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 내맡기는(항복하는) 누군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존재하거나 “내”가 존재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이다. “나”는 분리이다. “나”는 추구하는 것이다. “내”가 아닌 것에 내맡기는(항복하는) 그 무엇(서로 분리되어 있다)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맡김 혹은 받아들임은 스토리의 일부분이다.(이야기 속 이야기일 뿐이다)
출처 : "This Freedom", Tony Pa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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