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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인줄도 모른다. 1만 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쇠비름”草는 어떤 藥效를 가지고 있는가?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쇠비름과의 한 해살이풀로서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다해서 오행초 (五行草),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 해서 마치채 (馬齒菜), 산산채 (酸酸菜), 장명채 (長命菜),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이라고도 한다. 밭 근처에서 잘 자라는 잡초로서 높이가 30cm에 달한다. 전체에 털은 없으나 肉質이고 뿌리는 흰색이며 줄기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으로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는데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같이 보인다. 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陽性化이고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2개, 꽃잎은 5개,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익으며 가운데가 옆으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온다. 서양에서는 연한 부분을 샐러드로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나물로 이용하며 풀 전체를 민간약으로 사용한다. 전 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本人이 어렸을 적에 채소밭에 수 없이 돋아나와 그것을 뽑아 내느라 땀 흘리던 쇠비름풀이었다. 당시 생각에는 먹지도 못하는 것이 어찌나 생명력이 강하고 질기던지? 그러나 뿌리는 땅에 깊숙이 박혀 있지 않고 가시나 털은 없어서 뽑아 내기에는 좋았었다.
그런데 그 풀이 약효가 많고 식용으로 이용 된다는 것을 本人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까지 당시에는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본인이 인천에서 경기도 여주군 월송리로 2007년말에 이사 한 후 주변의 들판을 둘러보았어도 또한 시장이나 도로변에서 나물을 팔고 있는 할머니들의 좌판을 보아도 쇠비름은 없다. 아마도 농약 때문에 거의 없어졌는지? 알 수가 없다. 요즈음엔 제초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제거하는데 만약 제초제가 묻은 쇠비름이 우리 몸 속에 흡수 된다면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다이옥신을 흡수하게 되며 일단 환경호르몬이 몸 속에 흡수 되면 평생 동안 몸 밖으로 배출 되지 못하고 각종 질병과 유전인자인 "게놈의 지도"를 바꾸어 좋지 못한 형질을 후손에 물려주게 될 수도 있으므로 함부로 철길, 받둑, 한길가 등에서 채취한 것을 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잘 모르겠으나 재래시장 등의 생약재상이나 식품점 등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음 내용을 참조하세요.^^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는 무엇인가?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하다.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五行草 등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는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 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이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 생강나무 열매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한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다.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등을 알아봅시다.
1)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심장을 강하게 한다.
2) 여성의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한다.
3)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4)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된다.
5)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
6)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진다.
7)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8)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는다.
9)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신다.
10)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11) 당뇨병 치료제로서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 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12) 장명채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
13)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하며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한다.
전 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16,000년 전 그리스의 구석기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는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가 된다.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발표 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 라는 것이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동의학 사전>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쓴다.
<본초강목>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비단풀의 효능.
▶ 만성기관지염, 각종출혈, 황달, 설사, 치질 출혈, 독사에 물린 상처, 머리 부스럼, 소아 감적, 적리, 혈뇨, 혈붕, 외상 출혈, 모유 부족, 옹종창독, 칼에 베인 상처, 자궁 출혈, 악창, 어혈, 이뇨,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작용하는 애기땅빈대+땅빈대+큰땅빈대
비단풀은 대극과 대극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대극속은 전세계에 약 1,600종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전원이나 빈터, 길가, 들판, 풀밭에 흔히 자란다. 열매는 삭과로서 납작한 달걀 모양이고 작으며 3모서리가 있으며 털은 없다. 비단풀이 가장 왕성하게 자랄 시기는 옥수수를 처음 수확할 무렵이다.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는데, 애기땅빈대(애기점박이풀)와 땅빈대(점박이풀)는 땅에 바짝 붙어서 자란다. 큰땅빈대는 키가 20~6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땅빈대와 애기땅빈대에 비해 잎이 크고 키가 높이 올라오며 삭과에 털이 있으므로 구분할 수 있다. 개화기는 땅빈대와 큰땅빈대가 8~9월이며 애기땅빈대는 6~8월이다.
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약용한다.
비단풀의 채취는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전초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quercitin 등), gallic acid, myoinositol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탄닌이 12.89% 함유되어 있다.
비단풀의 다른 이름은 지금초(地錦草: 가우본초), 지연(地聯, 야광:夜光, 승야:承夜: 오보본초), 지금(地噤, 금:地錦: 본초습유), 장판초(醬瓣草: 경신옥책), 초혈갈(草血竭, 혈견수:血見愁, 혈풍초:血風草, 마의초:馬螘草, 작아와단:雀兒臥單, 호손두초:猢猻頭草: 본초강목), 박지금:撲地錦: 본초원시), 내화초(奶花草: 식물명실도고), 내초(奶草, 내즙초:奶汁草, 포지금:鋪地錦, 포지홍:鋪地紅: 홍연초:紅蓮草: 복건민간초약), 반구와(斑鳩窩, 천과엽:天瓜葉, 삼월황화:三月黃花: 민간상용초약휘편), 지봉초(地蓬草, 철선마치현:鐵線馬齒莧, 오공초:蜈蚣草: 강서민간초약), 내감초(奶疳草, 홍경초:紅莖草: 절서민간초약), 홍반구와(紅斑鳩窩, 지마상:地馬桑, 홍사초:紅絲草, 양모초:凉帽草, 소창승시초:小蒼蠅翅草: 사천중약지), 홍사초(紅絲草, 소홍근초:小紅筋草: 항주약식지), 선도초(仙桃草: 호남약물지), 연자초(蓮子草, 연골연자초:軟骨蓮子草, 구룡토주초:九龍吐珠草: 민동본초), 지판초(地瓣草: 귀주초약), 분각초(糞脚草, 분촉각:糞觸脚, 화피단:花被單, 혈경기:血經基: 상해상용중초약), 비단풀, 땅빈대, 애기땅빈대, 큰땅빈대, 점박이풀 등으로 부른다.
위에 중국 각종의서들이 비단풀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이름을 붙여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비단풀이 수천년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용되어 왔다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을 말없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비단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지금초(地錦草)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땅빈대(Euphorbia humifusa Willd.)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이습(淸熱利濕), 양혈지혈(凉血止血), 해독소종(解毒消腫)
해설: ① 이질과 장염에 효과가 있고, ② 급성전염성간염으로 인한 황달에 쓰이며, ③ 토혈과 변혈, 외상 출혈에도 지혈 작용을 나타낸다. ④ 습진과 화상에 짓찧어 붙인다.
성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gallic acid 가 함유되어 있다.]
섞은 효소 2.0L-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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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쇠비름나물이 이렇게 좋군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시골살때 밭에서 흔하게 보던 쇠비름이 이렇게 좋은줄 밑처 몰랐네요 .....밭에서 풀뽀을때 제일 많이 나는 쇠비름 예전에는 보기만해도 싫었는데 ....좋은정보 머리속에 담아 갑니다
비단풀과 쇠비름을 섞어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