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 말레이시아 안가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소영님"
-명훈친구들-
근처 아파트 입구에 내걸린 현수막!
좀 웃겨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운전중이라 패스했단..
오늘 다시 그곳을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아지매도 그 현수막이 웃겼던지 사진찍고 있더란...
변변한 직장 없으면 배우자도 국산쓰기 힘드는 현실
남자들 신세가 이기 참!!
오랜 옛날 캠퍼스에서 오빠라고 따르던 지금의 우리집 국산 와이프를
그때 잡아놓길 참말로 잘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짜고짜 눈만 높은 여성들 각성하라 각성!!!
라고 말하면
차라리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이런 식이라는...
다들 존넘들만 데려가면
시골총각 누가 키웁니까 누가? ㅡㅡ
첫댓글 재밌네요.ㅎㅎ
늘 재치있고 미소짓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고 뜬금없이 노크하시는 소년님...ㅎ
국산 와이프랑 알콩달콩 이쁜 가을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