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長福山)-593m
◈날짜 : 2015년 04월1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신촌삼거리버스정류장
◈산행소요시간 : 4시간25분(08:12-12:37)
◈찾아간 길 : 팔용중버스정류장-115번-마산역(환승)-760번-신촌삼거리버스정류장
◈산행구간 : 신촌삼거리정류소→현수교→등산로입구→철탑갈림길→368봉→안부갈림길→주능선갈림길→장복산→이정표갈림길→덕주봉→공룡능선→안민고개→데크로드→신우에이스@버스정류장

◈산행메모 : 2011년 10월26일 안민동에서 출발, 덕주봉-장복산을 거쳐 양곡동에서 마감한 산행이 있었다. 오늘은 같은 코스에 들머리와 날머리만 서로 바꿔 진행하는 산행이다.
시내버스에서 하차하여 만나는 도로표지.

왼쪽으로 돌아가서 현수교를 건넌다.

인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오른쪽 산길로 올라선다.

3번철탑.

농바위.

370봉을 넘어 안부를 지나며 만나는 철탑.

왼쪽 나무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장복산.

낡은 불조심플래카드가 펄럭이는 368봉.

솔 낙엽이 쌓여 발바닥의 촉감이 좋은 길을 따라 내려간다.

평상과 벤치가 있는 쉼터안부에 내려선다.

이정표도 만난다. 예전엔 마진고개방향에서 왔으니 오늘은 장복산으로 직진한다.

소나무 아래로 온통 분홍색이다.

길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난 전망바위를 만나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철탑 좌우로 지나온 368봉과 370봉이 저만치 멀어졌다.

아래로 舊마진도로, 건너편 산아래로 新마진도로, 가운데 오른쪽 위로 마산시가지, 그 위로 흐릿하지만 무학산이다.

진행방향 나무위로 보이는 장복산을 당겨본 모습.

주능선에 올라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가운데에서 고개를 내미는 바위는 조금 전에 올라섰던 전망바위다.

주능선에서 오른쪽 그림. 처음으로 탐방객을 만난다.

코앞으로 다가선 장복산, 정상석도 보인다.

오른발 아래로 진해구민회관. 마진터널로 이어지는 벚꽃길도 드러난다.

정상석. 오른쪽 봉의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내미는 덕주봉.

진행방향으로 다시 눈을 맞춘다.

목계단으로 내려가서 볼록 봉에 올라 돌아본 장복산.

왼쪽 봉을 넘어 내려가서 올라가면 만나는 데크로드.

돌아본 장복산.

진행방향은 꽃밭이다.

숨차게 올라 헬기장을 지나서 펼쳐지는 그림. 오른쪽에 뾰족한 덕주봉이다.

봉을 넘어 덕주봉으로 내려간다.

덕주봉 왼쪽으로 공룡능선.

오늘 세운 것으로 보이는 목장승.

육각정쉼터와 목계단을 지나니 막아서는 덕주봉.

덕주봉에 올라선다. 장복산은 머리끝만 보인다.

진행방향이다.

올라오는 단체팀을 심심찮게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진해시가지, 발아래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벚꽃길이 그림이다.

정면 왼쪽으로 대암산, 용제봉, 불모산, 그 아래로 새로 개통된 도로가 시원한 모습이다.

간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10분간 휴식. 돌아본 덕주봉 전망대.

계단으로 내려가서 막아선 계단을 올라 돌아본 모습.

뒤로 저만치 멀어진 덕주봉 전망대.

공룡의 끝부분에서 또 전망대를 만난다.

안민고개에서 웅산으로 이어지는 벚꽃 길도 그림이다.

안민고개에서 왼쪽 하산하는 길도 벚꽃이 방향을 알려준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니 통나무계단을 따라 고도를 낮춘다.

안민고개 생태이동통로.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서며 돌아본 모습.

도로를 건너 돌아본 산길입구. 차량들이 줄을 잇는다.

안내판.

데크로드에서 바라본 덕주봉.

안민데크로드 시점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며 찻길과 헤어진다. 새로 개통된 왕복 4차선도로의 지하도를 통과하여 찻길에 내려선다. 왼쪽에 숲학교소야원 표지가 걸렸다.

212번버스가 지나간다. 오른쪽에 시내버스정류소, 승차하는 인원이 많은 덕분에 쉽게 승차한다.

들머리에선 환승하는 버스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시간허비가 많았는데 날머리에선 이에 대한 보상이나 받듯 순조로운 연결이다.
#신우에이스@버스정류장-212번-남산정류장(환승)-703번-창원역버스정류장-택시-심산유곡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