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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미세먼지때문에</p><p>매일매일 기침과 가래로 하루를 시작하네요ㅠㅠ..</p><p> </p><p>오늘은 그래서 큰맘먹고 공기청정기 구입!!!</p><p>서울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서율이네 아빠 카드로 멋지게 일시불~~</p><p>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같은것..........♥ㅋㅋㅋㅋ</p><p> </p><p>요즘은 이것저것 저질러놓은일때문에 정신이 없네요ㅠㅠ</p><p>차차..정리되어갈거라 생각하고 .. 느긋하게 마음먹어봅니다..ㅡ.,ㅡ;ㅋㅋㅋㅋ</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7624C58DFC82409"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85744607014.jpg" id="A_2217624C58DFC8240966D3"/></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애들도 자고나면 붓는다는걸 </p><p style="text-align: center;">심하게 붓는다는걸</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애들보면서 알게되었네요..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어쩜..나보다 더 많이 붓는지..ㅡ.,ㅡ;;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2ED4C58DFC8200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70318_135412.jpg" id="A_2162ED4C58DFC8200EF8DD"/></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E8A4C58DFC8220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70318_135358.jpg" id="A_265E8A4C58DFC8220F547B"/></p><p> </p><p> </p><p>어느날 이모가 사온 원피스와 조끼.</p><p>따로따로볼땐 예뻤는데</p><p>원피스와 조끼를 같이 입히니까 </p><p>왠지 대장금 느낌이 나는 옷...;;;;;</p><p>일명 하녀옷 이라 불리는 이 옷이 </p><p>하정이네엄마는 예쁘다며 꺄르륵~~</p><p>역시..30년이 넘어도 나랑 취향이 안맞음..ㅡ.ㅡ</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35F4C58DFC81F3C"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70319_130333.jpg" id="A_21435F4C58DFC81F3CD47B"/></p><p>내친김에 입고 외출하자고해서..</p><p>주말내내 저 옷을입고 다녔음요..;;ㅋㅋㅋ</p><p>하루는 방송통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마트 구경,</p><p>하루는 저옷입고 담양 프로방스마을탐방까지...</p><p>나갈때는 설레이고 즐겁게 나가지만,</p><p>언제나 집에올때는 다짐합니다.</p><p>"너네랑 외출을 또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여...!!"</p><p>아직은 데리고 다니기 쉽지않은 우리집 아이들 ............ㅡㅡㅋㅋㅋ</p><p>그리하여 오늘은 방콕. 그리고 내일까지 방콕 예정 ㅎㅎㅎㅎ</p><p>이번주말은 이렇게 방콕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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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율네 이야기
미세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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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정이는 진짜 많이 컸구나!~ 쌍둥이 딸들은 이제 서서히 지 엄마 얼굴이 살짝살짝 보이네!!! ^^ 서율이는 많이 얌전해진 듯! ㅋㅋㅋ
엄마라는 존재는 원래 사람이 아님
신이라는 뜻
항상 아이들을 위주로 살아야 되고
아이들을 위해 모든 외출을 계획해야 하는 멋진 여신이 엄마라는 존재임
다음 주 부터는 이곳 저곳을
신이 맡긴 아이들을 기쁜 마음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주변의 다양한 모습을 인지시켜야만 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