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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영양생리장애와 대책
(1) 증 상
○ 일반적으로 잎이 소형으로 되며 특히 상위잎이 아주 작아진다.
○ 하위잎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상위잎 방향으로 황화한다.
○ 잎맥사이부터 황화되기 시작하여 잎전체가 황화한다.
○ 착과수가 적게 되지만 비교적 빨리 비대한다.
(2) 진단요점
○ 잎이 소형이고 줄기가 가늘게 되어도 잎의 황화정도가 보일 듯 말 듯 하면서 적자색이 강하게 감지되는 것은 인산결핍 가능성이 크다.
○ 위쪽의 줄기가 가늘게 되고 잎이 소형이어도 하위잎의 잎색이 진하면 일조부족의 영향이다.
○ 일반 재배에서는 극심한 질소결핍증이 나타나는 일은 적기 때문에 결핍단계를 빨리 판단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 경우 하위잎의 잎색변화에 신경을 쓴다.
○ 볏짚을 다량으로 시용할 경우에는 질소결핍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 하위잎의 황화가 잎맥사이에 한정되어 나타나고, 잎맥이나 잎가에는 진한 녹색을 띨 경우에는 마그네슘(Mg) 결핍의 가능성이 크다.
○ 토양의 EC(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수치가 높을 때에는 질소결핍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진단의 좋은 방법이 된다.
○ 살짝스친 모양의 황화는 응애피해, 포기전체가 낮에는 시들고 황화하는 경우에는 토양 전염성병해의 피해로 진단한다.
(3) 결핍 특징
○ 잎맥사이 황화로부터 전체잎이 황화되고 하위잎부터 상위잎쪽으로 황화가 진행되며 포기 전체도 소형화한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앞작물 재배로 토양에 함유된 유기자재 및 질소시용량이 적게되며 토양중의 질소함유량은 낮은 경우.
○ 볏짚을 다량으로 시용했을 경우.
○ 노지에서는 강우가 많거나 시설재배시는 잦은 관수로 질소의 용탈이 많았을 경우.
○ 사질토∼사양토와 같이 양이온치환용량이 적은 토양에서 쉽게 발생.
(5) 대 책
○ 질소비료의 시용, 저온기에는 초산태 질소비료의 시용이 유효하다.
○ 완숙퇴비와 유기질비료의 시용도 유효하다.
(1) 증 상
○ 비교적 어린시기에 하위잎의 색깔이 녹자색으로 되며 심할 경우에는 상위잎으로 진전되어 나타난다.
○ 잎은 소형으로 광택이 없어지고 심하면 적자색으로 된다.
○ 과실은 소형으로 성숙이 늦어지고 수량이 떨어진다.
(2) 진단요점
○ 인산결핍은 저온기에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의 발생시기가 저온기인가 고온기인가를 확인한다.
○ 생육초기의 증상은 인산결핍의 가능성이 크나 중∼후기에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되므로 생육단계로 확인한다.
○ 약해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일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어떤 약제를 살포했는지를 확인한다.
○ 심을 때 뿌리가 잘린 경우에도 결핍이 나타나기 쉽다.
(3) 결핍특징
○ 생육초기, 저온기에 발생하기 쉬우며 생육속도가 늦게 되고 작물전체가 딱딱한 촉감을 준다.
○ 잎은 암록색으로부터 적자색에 가까운 색깔로 된다.
○ 과실이 소형화되고 생육이 늦어진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일반적으로 제주도와 같은 화산회토의 토양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pH가 낮은 경우나 뿌리발달이 불량한 토양에서 나타나기 쉽다.
○ 인산의 흡수는 낮은 지온에 의해서 현저히 저해를 받는다.
(5) 대 책
○ 인산 부족토양9인산 20㎎ 이하/건토 100g)에는 토양개량을 겸해서 인산질비료를 충분히 시용하되 20∼150㎎의 범위에서는 인산비료의 시용효과가 크다.
○ 육묘기에는 특히 주의해서 충분히 시용하여야 하는데 보통 배양토 300평당 인산(P2O5) 1,000∼1,500ppm 정도를 넣어야 한다.
(1) 증 상
○ 생육이 비교적 빠른 시기에는 잎면으로부터 잎살부위까지 백화현상(Chlorosis)이 발생한다.
○ 생육 최성기에는 중위잎 부근의 잎선단으로부터 갈변하여 고사하게 된다.
○ 잎색이 이상하게 흑색으로 되며 딱딱해진다.
(2) 진단요점
○ 과실 비대기에 나타나기 쉽다.
○ 생육초기의 발생은 칼리성분이 극히 결핍되어 있는 경우에 한한다.
○ 가스장해로도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피복하에서는 특히 주의깊게 진단해야 한다.
○ 증상이 잎의 중앙부로부터 나타나게 되면 마그네슘(Mg)결핍이고, 발생부위가 상위잎의 경우에는 철(Fe)결핍 혹은 칼슘(Ca)결핍의 가능성이 크다.
(3) 결핍특징
○ 잎가가 황갈색으로 변하고 쭈글쭈글 해진다.
○ 과실의 비대가 불량해지고 형태가 약간 각ㅇㄹ 지우며 색깔이 불균일하게 된다.
○ 현저한 경우에는 아랫잎이 고사하고 낙엽이 되기도 한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토양중 칼리함량이 적은 경우 특히 사질토양에서 쉽게 발생.
○ 생육이 왕성해서 과실비대가 현저하게 이루어질 때 흡수량이 공급량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 석회비료의 과용에 의해서 칼리의 흡수가 방해를 받는 경우.
○ 저일조, 저온기에 발생하기 쉬운데 특히 지온이 낮으면 칼리흡수가 어려워 발생.
○ 퇴비 등 칼리를 함유한 유기자재 시용량이 적거나 칼리비료의 시용량이 충분치 못한 경우.
(5) 대 책
○ 칼리비료를 충분히 시용하고 특히 생육중, 후기에 거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웃거름을 알맞게 준다.
○ 유기자재를 충분히 시용한다.
(1) 증 상
○ 작물전체가 위축되고 어리싹이 소형으로 되면서 황화한다.
○ 생장점 부근의 어린잎 주변부가 갈색으로 되거나 일부 고사한다.
○ 과실의 꽃붙은 부위가 흑변한다.
(2) 진단요점
○ 생장점 부근의 황화상태를 관찰한다. 황화가 잎맥과 관계치 않고 모자이크상으로 되어 있으면 바이러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요청한다.
○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잎자루 부분에 코르크모양의 균열이 있으면 붕소결핍의 가능성이 크다.
○ 배꼽썩음과를 잘 관찰하되 발병증사 부위와 건전한 부위의 접점이 오톨도톨하게 윤문상으로 되어 있는 경우는 병해의 가능성이 크다.
○ 과실에 꽃이 붙어 있고 곰팡이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여 곰팡이가 붙어 있는 경우에는 잿빛곰팡이병일 가능성이 크다.
(3) 결핍특징
○ 생장점의 생육이 정지되고 하위잎은 정상이지만 상위잎이 이상하게 되거나 포기전체가 딱딱해지거나 배꼽썩음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뿌리가 갈변하기도 한다.
○ 후기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줄기잎은 건전하나 과실 배꼽이 썩는 배꼽썩음과가 발생한다.
○ 제1화방 부근에 나타나는 배꼽썩음과는 다른 과실보다 빨리 착색한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토양중에 칼슘(Ca)이 부족할 경우.
○ 토양중에 칼슘이 많아도 염류농도가 높은 경우.
○ 질소비료를 과잉으로 사용한 경우.
○ 토양이 건조한 경우.
○ 칼리비료를 다량 시용한 경우.
○ 공중습도가 낮고 고온이 계속되는 경우.
(5) 대 책
○ 토양진단으로 칼슘이 부족한 경우에는 석회를 충분히 시용한다.
○ 깊이갈이를 하고 충분히 관수한다.
○ 응급대책으로 0.3∼0.5%의 염화칼륨 수용액을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 한다.
(1) 증 상
○ 제1화방 비대기의 하위잎에 백화현상이 발생한다.
○ 잎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서서히 상위잎으로 진전된다.
○ 생육후기에는 모든 잎이 잎맥만 남기고 황화한다.
(2) 진단요점
○ 생육이 빠른 시기의 백화현상 발생은 비료에 의한 가스장해일 가능성이 높다(비닐하우스 2, 3중 피복시 과실이 아직 비대하지 않은 상태).
○ 장기간 저온이 계속되고 광선이 부족해도 잎의 황화가 발생된다.
○ 황화가 잎맥사이에 규칙적으로 나타나는가를 확인한다. 불규칙으로 점이 생기고 노란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잎곰팡이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요청한다.
○ 잎의 뒷면을 잘 조사해서 곰팡이가 생겨 있는 경우에는 잎곰팡이병이라 판단해도 좋다.
○ 잎가장자리로부터의 황화는 칼리결핍일 가능성이 크다.
(3) 결핍특징
○ 일반적으로 아래쪽잎부터 발생되지만 과실비대 최성기에는 과실에서 가까운 잎에 나타난다.
○ 처음에는 잎맥사이가 황화되어 가는 경우와 황갈변되는 경우가 있다.
○ 1매의 잎중앙부분에 나타나 서서히 잎전면에 확산되지만 때로는 잎가장자리에 녹색이 남는 경우가 있다.
○ 백화현상이 진전되다 말기에 이르러서는 일부가 괴사현상(Necrosis)이 발생하기도 한다.
○ 과실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토양중의 마그네슘(Mg)함량이 적은 경우.
○ 토양중에 마그네슘(Mg)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도 칼리비료의 다량시용 등에 의해 Mg 흡수가 방해되는 경우.
○ 작물 전체가 마그네슘 요구량은 많으나 뿌리로부터의 공급이 따르지 못하는 경우.
(5) 대 책
○ 토양진단에 의해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었을 때에는 고토비료를 시용한다.
○ 응급대책으로는 1∼2%의 황산마그네슘(MgSO4.7H2O) 수용액을 1주 간격으로 3∼5회 엽면살포한다.
(1) 증 상
○ 포기 전체의 생육이 이상은 없으나 중∼상위잎의 잎색이 하위잎에 비해 담록색을 띠고 심할 경우에는 담황색으로 된다.
(2) 진단요점
○ 질소결핍과 비슷하지만 질소결핍은 하위잎부터, 유황결핍은 상위잎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
○ 잎이 잎가고사, 왜소화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잎맥사이와 잎살부위가 특별히 현저한 잎의 색깔 차가 없다.
○ 황화가 상위잎 일부에 약간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 황화잎의 잎맥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경우에는 철결핍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이 요망된다.
○ 생육중∼후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 결핍특징
○ 체내 이행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결핍증은 비교적 상위잎에 나타난다.
○ 결핍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위잎은 건전하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시설재배 등에서 장기간 무황산근비료를 연용했을 경우.
(5) 대 책
○ 유안, 과석, 황산칼리등 유홍함유 비료를 시용한다.
(1) 증 상
○ 새로운 잎이 잎맥을 남기고 황화하고 겨드랑이눈(액아)에 잎맥사이가 황화된 잎이 나타난다.
○ 토양재배에서는 전체에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적으로 양액재배의 경우에는 중∼상위잎에 황화증상이 나타난다.
(2) 진단요점
○ 잎맥에 남은 엽록소의 농도를 확인한다. 엽록소의 농도가 진하면 마그네슘결핍일 가능성이 있고 엷어서 백색으로 되면서 퇴색하는 것은 철결핍이라 판단해도 좋다.
○ 토양의 pH가 높은지 낮은지를 조사해서 높은 경우는 철결핍일 가능성이 높다.
○ 다른 원인으로서 뿌리의 기능이 낮아질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 병해충의 피해에 의한 유의증상은 적다.
(3) 결핍특징
○ 체내이행이 잘 안되기 때문에 하위잎에 나타나지 않고 새로 나온 잎에 나타난다.
○ 양액재배에서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보급해 줄 필요가 있다.
(4) 발생하기 쉬운 조건
○ 인산이 많고 pH가 현저히 높은 경우.
○ 인산비료의 과잉 시용 결과 철이 불용화가 진행될 때.
○ 과건, 과습, 저온 등에 의한 뿌리의 활력 저하가 있을 때.
○ 구리, 망간과잉에 의한 철과의 길항작용이 일어날 때.
(5) 대 책
○ 토양진단결과 pH가 높은 경우에는 pH를 6.7∼6.5가 될 때까지 석회류의 시용을 중지하고 생리적 산성비료를 시용한다.
○ 인산과잉의 경우에는 깊이갈이, 객토 등으로 희석시키거나 흡비작물을 도입하여 윤작한다.
○ 수경재배에서는 배양액 탱크에 구연산철 3∼5ppm 또는 킬레이트철 1∼2ppm을 수용액에 첨가한다.
○ 응급대책으로서는 증상이 나타난 토마토에 황산 제1철 0.5∼1.0% 수용액 또는 구연산 철 100ppm 수용액을 1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한다.
○ 또는 50ppm의 킬레이트철(Fe-EDTA) 수용액을 주당 100㎖정도 토양에 관주한다.
(1) 증 상
○ 새로운 잎의 생육이 정지되고 포기전체가 위축상태로 된다.
○ 줄기가 굽어지고 줄기의 뒷면에 갈색 코르크모양의 균열이 생긴다.
○ 과실의 뒷면에 코르크모양의 균열이 생긴다.
○ 잎색이 약간 농록색으로 된다.
(2) 진단요점
○ 발생이 상위잎에 나타나는지 하위잎에 나타나는지를 확인한다. 하위잎의 경우는 붕소결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지 초기에는 결핍되고 후기에는 충분히 공급될 때는 하위잎에 증상이 남는 일이 있다.
○ 생장점부근의 위축은 칼슘결핍시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하되 붕소결핍은 반드시 줄기의 뒷면이 코르크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 새로운 잎의 기형은 해충(진딧물)에 의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잘 관찰하여 해충의 유무를 확인한다.
○ 바람으로 잎과 줄기가 파손되어 그 흔적이 코르크화 되는 일도 있음을 유의한다.
(3) 결핍특징
○ 생장점의 발육이 정지되고 위축되며, 줄기의 뒷면이 코르크화 되거나 과실포피가 코르크화 되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 토양의 건조, 유기물 시용량이 적은 토양에서 자주 발생한다.
○ 칼리비료를 다량 시용한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4) 대 책
○ 정식하기 전에 미리 붕소가 함유된 비료를 시용한다.
○ 응급대책으로는 붕사 0.1∼0.25% 수용액을 엽면살포한다.
(1) 증 상
○ 잎색이 검록색으로 되면서 잎모양이 크다. 전체가 지나치게 무성해진다.
○ 하위잎부터 잎이 말리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일부는 잎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보인다.
○ 과실비대가 나쁘게 되거나 배꼽썩음증상이 나타난다.
(2) 진단요점
○ 질소 시용량이 적정한가, 그렇지 못한가를 검토한다.
○ 뿌리분포지역의 EC(전기전도도)를 측정한다.
○ 질소의 시용량이 적정해도 관수량이 많거나 여간온도가 높으면 지나치게 무성해진다.
(3) 증상의 특징
○ 잎 1매의 크기나 무게라 커지거나 두터운 감을 준다.
○ 잎색이 농록색으로 된다.
○ 토양중에 암모니아태질소(NH1-N)가 많으면 잎이 말리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 질소과잉이 되면 잎색이 농록색으로 되거나 잎모양이 적게 되고 줄기도 약간 가늘게 된다.
○ 과실의 비대가 현저히 불량해지거나 배꼽썩음과의 발생이 생긴다.
(4) 대 책
○ 질소성분의 웃거름을 억제한다.
○ 시비설계를 재검토한다.
○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 배꼽썩음과의 발생이 많을 경우에는 관수량을 많게 한다.
(1) 증 상
○ 잎색이 이상하게 농록으로 되면서 잎가장자리가 말린다.
○ 잎중앙의 잎맥이 위쪽으로 튀오나오면서 잎면이 편평하게 되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된다.
○ 잎맥사이에 일부의 백화현상을 발생시킨다.
○ 잎전체가 약간 딱딱해진다.
(2) 진단요점
○ 잎색이 이상하게 검어지면서 광택이 나는 경우는 칼리과잉 가능성이 있다.
○ 잎맥사이의 황화가 중∼상위잎까지 진전되는 경우는 마그네슘결핍이 주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잎의 울퉁불퉁함이 하위잎에 집중되고 있지만 상위잎에도 나타나는가를 조사한다. 무자이크병(CMV)의 경우는 상위잎에 많이 발생하고 모자이크상의 칼리함량을 조사한다.
○ 우분 퇴비를 다량으로 시용하고 있지 않은가를 확인한다. 다량시용으로 칼 리가 집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3) 발생하기 쉬운 조건
○ 노지재배에서는 적고 시설재배시 많이 발생.
○ 가축분뇨를 다량 연용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
○ 칼리비료를 다량 시용할 때 많이 발생.
(4) 대 책
○ 관수량을 증가시키고 토양중의 칼리농도를 낮춘다.
○ 가축분뇨를 시용할 때에는 칼리비료의 시용량을 줄인다.
(1) 증 상
○ 생육초기부터 잎색이 이상하게 농록으로 되고 딱딱해지는 감을 느끼게 되면서 왜화한다.
○ 속잎이 말린다.
○ 과실 어깨부분에 녹색이 진하게 남는다.
○ 석회비료를 다량 시용하고 있는데도 배꼽썩음과가 많이 발생한다.
○ 포기전체가 위조되고 잎가장자리가 마른다.
(2) 진단요점
○ 토양 EC(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EC가 1.5mS/㎝이상으로 되는 경우에는 장애발생의 가능성이 높다.
○ 줄기가 가늘고 잎색이 이상하게 농록으로 되고 과실의 비대가 늦다.
○ 줄기가 가늘고 잎색이 이상하게 농록으로 되고 과실의 비대가 늦다.
○ 줄기와 잎이 생기를 잃어가며 약간 검게되는 경우에는 토양전염성 병해일 가능성이 있다.
(3) 발생하기 쉬운 조건
○ 시용한 비료가 용탈되기 어렵거나 작기마다 염류가 집적되기 쉬운 하우스 또는 온실에서 발생하기 쉽다.
○ 비료 다량시용이 최대의 원인이며 염화물(염가 등)은 염류농도의 상승에 가장 영향을 미친다.
○ 가축분뇨의 다량시용으로 발생되기 쉽다.
○ 해안에서 가까운 지방에서는 염화나트륨 집적에 의한 장해도 있다.
(4) 대 책
○ 적정한 시비량, 염류농도를 높이지 않는 비료의 선정, 계획적인 시비 등이 대단히 중요하다.
○ 관수량을 증가시킨다.
○ 휴한기간중의 소금기 제거(흡비작물도입, 담수 등)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