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거래처 왓다가 aws 에 학암포가 동풍이 아닌 정북풍이 불고 있길래 바람도 쐬일겸 혼자 학암포로 나도 모르게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시간 조금넘게 도착한 학암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확트인 바다를 보니 너무나 좋더라구요. 매일 모대에서 타다보니 ㅋㅋ 학암포 해변은 지리적으로 북풍이 정풍이더라구요 북서도 가능하고 북동두 가능합니다. 학암포 바로옆 해변이 또있는데 그해변은 정서풍과 남서풍도 가능합니다. 도착후 북풍이 정면에서 너무도 시원하게 불어주어 혼자서 쥬스를 꺼내들고 셋팅을 하였는데 막상 혼자 리런칭을 하려니 망설여 지더라구요 모대는 셀프 리런칭이 있지만 여기는 없는지라 해변에서 리런칭 방법을 전에 카페에 올려놔었는데 그방법대로 해보았습니다. 잘 성공해서 한두시간 동안 신나게 라이딩을 햇습니다. 라이딩후 혼자서 랜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실패하고 두번째 성공후 정리하려는데 이런 ~ 똥물 브러더스(상민과 돈호)가 해질녁쯤에 와서 신나게 30분이상 야간 라이딩까지 너무도 좋은 스팟을 만나 좋은 하루 였습니다. 글램핑장도 바로 해안앞에 있어 우리 회원들 한번 투어 다 가도록 합시다. 해질녁 낙조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야간 라이딩 이네요. 학암포 물때가 타기 좋은 때에 맞아떨어졌군요. 학암포도 만조되면 비치거리가 너무 짦아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남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서해대교를 넘어가 국도타고 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우면 좋으련만. 좋은 포인트 들은 어째 다 멀리 있는지 아쉽네요. 바닷가에서의 리런칭은 왕모대보다 더 쉽고 편합니다.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동진님의 열정이 느껴 집니다.
첫댓글 멋지당...
야간 라이딩 이네요. 학암포 물때가 타기 좋은 때에 맞아떨어졌군요. 학암포도 만조되면 비치거리가 너무 짦아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남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서해대교를 넘어가 국도타고 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우면 좋으련만. 좋은 포인트 들은 어째 다 멀리 있는지 아쉽네요. 바닷가에서의 리런칭은 왕모대보다 더 쉽고 편합니다.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동진님의 열정이 느껴 집니다.
물때가3물때라 좋았습니다.대천가는 거리인것 같아요.심리적으로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1박 하기도 편하구요~
@하늘소(신동진) 바람이 평일 위주로부니 주말반분들이 안타깝네요
울집서 태안은 온리 국도라 무지멈
차라리 춘장이 시간상 가까움 ㅋㅋ
그런데 어쩌라구 너혼자 춘장대가면될걸 왜요기다 하소연 하는건데 미친년
@미친육봉장군(김재민) ㅋㅋ
혼자서 카이트서핑 열정 대단함 담엔 같이들 한번 가자구 제발 주말에 ㅎㅎㅎ
멋져 동진아! 석문 두서퍼도 짱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