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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태</SPAN></STRONG>정태세 문단<STRONG>세</STRONG> 예성연중 인명<STRONG>선</STRONG> 광<STRONG>인</STRONG>효현 숙경<STRONG>영</STRONG> <STRONG>정순</STRONG>헌 철고순</FONT></P>
<P><FONT color=#3058d2>* 진한색은(~조)//태조// 나머지는(~종) // [연]은 연산군 [광]은 광해군</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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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대 - 태조 (1392 ~1398 )</P>
<P>휘는 성계.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 위화도 화군으로 고려를 멸앙시키고 1992년 조선왕조를 세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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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대 - 정종 (1398 ~ 1400)</P>
<P>휘는 방과.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방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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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대 - 태종 (1400 ~ 1418)</P>
<P>휘는 방원.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P>
<P>여러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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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대 - 세종 (1418 ~1450)</P>
<P>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해시계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 함.</P>
<P>외치에도 힘으 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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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대 - 문종 (1450 ~ 1452) </P>
<P>휘는 향.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시켰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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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대 - 단종 (1452 ~ 1455)</P>
<P>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P>
<P>200년 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찾아 단종이라 하였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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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대 - 세조 (1455 ~ 1468)</P>
<P>휘는 유. 단종을 좇아내고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 국조보감, 경국대전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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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대 - 예종 (1468 ~ 1469)</P>
<P>휘는 황. 세조의 둘째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시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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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대 - 성종 (1469 ~ 1494)</P>
<P>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등 조선초기의 문물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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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대 - 연산군 (1494 ~ 1506)</P>
<P>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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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대 - 중종 (1506 ~1544)</P>
<P>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여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 초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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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대 - 인종 (1544 ~ 1545)</P>
<P>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광과부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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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대 - 명종 (1545 ~ 1567)</P>
<P>휘는 환. 중종의 둘째아들. 12세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겪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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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대 - 선조 (1567 ~ 1608)</P>
<P>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겪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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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대 - 광해군 (1608 ~ 1623)</P>
<P>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폐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P>
<P>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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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대 - 인조 (1623 ~ 1649)</P>
<P>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겪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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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대 - 효종 (1649 ~ 1659)</P>
<P>휘는 호. 인조의 둘째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갔다가 돌아와 </P>
<P>즉위 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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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대 - 현종 (1659 ~ 1674)</P>
<P>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동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P>
<P>10만여 글자를 주조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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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대 - 숙종 (1674 ~ 1720)</P>
<P>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ㅡㄹ </P>
<P>세워 국경을 확정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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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대 - 경종 (1720 ~ 1724)</P>
<P>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소생. 신임사화등 당쟁이 절정을 이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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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대 - 영조 ( 1724 ~1776)</P>
<P>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함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동국문헌 비고발간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P>
<P>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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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대 - 정조 (1776 ~ 1800)</P>
<P>휘는 성.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P>
<P>임진자, 정유자등의 생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시대를 이룩함.</P>
<P>화성축성을 하고 수원유수부로 승격시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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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대 - 순조 (1800 ~ 1834)</P>
<P>휘는 공. 김조순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P>
<P>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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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대 - 헌종 (1834 ~ 1849)</P>
<P>휘는 환. 8세에 즉위.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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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대 - 철종 (1849 ~ 1863)</P>
<P>휘는 변. 헌종이 후사업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P>
<P>안동 김씨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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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대 - 고종 (1863 ~ 1907)</P>
<P>휘는 희. 흥선대원군의 둘째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압력에 시달림.</P>
<P>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 일어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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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대 - 순종 (1907 ~ 1910)</P>
<P>휘는 척. 고종의 둘째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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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FONT style="BACKGROUND-COLOR: #dae8f6" color=#e31600> </FONT></SPAN><FONT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 #dae8f6"><FONT color=#587693><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31600>조(祖)와 종(宗)의 의미 </FONT></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에 </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31600>조(祖)</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를 붙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대개 </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31600>종(宗)</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자로 부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우리가 조선 왕조의 역대왕 명칭을 외울때 흔히 '태정태세문단세...' 라는 방법으로 외우고 있는데 태조나 태종등 왕을 지칭할 때 쓰는 이 명칭은 사실 왕이 죽고 난 후에 붙여진 명칭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이러한 명칭을 일컬어 묘호(廟號)라고 하는데, 이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에 신위를 모실때 쓰기 위한 것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이 묘호의 뒤에는 조(祖)와 종(宗)이 붙는데, 보통 조는 공(功)이 탁월한 왕에게 붙이게 됩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 업적이 있는 왕이 조가 됩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德)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종으로 부릅니다...</SPAN></FONT></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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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FONT style="BACKGROUND-COLOR: #dae8f6" color=#587693>(출처 : </FONT><A href="http://cafe.daum.net/ygkfamily" target=_blank><FONT style="BACKGROUND-COLOR: #dae8f6" color=#587693>http://cafe.daum.net/ygkfamily</FONT></A><FONT style="BACKGROUND-COLOR: #dae8f6" color=#587693> )</FONT></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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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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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집옆에 연산군 묘가 있스요....세종의 둘째 따님이신 정희공주묘도 있구.....문정왕후묘 태릉도 가차이 있구.....2009년 6월30일자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지요.....수원화성 성벽 축조 내력등도 설명하려면 19대 숙종부터 해야 알아묵기 쉽죠잉~~~~ㅎ 요 코너를 지가 젤로 잘 보고있구만요...감사함다~^^*
잘 배웁니다. 이런 글 올려주신 주인장님 안목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