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버려지는 다양한 캔통으로 빈티지 수납함으로 리폼

[DAISY]

버려지는 다양한 캔통 빈티지 수납함으로 리폼

- 보는 즐거움 실용성 데코효과까지 좋아요  -

그동안 혹시나 해서 많이 나오는 다양한 캔종류에서 한개씩 모아

두웠답니다. 소소한 꼼지락이 하고 싶을때 리폼하고

싶어서요 ㅎㅎㅎ

비도 많이 내리고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아 머리비우기고 싶어 오늘은 요 작은 캔으로

작업을 했답니다.

못난이 캔류로 빈티지가 가득한 수납소품들을 만들어 보왔어요 ㅎㅎㅎ

<  버려지는 다양한 캔통으로 빈티지 수납함  >

페인트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해 보왔답니다.

비내리는 날 요런 컬러들이 꽤 즐거운 놀이네요^^

ㅎㅎㅎ 못난이 캔통들 입장합니다.

딱봐도 알 것 같은 캔통들이지요?

스티커을 제거 한 후 벤자민 페인트 내츄럴 프라이머(젯소 )을 2회

작업해 준 모습입니다.

아~~~ 색상 고민 .........

가지고 있는페인트들을 보면서 한 톤 다운된 민트, 블루, 옐로우 색상을

선택했었어요^^

골이 파인 통에는 벤자민페인트 리갈 2047-40(capri seas)

2회 작업해 주었답니다.

참치캔은  벤자민페인트 리갈 753 (santa clara) 로

2회 작업해 주었답니다.

스팸통은 벤자민무어 리갈 HC-10 (stuart gold) 로

2회 작업해 주었답니다.

색상들이 밝은 색상들이 아니라 빈티지 분위기 내기 좋네요 ㅎㅎㅎ

옐로우빛의 스팸통은 가지고 있던 손잡이을

피스로 고정시켜주었답니다.

스팸통안에 얇은 자투리 패널을 붙여준 후  손잡이을 피스로 고정 ~~~

그런데 요 안쪽이 눈에 참 거슬려요.

녹슨 부분도 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고 그래서 생각한게

예쁘게 가려주기 ㅎㅎㅎ

빈티지플라워 코튼 바이어스입니다.

바이어스에 딱풀을 충분히 바른 후 안쪽으로 붙여주면 끝~~~~

참치통은 바닥까지 붙여주었답니다.

마음에 드는 빈티지 분위기 은근 예쁘네요^^

스팸통에 손잡이 고정시켜 주고 아니다 싶어 손잡이도

같은 색상의 페인트로 작업해 주었답니다.

플라워가 살짝살짝 보이고 안이 너무 사랑스러워졌지요?

여기까지 작업한 후 별다른 생각이 안나 좀 방치  ㅋㅋㅋ

큰 통은 손잡이가 있음 편할 것 같아 옷걸이로 손잡이을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손잡이가 너무 없어 보여 토숀으로 멋 좀 내주었답니다.

빈티지라 좀 없어 보여도 되지만 안어울리네요.

 러블리 토숀의 힘 좀 빌렸답니다.

그리고 영문레터링지 랍니다.

정말 미니미니 사이즈네요 ㅎㅎㅎ

영문레터링지는 글씨체 사이즈별로 있답니다.

레터링지로 글씨 새겨주고 자투리 원단의

예쁜 그림 오려 붙여주었답니다.

<  버려지는 다양한 캔통으로 빈티지 수납함  >

사랑스런 모습들 어떤가요?

스팸통에 손잡이 만들어 주길 잘했어요.

참치캔은 심플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플라워 바이어스땜시

고 놈 참 빈티지스럽지요?

토숀을 둘려준 멋쟁이 통으로 변신했답니다.

요 분위기도 맘에 드네요.

봉지커피 넣어 둔 모습입니다.

한개씩 뽑아 사용하기 편하겠지요?

아이들 색연필, 싸인펜 넣어도 참 예쁘네요. ㅎㅎㅎ

녹슨 캔통의 변신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 빈티지 옐로우색상의 스팸통 입니다.

원단을 오려 붙이고 이니셜로 새겨주고 ㅎㅎㅎ

면봉을 넣어 보았답니다.

사이즈가 아주 딱이지요?  보고 또 봐도 참 신통하게 귀엽네요^^

명함보관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디는 책상위에 두고 클립이나 작은 문구류

넣어두려고요.

요 상태만으로도 깔끔하고 이뻐요^^

빈티지 미니 소품이 생긴 기분이네요 ㅎㅎㅎ

책상위에 놀려둔 참치캔 모습입니다.

모아둔 캔통으로 빈티지 수납함 어떤가요?

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쁜이들로 변했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목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페인트정보 http://www.benjaminmoore.co.kr/shop/main/index.php

[DAISY]

>_<

[초이스]

와~~ 재활용인줄 정말 몰라보겠네요

[Liebe]

정말 재활용으로 이쁘고 환경도 보호하고 좋아요

[Liebe]

정말 재활용으로 이쁘고 환경도 보호하고 좋아요

[설레이는 어린아이처럼]

그런거 만들면.........같이 사는분이 저한테 더 많은 쓰레기를 만든다고......ㅋ

[실타래]

저희는 저희 신랑이.. 만들고 있습니다.... --::
문제는 본인은 예술을 하기에... 치우는건 민간인인 저보고 하라는... --';;
일반인 노릇하기 너무 많이 힘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