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에 시달린 심신을 시원한 돌밭에서 풀기로 하고,
소석회 회장 청림께 전화로 문양석 호박돌을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 친구와 임진강 호박돌밭을 탐했다.
청림님의 정보 덕으로 산수문양의 호박돌을 건졌다.
임진강 27 x 20 x 7
더불어 얻은 山水景石
임진강 24 x 8 x 12
그리고 또하나 복단지
임진강 14 x 12 x 5
오는길에 청림님의 전화 / "오늘 재미좀 보셨읍니까?"
소생 / "덕분에 산지도 잘 찾아가고 재미도 봤읍니다."
첫댓글 임진강산지 가보고 싶네요!
평원호수경을 바라보니 산허리를 감싸도는 호수가 넓어서 그런지 시원하니 좋습니다.
1번 작품 보고 또 보아도 편안하고 내용이 좋습니다.
임진강돌밭은 진암님의 텃밭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