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열리며 피어나는 행운에 극락조~

[박여사(박정숙)]

 이아이들 모두 사라질뻔한 아이들 이었읍니다 국화 절화묘목을 심기위해

일손은 딸리고 바쁘니까 트랙터 바가지로 막 띁어내어 뿌리도 잘리고 이겨지고

잎도 엉망이었는대 한구한구 비닐로 싸주고 애지중지 정성을들여 치료가되여

대형화분에 5주를 몰아심어주었더니 새잎이 나오고 키도 작아지고

포기도 아주 작아졌어요 정성을 알았던지 딱 15개월만에  포기마다

꽃대를 물더군요 경인년 새해벽두에 알을깨고 나오네요~ 호호호호호

2010년 1월7일 에모습~(날개뒤에 꽃대가)ㅎㅎㅎ 

 으앗~조 뒤에 또한마리가 (밑에 꽃대도) 크 ~그리고 극락조 모습이 변했죠?!~

몸통밑에 노란 날개가 또 보이네요 그쵸?!~~ㅎㅎㅎ

2010년1월13일에 모습

 으앗~극락조 한마리가 또 나와서 겹이됐어요.~호호호호

얼쑤~호호호호

2010년1월15일 오늘에 모습

 으앗~조 뒤에도 새모습을 가추었네요~화~ ~ 아

2010년1월15일에 모습 여기저기 꽃대가

저쪽 뒷편에도 꽃대가 쑥 올라와 있읍니다.

저도 극락조를 꽃필만하면 날려서 꽃을 보지 못하고

또 피어있는 아가만 보다가 죽음 직전에 아이들을 제손으로  살려내어

거실에서 새해들어 피는 꽃을 무더기로 볼수있게되여 한없이 기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극락조라 하더군요

극락조를 보시는 님들께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은곡(김은주)]

감사합니다. 행운의 꽃을 보게해주셔서요.

[채빈사랑& 김포]

저희 집에도 새철구름님표 극락조가 임신중이랍니다 꽃대가 통통하니 올라오네요 얼마나 더기다리면 저리 꽃을 보여줄런지요

[풀바다(박효종)]

극락조가 몇마린가요 ~!?
기분 좋으시겠네요, 저는 두마리 얼어 죽고 5마리 남았는데 그눔이라두 잘키워 날려 보낼랍니다-

[박여사(박정숙)]

어마나 5마리요?!~호호호 극락조 부자신대요 축하드려요~
저도 꽃대가 자꾸 올라오네요 5마리가 7마리가 됬어요~ㅎㅎㅎ

[작은새]

정성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