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학교수업을 마치고..1시에 두정동 닭갈비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센터는 처음으로 닭갈비집에 간것입니다....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 해 주셨습니다......
행복한 표정,,,"브이"로 인사를 합니다......
오랫만에 "0도영"이도 참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어ㅆ담니다......
진민이와 주현이도 오늘 빠지지 않고 나와서 정말 다행...짱입니다......아 ~~~ 정말 행복합니다....
달콤하게 익어가는 5.5닭갈비....후...후..맛난 향기.....또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여러곳에 체인점을 운영하시는 김미영사장님과 천안우리센터장님...오카리나 29개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나눔을 생활화 하시는 김사장님은....."그냥,,,맛있게 드시고...기도"해 달라는 겸손하신 짧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봉명동 주민자치 위원장님과 임원 두분이 오셔서 자원봉사해 주셨습니다...바쁘신데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두정동 통계청 가는 길목에 있는 5.5 두정점...풍경입니다...넘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주변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10년 후에 이런 우리의 모습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기억하며,,..그 일을 대신 할 아이들이 정말 듬직하담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닭갈비..그 보다 더....
나누는 다뜻한 사랑에 감격하여....바라보는 제 가슴에는 잔잔한 눈물의 파도가 흘렀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 이 때에...
이웃을 돌아보며,....자신의 사업에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그저 먹는데에 전념하고,...더 달라고 아우성치는 아이들이었지만....그 머릿 속에는
오늘의 점심 식사가 뚜렷히 각인되어
감사의 성품으로 발산되리라 ...믿어지네요...
참여해 주신 어린이....학부형....선생님....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화이팅...천안우리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