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舞鶴山)-761.42m
◈날짜 : 2024년 4월 2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역정류장
◈찾아간 길 : 팔용중-115, 251번(7:10-46)-중리역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09분(7:47-13:56)
◈산행구간 : 중리역정류장→등산로입구→둘레길→낙남정맥→시루봉갈림길→무학산→안개약수터→대곡산→만날고개→237.6봉→255.5봉→밤밭고개정류장
◈산행메모 : 중리역정류장.
왼쪽 뒤 건널목을 건넌다. 건널목 위로 잠시 후 올라설 등산로 입구.
중리우체국 앞 건널목을 건너면 왼쪽으로 등산로 입구.
이정표는 무학산까지 5.8km다.
에어건 앞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체육공원에 올라서면 잠시 밋밋한 길.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송전철탑.
몇 걸음 내려서면 왼쪽으로 무학산둘레길이 분기된다.
숲속은 약한 바람도 시원하다.
벤치도 만난다.
능선에 올라서면 길은 왼쪽으로 꺾는다.
만나는 봉은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홀딱벗고! 홀딱벗고! 갑자기 나타난 검은등뻐꾸기가 적막을 깬다. 따라오며 지저귀는 소리에 귀가 즐겁다.
고도를 낮추는 길에서 고개를 들면
나무 위서 다가서는 태산. 잠시 후 만날 낙남정맥이다.
공터 봉에 올라서니 벤치도 보인다.
왼쪽 마재고개서 올라오는 낙남정맥을 만난다. 뒤로 마재고개 1.2km다.
쉼터를 만난다.
노거수가 자리한 암반도 만난다.
마주치는 탐방객이 반갑다. 산행 시작 이후 처음으로 만난 사람. 침대벤치도 만난다.
오른쪽 내서(원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시루봉 갈림길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시루바위 0.7km.
왼쪽으로 내려가서 만난 이정표. 오른쪽으로 안내는 없지만 시루봉으로 가는 옛길도 보인다.
부부팀도 마주친다. 걸상나무도 만난다.
암릉으로 올라가 돌아보니 계곡 끝에 택지조성 공사장이 여기서도 보인다.
전망바위에 올라 시루봉에 눈을 맞춘다. 그 위로 화개지맥의 상투봉.
그 왼쪽으로 삿갓봉, 광려산, 대산.
무학산에 올라선다.
돌아본 헬기장.
갑작스런 기온 상승에 흐려진 조망. 마산항과 봉암교가 저런 모습이다.
돝섬 뒤 마창대교도 구별이 어렵다.
무학산 공룡발자국.
정상을 지키는 산불감시초소를 왼쪽 뒤로 보내며 하산.
덱을 앞둔 갈림길에 내려선다.
나무가 자라 숨은 돌탑도 만나고 돌아온다. 30년 만에 만난 탑이다.
다시 만난 덱을 따라간다. 덱에서 내려서다 돌아본 그림.
안개약수터 갈림길에 내려선다. 직진은 학봉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만난 안개약수터.
나무 아래 벤치에서 점심. 혼자다. 식사를 마치고 빈병에 물을 받아 마신다. 경고장이 보인다. <먹는데 부적합>한 물. 총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단다. 수질기준에 적합할 때까지 사용 금지다. 이래서 약수터가 조용했구나.
왼쪽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다시 만나며 삼거리이정표.
너럭바위를 만난다.
왼쪽 건너에 학봉. 그 오른쪽으로 마산항.
수선정사 갈림길에 내려선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가 만난 신월산갈림길.
운동기구가 자리한 전망덱에 올라선다. 전망덱서 굽어본 마산항. 돝섬과 마창대교가 더 흐려진 모습.
대곡산. 여기서 낙남정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쌀재고개 0.8km다.
올라오는 단체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철탑도 보인다.
만날고개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돌아본 대곡산.
임도수준의 넓은 길 따라 올라간다.
16번 표지가 자리한 237봉 고개.
왼쪽 노송 아래 쉼터 평상에 누워 체온을 식힌다. 돌아본 그림.
왼쪽 묘지 위로 조망이 트인다.
여기선 양쪽 모두 무학산둘레길이다.
임도로 직진한다.
삼각점이 자리한 255봉
여기부턴 산길로 좁아졌다.
삼거리에 내려서면 왼쪽으로 꺾어 진행.
대밭에서 만나는 송전철탑.
<119위치번호 무학산31>을 만나면 삼거리다. 왼쪽으로 갈라졌던 무학삼둘레길이 여기서 다시 합치며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목계단과 덱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원두막쉼터. 밤밭고개식당에 딸린 쉼터다.
밤밭고개에 내려선다.
오른쪽 해양백화점으로 들어가 땡볕을 피한다.
육교를 건너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마감.
#밤밭고개정류장-76, 105번(14:03-48)-팔용동행정복지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