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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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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광고 게시판 (정회원) 탱크와 기차가 박치기를 하면 뭐가 이깁니까?
꺾은-붓 추천 1 조회 295 18.07.04 09: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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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4 10:35

    첫댓글 결국은 문통 찬양글이네요

  • 작성자 18.07.04 10:42

    지금 문통이 그런대로 잘 하고는 있지만, 그 길은 김대중=노무현이 닦아 놓은 길을 가는 것이고, 앞으로 문통이 자신의 새로운 길을 개척개야겠지요!

  • 18.07.04 23:24

    어쩌면 동문일지도 모르는 꺽은-붓 대형께 아우가 인사올립니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거치셨으면 대략 7년쯤 선배님 같습니다.
    고딩시절에 흔한 얼룩 교련복대신에 죄수복이라 자조하던 푸른
    실습복 입고 목총으로 총검술하던 교련시절이 언뜻 스치는 군요.

    공덕동 산을 오르내리던 추억이 아련한 이 밤.. 대선배님을 뵙고
    콧마루가 시큰해 옴은, 전기통론 저자 백찬문선생님의 제자라는
    동질계수가 12시방향을 향하지 싶습니다.

    전에도 호감가는 선배님 글이었지만 이 밤엔 더욱 아찔한 지난날
    대비 오늘의 안도감은 마치 희비쌍곡선을 보는 듯 가슴 쓸어내립
    니다. 모쪼록 더욱 건강하셔서 내공깊은 고담준론을 계속 주십시오^^

  • 작성자 18.07.05 06:03

    반갑습니다.
    공덕동 산을 오르내리며 고등학교를 다니셨다니 알만합니다.
    나는 1948년 생이니 고등학교시절에는 교련복 입고 훈련받은 기억은 없고,, 신당동에 있는 성동공고를 나왔으니 동문은 아닌 듯 싶습니다.
    한전에서는 주로 서울(돈화문 옆 옛 북부지점과 남산 밑 명동역 앞에 있는 중부지점)에서 주로 근무했습니다.
    혹시 전우회원(한전퇴직자 모임)이시면 그 사이트(한국전력전우회)에 들어가 보시면 제가(본명; 윤재학) 쓴 글도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우회 사이트는 골통들의 집합소라서 이런 유의 글을 고대로 올리지를 못 합니다.

  • 18.07.05 23:02

    @꺾은-붓 ←성동공고.. 선배님 존경^^
    현재 스포츠클럽(일테면 전국구(주한 미8군을 전담) 자전거협회) 활동하는 동지들 중에
    성동공고 출신들 많습니다. 특히 53년 뱀띠 천국이죠. 서울의 각구별 경찰서장출신이 3명..
    대부분 이래저래 공사직 연금생활자들로 먹고사는덴 지장없으나 머리속이 점점 빈다네요.

    제 경우는 학창시절(중딩~대..) 다녔던 그 학교는 말하자면 별 하나 둘 출신이 재단이사장
    맡는 한전이 재단이니 웃끼게도 전체 조회 땐 어린 중,고,대학생들~ 모아놓고 설랑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며 군악대차림으로 빰빠라~ 하던 옛 교명이 경성전기였다죠.
    지지리도 공부못하면 전차운전수 된다고 얼러대던 꼰대들.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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