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계실것 같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1. 전쟁할 외교관은 모으지 말자(단, 문명국 간의 전쟁)
빅토를 하다보면 전쟁하기 좋은 날인데 외교관이 없어서 전쟁을 못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제 문명국끼리 전쟁할 때에는 아까운 외교관을 써서 전쟁하지 말고 외교관을 다 쓴 후 전쟁걸고자 하는 상대 문명국 땅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밑의 그림처럼 나옵니다.
그 후 전쟁 선포를 눌러주시면 바로 전쟁이 시작됩니다.(단, 누르자마자 바로 전쟁이 시작되기 때문에 - 동맹국이 있는 경우 동맹국 소집 버튼이 나옵니다- 외교관을 다 쓰기 전에 상대국가에게 전쟁을 걸 때 위신이 얼마나 나갈지 미리 알아두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주의사항 - 평화조약을 하고 있을때나 위신이 -일때는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전쟁 선포가 활성화되어서 나옵니다>
2. 자신이 배우고 있는 기술은 거래할때 받아내지 말자
차라리 거래하고 하는 기술을 아예 배우지 말거나 기술을 다 배운 후 기술거래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술거래를 하실때 자신이 배우고 있는 기술을 교환하면, 여태까지 투자한 연구점이 허공으로 날아가는걸로도 모자라 받은 기술에 필요한 연구점( 예- 12) 가 삭감됩니다.
예) 현재 연구점이 0이고, 연구점 12의 기술을 연구점 5까지 투자했는데 그 기술을 거래하여 얻었다고 할 시에는 여태까지 투자한 연구점 5는 날아가고 기술에 필요한 연구점 12를 빼서 결국 총 연구점은
-12가 됩니다.
3. 지휘관은 있는게 낫다.
<똑같은 군대에 지휘관을 붙였을 때와 안붙였을 때를 비교한 것입니다>
비교를 위해 신뢰 -1인 장군을 붙이고 적(중국 비정규군 9만명)을 상대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실험은 적과 맞붙어서 1회 총을 쐈을때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지휘관 없는 부대 : 아군피해 90 적군피해 1950
지휘관 있는 부대 : 아군피해 70 적군피해 2010
근소한 차이지만 지휘관이 있는 부대가 좀 더 낫습니다.
그리고 부대의 능력치도 근소하지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결국, 지휘관이 능력치가 -가 붙어있다 하더라도 저 범위(지휘관 없는 상태에서의 패널티) 안에 있다면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억 이제보니 지휘관 없으면 저런 페널티가 있었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실험결과 혁명에서도 됩니다. 단, 1번의 경우 외교관이 소모되지만 외교점0인 경우에도 계속 선전포고할수 있습니다. 단, 전쟁선포가능한 위신이 모자를 경우와 평화조약상태인 경우는 전쟁선포가 될 수 없습니다. 음, 저걸 알았으면 세계패권장악이 더 쉬웠을 거 같은데.. 1번은 몰랐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잘하니 패스(응?)
ㄳㄸㄳ
잘 봤습니다.