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패키지여행! 가이드가 데려간 곳에서 알파카카페트,
녹용, 유황, 초유구입하지 마세요!
- 특히 뉴질랜드 농림부직원을 사칭하며 판매하는 사례가 빈번 -
2012년 다음카페 호주뉴질랜드여행 바가지쇼핑 바로잡기를 통해 신고된 20여건의 뉴질랜드패키지여행 바가지쇼핑 사례를 살펴보면 여행사들이 안내한 매장에서 알파카카페트, 양모카페트, 유황제품,
녹용제품, 초유, 빌베리를 비롯한 건강식품등을 허위/과장광고로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한국소보원이 호주여행바가지쇼핑주의보를 발표한 바가 있으며 뉴질랜드도 결코 예외가 아님을 그동안 카페를 통해 올라온 사례에 비추어 알 수 있습니다.
이런한 바가지쇼핑은 여행사들이 호주뉴질랜드패키지여행을 저가로 판매하면서 부족한 관광경비 보충을 위해 알파카,양모카페트와 건강보조식품을 허위․과장하여 현지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하여 이익을 취하는 쇼핑옵션투어(재정보충투어(바가지쇼핑))에 해당됩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특정가게를 뉴질랜드 농림부소속이라하거나 판매처의 판매원들이 자신들을 공무원이라 소개하며 바가지쇼핑을 유도하는 행위는 공무원사칭의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이 이런 허위과장 광고나 거짓말에 현혹되어 알파카카페트나 녹용, 유황제품 초유제품등을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피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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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유황 빌베리 제품을 구입 복용후 얼굴에 두드러기 증상 발생
2012.3월 어머니를 모시고 뉴질랜드패키지여행을 갔던 여행자 모씨는 현지가이드의 안내로 초유,
알파카, 빌베리, 유황제품을 구매하였으나 귀국후 빌베리 유황제품 복용후 얼굴에 두드러기 증상이 발생하였고 초유는 성분표시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환불을 요구했으나 판매처에서 15%의 수수료를 요구하여 사장과 통화를 원하였으나 사장이 미국에 출장가 있다는 변명을 하며 처리를 지연 함.
<사례2> 비싸게 구입한 알파카카페트 동물냄새가 역하고 피부병을 유발
2012.9월 친모계모임에서 주선된 호주뉴질랜드 22명 단체 여행을 갔던 여행자는 모씨는 뉴질랜드 가이드가 휼륭한 한인이라고 사장을 소개하는 곳에서 수맥차단쇼를 보고 알파카모피패드를 약 260여만원에 구매, 사장은 세관통과시 이불이라고 하면 된다고 구매를 종용.
구매한 알파카패드는 역한 동물누린네가 진동하고 사용시 등허리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일단사용하였음을 빌미로 환불을 거부.
<사례3>
뉴질랜드 농림부에서 인증한 제품이라며 녹용제품을 고가에 구매하였으나 확인이 불가
20112.1월 뉴질랜드 여행을 갔던 모씨는 가이드가 현지녹용제품판매처를 우리나라 식약청과 같은 곳이라며 데려간 곳에서 녹혈로 만든 멀티에프란 제품을 구매 판매자는 해당제품을 “찌그러진 헤모글로빈을 펴주고 임신이 어려운사람, 몸이 찬사람, 생리불순에도 좋다고 하며 의사들이 처방하기도 한다고 소개. 또한 위 제품이 뉴질랜드 농림부에 정식등록된 제품이라며 소개하였으나 한국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구매처와 판매업체도 모호하며 농림부 등록도 확인이 되지 않음.
<사례4> 면역력과 아토피에 좋다고 구입한 초유제품 성분표시도 없고 효능은 확인이 불가
2012.1월 온XX 여행사를 통해 뉴질랜드 여행을 갔던 모씨는 퀸즈타운에서 가이드가 데려간 곳에서 면역력과 아토피에 좋다는 초유제품을 구매했으나 영수증을 주지 않길래 요구하니 손으로써서 줌. 구매한 제품은 어디를 봐도 성분표시가 없고 제조사도 불분명. 입국하며 오클랜드 공항 면세점에서 확인하니 lGG(천연면역성분)표시도 없는 것은 신뢰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게됨.
소비자를 부당하게 현혹하는 현지유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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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판매처를 뉴질랜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녹용홍보관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하고 자신들을 농림부직원들이라 사칭하며 구매를 유도
녹용제품판매처를 뉴질랜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이라고 하면서 가이드가 안내하여 데리고 간 곳에서 뉴질랜드 농림부 직원이라는 백인과 한국사람들이 녹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믿게하여 녹근/분골등 녹용제품을 소개하며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함.
실제 위 판매처는 한인패키지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가게일뿐 뉴질랜드 농림부와는 어떤 관련도 없으며 또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농림부직원이 아님. 판매하는 녹용제품들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유사제품들과 비교시 가격도 비싸며 또한 품질도 신뢰할 수 없음.
<사례 2> 공항근처 물류센터라 소개하면서 특정제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허위과장광고
뉴질랜드가이드는 여행기간중에 계속적으로 빌베리 유황제품 몇개를 과장광고하며 자기가 아는 공항근처 면세품 물류센터란 곳으로 여행객들을 유도하고 센터에서는 판매원이 마치 예상치못한 손님이 온 것처럼 당황하는 모습을 연출캐하여 여행객들의 신뢰를 산 후 유황제품을 만병통치약처럼 소개하고 빌베리는 심봉사의 눈을 뜨게할 수 있을 정도라고 허위 과장광고로 여행객을 기만하여 구매하게하고 가이드 자신도 구매하는 척하며 바람을 잡음.
이는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특별히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하여 쇼핑을 유도하는 기만상술임.
<사례 3> 독도홍보와 선행을 하는 교민이하는 공장이라고하며 허위세관신고를 권유
뉴질랜드 가이드는 이동중에 교민중에 자선사업도하고 독도홍보에도 열성이며 한글교육을 위해서도 자비로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미지를 좋게하여 그 교민이 운영한다는 알파카공장으로 여행객들을 유도함.
공장에서는 알파카카페트가 수맥차단에 효과가 있는양 쇼를 보여주고 공장에서 사면 훨씬 싼 것처럼 선전하며 한국세관통과시는 양모이불로 신고하면 문제없다고 구매를 충동.
소비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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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패키지여행시 현지가이드나 판매원의 말만 믿고 구입할 경우 상당한 금전적 손해는 물론 잘못된 제품 복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음카페 호주뉴질랜드여행 바가지쇼핑 바로잡기에서 도움을 받으세요.
* 환급절차가 원만히 진행되지 않았다면 한국소비자원과 같이 피해구제를 처리하는 기관에 피해구제
접수를 하셔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2년 9월 29일
다음카페 호주뉴질랜드여행 바가지쇼핑 바로잡기
첫댓글 예방이 최선이라고생각합니다 제가 공항가서 뉴질랜드가는 관광객들에게 피해사례좀 돌리고 싶은데요 위 사례를 이용해도 될까해서요 운영자님 허가좀 부탁드립니다
얼마든지...감사합니다. 꾸벅 ^^
옛머슴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어쩌죠 저도 이번에 뉴질랜드에가서 녹용, 빌베리, 초유 ,혈관청소,알파카 이렇게 구매했는데 사기 당한건가요? 환불을 어케 받아야하지요? 약은 지금 열알정도 먹었구요 알파카는 아직 못 받아봤어요 환불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등업양식에 맞게 글 올려주세요.
내일 사진하고 영수증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도 호주,뉴질랜드를 관광하시는 선량한 우리 국민들이 바가지쇼핑에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자국민을 상대로 이러한 행위를 하는것은 엄연한 범법행위임에도 당국에서는 여행자 자신들의 문제인양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호뉴바바카페지기님께서 손수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많은 분들이 환불이라는 방법으로 그나마 피해를 줄여나가고 있음을 아셔야 될걸로 사료됩니다.
등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