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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sangyoung의 음악카페 바이올린 이지윤 우승 - 2016 Carl Nielsen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sangyoung 추천 0 조회 637 16.04.24 00: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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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4 08:27

    첫댓글 반가운 소식으로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이지윤양 우승 축하드리고, 세계 무대에서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6.04.26 02:06

    pure님 기원에 올해에도 좋은 소식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5월에 열릴 퀸 엘리자베스 콩쿨 피아노 부문에도 한국의 음악도들이 제일 많이 초청을 받았고
    프라하 국제 음악콩쿨에서도 피아노 부문에서 70명의 초청자 중 무려 37명이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입니다. 올해 트럼펫 부문의 경연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10명의 우리나라 트럼펫
    학도들이 참가를 해 취약한 금관 부문에서도 이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어
    저도 많이 흥분이 되는군요. 서울 시향 트럼펫 수석 바티의 노고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6.05.03 16:31

    국제콩쿨 분야에서 한국인들의 출전과 선전은 이제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금관 부분의 출전 소식은 정말 반갑군요. 상영님 말씀대로 바티 효과가 적지 않다고 봅니다. 목관을 비롯하여 다른 악기군에도 수석급의 연주자들이 한국에서 공연이든 마스터 클래스든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들의 결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이니까요.

  • 작성자 16.05.04 04:34

    @율리시즈 우리나라 목관악기군은 이제 많은 좋은 연주자들이 배출되어 앞날이 밝아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음악계가 이들을 어떻게 담아 내느냐가 관건인대 아직 시스템 상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훌륭한 자원들도 5년 10년
    자신의 노력이 없으면 바로 도태되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 하면 외국 오케스트라에 입단을 권하고 있습니다.
    금관 파트나 콘트라바스의 성장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집니다.
    오케스트라 발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베이스 파트인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취약한 분야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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