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개론 입문2 – 13강. 地支의 형합과 宮 통변
✱ 地支의 형합 (= 合沖 변화 = 合과 不合)
⟶ ~~~할 것이니 인간이 결정할 것이 없다.(따라야 한다)
⟶ 자연이 거두고 가져가니 인간 개입이 허사다.
⁕ 形(지장간) + 時間(지지) = 質
⁕ 神(천간) : 癸 甲 乙 丙 丁 庚 辛 壬 = 氣(=思)
己 戊 己 戊
⁕⁕ 시간과 물상을(質) 바라보는 나의 정신 상태에(氣) 따라서
잘못된 것을 이어가며 사느냐, 고쳐가며 사느냐를 본다.
❐ 地支의 형합
[ 설정 ]
1. 方合 : 體로서 시간과 공간에 존재함을 의미한다. 기르고 가꾸는 역할과 같으므로 사람과 사물을 원형 그대로 쓰이도록 관리하는 것과 같다. 즉, 사람과 사물이 그 자체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쓰게 하여 관리성을 기르게 한다.
2. 三合 : 用으로서 재능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서 전문성을 만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즉, 사람과 사물을 쓰임에 맞게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써서 전문성을 기른다.
3. 相沖 : 方合이라는 體가 相沖되면 시간과 공간의 존재가 비어서 없는 것을 말하므로 채워야 된다는 의미가 있고, 三合이 相沖되면 쓰임의 용도가 나타나지 않으니 새로운 재능을 만들어야 된다는 의미가 있다.
1) 方合의 體 : 이러한 시간에 이러한 물건이 있다.
① 寅卯辰 ② 巳午未 ③ 申酉戌 ④ 亥子丑
四時 : 春 夏 秋 冬
五材 : 木 ⟶ 火 ⟶ 金 ⟶ 水 : 化의 冲氣가 土다.
剋 剋 剋 剋
⁕ 木은 金剋木이라는 沖氣를 가져야 火로 변한다. (金剋木 ⟶ 木生火)
⁕ 沖氣(相剋)가 없으면 바뀌지 않는다.
⁕ 剋을 받아야 生한다.
⁕ 方合(體)은 相剋부터 시작한다.
2) 三合의 用 (일하는 방법)
⁕ 亥卯未
- 亥卯 : 木을 심는 방법
- 卯未 : 木을 거두는 방법
- 천간에 木이 투간 되면 주관자, 투간 되지 않으면 일하는 사람이다.
① 亥卯未 ② 寅午戌 ③ 巳酉丑 ④ 申子辰
五材 : 木 火 金 水
生 生 生 生
⁕ 三合은 相生부터 시작한다.
⁕ 相生을 했으면 相剋을 해라.(木生火 ⟶ 火剋金) (火生土 ⟶ 土剋水)
⁕ 지지에만 있고 천간에 없으면 : 먹고 있는데 모르고 먹는다.
⁕ 천간에만 있고 지지에 없으면 : 인지는 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세상에 없다.
✿ 寅 : 生(火의 生) 始(木을 낳기 시작해라). 火向 : 火가 시작. 미래관을 가져야 된다. (시작 의지)
✿ 卯 : 旺. 分. 진행, 분열. 火로 가다. (발전 의지)
✿ 辰 : 衰. 庫. 갖춰져 있다. 창고, 집. (완성 의지)
✱ 亥 : 生(木의 生) 初(木을 쓰기 시작해라. 잘라서 쓰는 것이 처음)
✱ 卯 : 旺. 分 여러 가지로 나눠서 써라. (응용)
✱ 未 : 衰(창고에 가두다. 결산한다) 成(완제품이 나왔다. 완성)
⁜ 亥卯未의 未 : 火生土 土生金 ⟶ 金剋木 (실력이 중요)
⁜ 巳午未의 未 : 水剋火 ⟶ 火生土 土生金 (순서에 맞게 자기를 길러 와야 앞으로 간다. 경력과 경험이 중요)
♣ 寅申巳亥의 生支
⁕ 寅
- 戊 여기 : 남아서 왔다. 과거 (丑中 己 ⟶ 寅中 戊)
- 丙 중기 : 앞으로 갈. 미래(미래에 쓰기 위해서 시작하다)
- 甲 정기 : 현재
♣ 辰戌丑未의 庫支
⁕ 丑
- 癸 : 과거. 내력이 있다(子中 癸 ⟶ 丑中 癸)
- 辛 : 미래. 완성된 것을 간추려 미래에 쓰다.
- 己 : 현재
♣ 子午卯酉의 旺支
- 방합과 삼합을 겸할 수 있다.
- 형체적 개념
⁕ 酉
- 庚 : 원형. 지나간 시절에 준비한 것. 과거
- 辛 : 팽창. 준비한 것을 활용
❐ 통변 1. 宮에 관하여
[ 설정 ]
- 年支를 기준한다. 三合을 기준한다.
- 天福에 의한 地福과 人福을 관찰함에 있다.
1. 年 + 月 合 : 재복, 택복을 관장하는 천생을 타고났다.
1) 三合의 유리함 : 천생적으로 얻는다.
2) 相沖의 불리함 : 천생적으로 잃는다.
3) 相沖의 극복 방법 : 상충봉합하여 잃는자의 것을 취하는 요령을 꾀한다.
예) 巳亥沖 ⟶ 亥卯未를 만나서 전리를 취하다. (마치 NPL기법을 활용하듯이 - 부실채권 기법, 부실을 구제하는 기법. 권리금 없는 가게 얻어서 권리금 받다)
2. 年 + 日 合 : 권한과 권리복. 지위복, 인복
1) 相沖 : 권리를 잃다. 사람을 잃다.
2) 相沖의 극복 방법 : 상충봉합으로 요령을 꾀하라.(유고, 보궐, 대행, 재혼 효과, 재수 효과)
3. 年 + 時 合 : 유선과 같다. 유선복(여가복, 여가산업 전용복)
1) 相沖 : 충중봉합으로 요령을 꾀하라.
2) 年 + 時 + 투간 : 공사를 하지 않고 녹봉을 먹으니 서루에 노니는 한심한 자로다. (일 안하고 노는 사람, 근무태만, 갑질...)
*천간 투간되지 않으면 : 업무소홀, 그냥 논다.
※ 年 기준해서 보는데 運에서 볼때는 月과 日에서 본다.
✱ 이와 같은 세가지 사건은 大運에서 마련되며, 年運에서 활용된다.
戊 辛 庚 辛 乾
戌 巳 子 丑
*巳丑合
- 大運이 와야 마련 (巳대운, 酉대운 – 마련해야 되므로 힘들다)
- 年運이 와야 활용 (기쁘다)
❈ 간명자들은 運을 볼때 合은 合을 보고 (三合은 三合運을 봐라)
沖은 合을 보도로 하여라 (相沖은 三合運을 봐라)
삼합이 안되어 있으면 삼합을 볼 필요 없다.
❈ 삶의 고단함에서 해방되어 속세를 떠날 수 있는 기회는 年과 時가 合이나 忠을 만났을 때다.
大運에서 時가 三合을 만나면 떠날 준비를 하고
年運에서 時가 三合을 만나면 행랑을 멘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三合이 天干에 투간되어서 局을 이루고 있을 경우에는 퇴직, 낙향, 사탈관직, 귀향 등으로 표현하다. 진정한 한심한 자가 되고자 한다면 성국되지 말아야 한다.
⁜ 寅申沖 : 木과 金의 沖. 남의 의지가 나의 의지속에 들어왔다. 남의 의지에 내가 따라가다. ⟶ 의지 변경(비어있는 계획 많이 짠다)
⁜ 巳亥沖 : 火와 水의 沖.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못하고 남이 하는대로 따라한다. 남의 행동에 내가 따라가다. ⟶ 계획 변경, 행동 변경(헛행공, 하다 말 행동 많이 한다)
⁜ 癸丁沖
- 辰戌沖 : 申子辰 해야 된다.
- 丑未沖 : 亥子丑 해야 된다.
⁕ 亥子丑 : 丑未沖 (癸丁沖) - 丁이라는 기능성 재능에(재료 공학) 癸라는 지식성 재능으로(화학) 바꾸다. 이과생이 엔지니어 교수가 되다.
⁜ 丑辰, 戌未 : 동기만 있다.(二氣二同氣) - 라이타불과 연탄불이 있으니 합칠 수 없고 따로따로 써야 된다.
❈ 相沖은 항상 조심해야 된다.
- 자기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채울 수 있는 것인데 사람이 하기 힘들다. 고통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마련해야 되는데 사람이 하기 힘들다)
- 上格은 고쳐서 채우고
- 下格은 고통일 뿐이다.
❈ 相沖 : 비어 있다고 생각하므로 채우려고 노력한다. 자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서비스정신 좋다.
❈ 三合 : 채워져 있다고 생각한다.
강의 창광 김성태님
서기 진마령
더큼학당 d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