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희망자 양 & 신 씨 부부와 함께 함평을 방문했습니다.
함평의 명물 소고기 (생고기) 비빔밥 을 화랑식당에서 대접하고
함평의 학다리 보은식당에서 함평 전라도 한식을 먹었는데요 전라도
함평의 토속음식으로 그 맛이 정말 수도권 서울의 식당에서 먹는 백반
한정식보다 특이한 전라도식 생선찌게는 충분히 두 부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저의 건물 과 부지를 돌아보고 3-4개월의 귀농교육이수후 다시 함평으로
돌아오기를 약속했지요...
양 여사님의 중국어 통역실력은 나를 다시 놀라게 했고 북한에서 내려온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을 거져 남한으로 오지만 중국어를 능숙하게 배워
통역을 할 정도의 실력을 쌓은 사람은 정말 드문일 이지요...
성격도 쾌활하고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양여사님에게 꼭 함평에서
성공 할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대학에서 컴퓨터와 사회복지를 전공한 남평 신씨 또한 잘어울리는
커플이구요 꼭 함평에 와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함평에 오세요 ? 3개월후 다시 만납시다.
예산의 양계 농장을 관리하시는 새터민 부부 로 부터 얼굴에 새 희망과
일하며 새터전을 마련한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예산에서 정착하신 새터민 부부 님 정말 꼭 성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