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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천고개에서 진주JC까지도 비교적 순조로운 코스이며,마루금 종주에서는 특이하게도 인공 하천인 가화천도 지나치게됩니다
△. 옥녀봉 등산로 안내 이정표...
△. 안내도...
△. 잘 먹었습니다...
△. 태봉산 삼각점... 옥녀봉 출발점에서 4~500m정도 진행하다 우측으로 꺽어져야 하는데 약간 지나쳤네요... 그런데 우리야 100여m 알바를 했으나... 먼저 출발하신 분들은 거의 옥녀봉에 다녀왔답니다...ㅎㅎㅎ 우리도 좌측을 확인하면서 진행을 했으나... 잠시 대화에 정신이 팔려 그냥 지나쳤는데... 의식하지 않으면 알바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 나의 고향 시그널도 붙여보고... 올해로 임기를 마치는데... 부담이 확~ 줄어든 느낌입니다...
△. 인증샷도 찍어보고...
△. 성터 흔적인듯... 바로아래 무덤에서 우측 작은 지능선으로 꺽이는데... 나무가 쓰러져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시그널도 충분히 걸어놓고, 후미에게 전화로 주의를 당부했네요...
△. 유수터널... 산행기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약간 의아했는데... 이제 궁금증이 해결됬습니다...
△. 고가 밑으로 진행...
△. 바락지산... 이곳에서 뒤 일행을 기다리고... 시그널을 달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산누름 친구 시그널과 함께... 대충산사 송년산행에서 술 한잔 기울여볼까 했는데... 일 때문인지 만나지 못하고...
△. 가화천을 건너는 철교...
△. 정명 대장님, 천다람님
△. 유수교를 건너고...
△. 가화천과 둔치의 운동시설... 가화교를 지나 풋살장 입구에서 잠시 쉬다 진행을 합니다... 예전엔 유수초등학교로 알고있습니다...
△. 과수원길을 지나가는데... 꽃 피는 봄엔 풍경이 아주 그만일 듯 합니다...
△. 편안한 임도길을 걷고...마루님, 설백호님, 무조건대장님
△. 임도를 진행하다 고갯마루에서 잠시 산길로 오르면서 만나는 이정표...
△. 105봉 가지 전 봉우리에 위치한 관리 물통...
△. 비리재 이정표...
△. 5거리 바로 전 이정표...
△. 5거리에 위치한 황토 찜질방...
△. 찜질방 안내...
△. 아스팔트로 진행하다 산길로...
△. 179봉을 우회하려다 다시 179봉을 찍고 뒤따르시는 분들...
△. 9988님... 도착하시는 분들을 보고 웃으십니다...ㅎㅎ
△. 임도 3거리에 위치한 이정표...
△. 마루님, 중화기님, 천다람님, 정명님, 9988님
△. 후미까지 도착합니다... 모두 활짝 웃어보고...
△. 실봉산 삼각점...
△. 실봉산을 촬영하시는 중화기님, 깜장소복님
△. 해넘이 전에 왔으면 했는데... 해맞이 쉼터입니다...
△. 나름 운치있는 곳이네요...
△. 무조건대장님...
△. 홍록님 실루엣...
△. 컴맹님 실루엣...
△. 중화기님...
△. 화원마을 안내 이정표...
△. 화동저수지로 하산했어야 했는데... 렌턴을 켜지 않고 진행을 해서... 마을길로 하산했습니다...
△. 실봉산 무선산 등산안내도...(18시 00분경)
* 화원마을 화원삼계탕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약간의 반주와 함께 마의 2일째 밤을 새우게 되네요...
* 전주JC에서 돌장고개까지는 초반 길찾기가 애매한 곳이 있고, 도로공사 구간을 2개나 지나갑니다... 주로 동네와 야산을 진행하고 후반에 산길로 접어들고요...
△. 화원마을 표지석
△. 첫 지하도를 지나고 바로 좌측으로 올라서야합니다... 그리고 건널목을 건너게됩니다...
△. 마을을 지나고 첫 봉우리...화봉산
△. 화봉산에서 바라본 정촌산업단지...
△. 뒤따르는 깜장소복 형님...
△. 모산재를 지나고 국도2호 공사구간을 지나 임도을 지나다 우측으로 만나게 되는 와룡산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왔습니다...ㅎㅎ
△. 109봉을 지나 볼일 보는 분들을 기다리며 시멘트 임도에서 찍은 진주 방향 야경...
△. 임도를 따라 오르면 만나는 초소... 등로는 우측으로...
△. 죽봉골에 도로공사 중입니다... 후답자는 아스팔트 길을 건너게 되었네요...
△. 고미동재 이정표입니다... 지도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는데... 최근 동네 사람이 붙인듯 한 동네 이름을 딴 고미동재로 호명하겠습니다...
△. 설백호님, 천다람님
△. 잠시 후미를 기다립니다...
△. 봉전고개 계단입니다... 봉전고개 도착 전부터 졸음이 시작됬네요...ㅎㅎ
△. 무선산을 다녀와야 하네요... 삼거리 이정표...
△. 무선산
△. 저도 인증샷 남겨봅니다...
* 돌장고개까지 졸면서 진행... 좀 늦게 돌장고개에 도착합니다... 버스 안에서도 졸음이 쏟아져 라면을 국물과 함께 조금 먹은 후 출발합니다... 이제부턴 졸음과 본격적인 싸움이네요...
* 돌장고개부터 부련이재까지는 대부분 산길이며, 고도 차이도 조금 있습니다... 졸리지만 않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이놈의 잠 때문에 장거리 못해먹겠네요...ㅋㅋ
△. 돌장고개에서 지하도로 한참을 우회해... 채석장 입구를 지나 산행 들머리까지 걸어옵니다...
△. 돌장고개까지 0.83km... 우회길 치고는 머네요...
△. 초입에서 3km 정도 진행을 하게 되면 만나는 임도 3거리입니다...
△. 이제 일행과 거리를 두고 홀로 진행을 하네요... 함께 가면 빛때문에 더 졸리게 되니... 가끔을 렌턴을 끄고 진행도 해봅니다...
△. 357봉 오르기 전 고갯마루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 310봉에 위치한 헬기장이네요...
△. 헬기장에서 10분 정도 진행하면 나타나는 삼베마을 갈림길 안내이정표...
△. 특별한 봉우리 이름은 없고, 어떤 곳에서는 객숙치로되어 있기도 합니다만...나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 후에 만나게 되는 시그널들입니다...(440봉)
△. 조금 지나서 만난 이정표... 바로 아래에서 일행과 만나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고 또 홀로 진행...
△. 봉대산... 이번 산행에 그나마 번듯한 정상석이네요...ㅎㅎ
△. 봉대산에서 700여 미터 아래에 철탑 근처의 낙남 안내도입니다...
△. 드디어 부련이재에 도착했습니다... 졸다 걷다를 수십번 반복했네요...
* 부련이재부터 큰재까지는 중간 가리고개에서 아침 식사도 있고 날도 밝고 그런대로 괜찮은 진행이었습니다... 오늘 진행중 가장 고도차이가 심한 곳이기도 하고요...후반이라 진행은 천천히 합니다...
△. 문고개를 지나 백운산에 오릅니다... 백운산 오르기 전에 블랙님이 저의 뒤에 서셨네요... 마무리를 가리고개에서 하신답니다...
△. 백운산 삼각점
△. 426봉 오르기 전에 찍은 일출...
△. 320봉 오르기 전 임도길에서 만나게 되는 팻말...
* 내가 배곡고개에 도착했을 때... 혹록님이 마을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배곡고개부터는 홍록님과 함께 진행...
△. 천황산
△. 천황봉에서 홍록님...
△. 370봉의 시그널... 천황봉보다 20여m가 더 높습니다...
*09시 20분경에 가리고개(추곡재)에 도착합니다... 가리고개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 후 10시경에 대곡산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마지막 후반 산행은 컴맹님과 홀록님 그리고 저... 셋이 계속 함께 진행을 하게 되네요...
△. 가리고개의 사진을 찍지 못해 사진을 퍼왔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우측에 정자도 있고요...
△. 대곡산으로... 초입 150여m정도는 아스팔트로 진행을 합니다...
△. 3km를 넘게 꾸준히 올라 대곡산에 도착했네요...
△. 좌측이 후반 영맨 3인방 중 제일 연장자이신 검맹님이십니다... 그리고 우측이 그나마 제일 연식이 좋으신 홍록님...학번은 저랑 같으시다네요...
△. 그리고 저... 오랜만에 이틀 잠 않자는 산행을 했습니다...
△. 대곡산 삼각점...
△. 고개 이름을 찾아 보았으나 찾지를 못했네요... 대곡산에서 800m정도 하산을 하면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도로에서 100m 정도 오르면 보이는 철문입니다... 철문을 통과 바로 우측에 또다른 철문을 지나서 그 우측 임도를 따라 400m정도를 우회합니다... 진행하다보면 능선길에 접어드는 묘지를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좌측으로 오르게 되네요...
△. 이런 임도 길을 400m정도 간다는 말이죠...
△. 임도를 지나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
△. 화리치에 도착... 사슴목장 철문과 화리치 중간에 또 하나의 임도가 있습니다... 임도를 접한 등로가 어수선 해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 이곳은 제법 관리가 되는 임도인듯 합니다...
△. 화리치에서 입도가 여러갈래 갈라집니다...
△. 잠시 임도길로 오르다 멀리 이정표에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 완만한 능선을 오르다, 능선 안부에 도착하면 이런 이정표가 나타나고요...
△. 무량산 정상석... 정맥길에서는 약간 벗어났지만,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라 여겨집다... 능선에서 150m정도 떨어져 있네요...
△. 무량산 삼각점...
△. 마치 지리산 정산석을 연상시키는...고성인의 기상 여기에서 발원하다...
△. 무량산에서 컴맹님 기념촬영... 산신령 컨셉입니다...
△. 큰재에 도착했네요... 무량산에서 백하여 578봉 아래 분기점까지 능선을 타고 진행을 하는데... 먼저 가신 분들 가운데는 그 분기점을 찾지 못해 애 먹었다는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무량산 근처의 시그널들이 많이 없어 안내 이정표가 없는 상황이라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었습니다...
△. 큰재에서 501봉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 큰재에서 잠시 쉬며 컴맹님이 무조건 대장님과 전화 연락을 합니다...
* 큰재부터 배치고개까지 큰 주의 사항은 없는 듯 합니다... 대부분 내리막이 급경사라는 정도...
△. 501봉이 백운산보다 더 높고... 10여m 낮은 백운산에 도착합니다... 백운산에서 바라본 고성방향... 대가저수지...우측 작은 봉우리가 봉화산인듯 합니다...
△. 큰재로 분기하는 578봉 ...
△. 멀리 무량산이 보이고... 무량산을 살짝 우회하는 철탑군들...
△. 백운산에서 잠시 쉬면 콜라를 마시고...
△. 홍록님... 컨셉 사진을 찍어봅니다...
△. 백운산 팻말...
△. 준희님이 달아 놓으신 것도...
△. 백운산에서 급경사를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장전고개입니다... 장전고개 근처에 수도원이 있어서 그런지... 시그널이 거의 대부분 제거 됬고요...그래서 처음 진입하는데 조금 애를 먹습니다... 길은 많은데 길이 다 희미합니다...
△. 459봉으로 오르는 초입...
△. 정상석은 없고...459봉에 붙어있는 시그널들...
△. 드디어 배치고개에 도착했습니다...(17.00)시경... 떡고개와 덕산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우리가 마지막 후미이기에 좀 서둘러서 진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 배치고개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무조건 대장님과 함께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계신 매운탕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간단한 여흥을 즐기고 이렇게 첫 정맥 나드리가 갈무리 됩니다... 정맥팀을 이끌고 산행과 지원... 그리고 갖가지 산행 준비에 고생이 많으셨던 무조건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2년의 긴 여정도 부탁드리며, 모범적인 대원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함께하신 13명의 선배님께도 감사와 노고의 말씀을 전하며, 버거의 4년만의 제삼리 외출 스토리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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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하셨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졸음을 쫓기 위해 문고개에서 부르짖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졸음 때문에 고생 많으셨고 사진 잘보고 갑니다. ^^
뭐 자주 하다보면 조금은 적응이 되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맥길이 생생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예... 저에게도 처음 산행이라 다른 산행보다는 기억이 생생할 듯 하네요...
닉네임 익히는데 시간이 쫌 걸렸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산행길 많은 도움되네요.
1구간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하며 다음 구간에 또 뵈요..
예...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조금씩 더 익숙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선배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하나 하나가 작품이지만
해맞이 쉼터 운치가 있네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버거님 수고하셨습니다
해맞이 쉼터에서 일몰을 구경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아쉽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풍경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모습 그대로입니다
수고많이했읍니다
예... 대장님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원들을 챙기기위해 헌신하신 모습... 맘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첫산행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산행 계속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정맥팀에 합류해서 또 다른 인연의 끈을 엮게 되네요...
무사완주를 저 개인적으로도 바래봅니다...^^
산행기 잘보았네 버거아우님
졸면서 가는 모습만 그려지는건 왜일까ㅋㅋㅋ
그놈의 잠 때문에 휘적휘적걷는 모습이ㅎㅎㅎ
고생 많았네 늘 건강산행이어가고
새해에도 뜻한바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네...
졸음 산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지 오래되서 그럴듯 합니다...ㅎㅎ
빠른 쾌차 빌께요...^^
호남 정맥할때 연락혀~
피재~접치를 한구간으로 잡았더구먼.....그 구간을 할때 막걸리 한말 지고 어디든 가줄께~
그란디 자넨 졸음을 이길 자신 있는거여?
전 막걸리보단 맥주가 좋은디유~~~ㅎㅎㅎ
졸음을 이길수는 없어도 함께 하며 갈수는 일을 듯 하네유~~~
그 즈음엔 늦봄정도 될듯하니... 나름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할거 같으네요... 그럼 염치 불구하고 그 때 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