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부터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습하고 건조한 날씨는 알레르기 비염, 만성 비염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비염이란 비강 내의 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일시적으로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을 유발해 단순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감기로 착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만성비염환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주의 하 필요가 있다. 여름철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는 경우 갑작스럽게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염은 초기에 코막힘, 콧물, 코 건조함,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이 만성화되는 경우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비염이란 비강 내의 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일시적으로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을 유발해 단순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감기로 착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름철 비염환자들의 경우 꾸준한 치료를 통해 코의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의료진과 체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마다 느끼는 증상이 다르므로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더불어, 알레르기성 비염은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의 심한 온도차가 주요 원인이므로 비염환자는 주변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에어컨을 끄기 전 30분 정도 송풍 운행을 해주면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말려서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또, 실내외 온도 차를 너무 심하지 않게 유지(5도 이내)하는 것이 좋다.
글 : 서초 성모 이비인후과 정영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