠? 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물처럼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새 대간길도 막바지로 접어드는군요.
다음 구간에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척에살면서도 뵌지가언제인지 대간마무리하시고는 뵐수있기를기대합니다 이제 산행기보고 감탄은 그만하렵니다 마무리하시는날 응원가고싶은마음 가득하지만 시간이허락할지..
정말 바로 지쳑에 살면서도 뵌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대간 끝나면 시간 내서 소주라도 한잔하시죠^^
이노센트 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