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 회 오랫만에 여행 다녀왔어요. 안동하회마을 둘르고. 단양서 자고 평택 명자딸 주희 결혼식 참석일정이었는데. 무척이나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 이었어요
안동하회마을 에서 카트도 타고 설명도 듣고
안동하회마을 돌고나서 강건너편 부용대에 오르니 하회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왔네요 전망좋은곳에서 한컷
간 고등어랑 안동찜닭 먹은곳은 맛도없고 불친절하고 여행중에 유일하게 기분 나빴던 곳 .
단양 도착하니 2시쯤 되었는데 사람이 인산인해다 스카이워커 올라갔다가 버스타고 내려와서 잔도길 걸어서 단양읍서. 우리버스 재회
코스모스밭도 거닐고 도담삼봉으로 출발
도담삼봉
숙소는 가곡면 하늘채팬션 팬션옆 동굴은 경북 풍기까지 사람이 왔다갔다 했다함. 그앞 사과밭 전경
이틑날
단양 카페산 페러글라이딩장 도착해서 우주복 갈아입고 강사설명 듣고 약간의 교육받고 ㅎ 긴장된 순간이다. 근데 11명중 점수 이석 명규는 안탄단다
해발520상공서 약8분만에 하강 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스릴 넘쳤다 단양가면 꼭 한번 타봐야 할듯
재미있는 하루였고 누님들도 정말 좋아하셨다 평생을 두고두고 기억날듯ㅎ
평택으로 이동해서 예식보고
오다가 금산 인삼축제 들러서 인삼도사고 막걸리도 먹고 정말 재밌는 이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